구약 설교 알쓸잡

[전도서 3장 주일설교 말씀] 전도서 강해(전 3:1-22)

복음의 능력 2020. 9. 1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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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전도서 3장 주일설교 말씀 중에서 전도서 강해 두 번째 시간을 갖겠습니다.

 

 

제 목: 전도서 강해(2)

성 경: 3:1-22

 

 

2장 시간이란 무엇인가?(3:1-22) ---- 하나님 없는 시간

 

시간에는 창조적인 시간과 파괴적인 시간이 있다. 창조적인 시간은 긍정적으로 평가된 사건의 시간이고 파괴적인 시간은 부정적인 사건의 시간이라 말할 수 있다. 이것을 본문은 기한과 때로 표현하고 있다. 그러므로 만사에는 기한이 있고 때가 있는 법이다.

 

 

첫째, 시간의 긍정과 부정(3:1-9)

 

1. 긍정적이고 창조적인 시간. 2. 부정적이고 파괴적인 시간

.생명을 제공 .죽음의 때

.건강을 제공 .질병의 때

.청춘을 제공 .늙은이의 때

.성취의 감격(웃을 때) .절망의 때

.춤추는 때 .슬픔의 때

.공격의 기쁨 .패배의 때

.소유의 기쁨 .잃어버릴 때

.말하는 기쁨 .침묵할 때

.사랑할 때 .미워할 때

.평화의 때 .전쟁의 때

.지킬 때 .버릴 때

 

 

우리는 시간의 긍정적이고 창조적인 사건을 보면 삶의 보람을 가지게 되지만, 시간의 부정적이고 파괴적인 사건을 보면 비관적이 되어버린다. 여기서 삶의 낙관주의가 나오고 비관주의가 나온다.

당신은 비관주의자 인가 낙관주의자 인가?

 

 

2. 솔로몬은 3:1에서 시간에 관한 두 가지 진리를 우리에게 주고 있. 무엇인지 말해보라.

 

(1) 우리는 시간의 주인이 결코 아니라는 것이다.

 

(2) 시간에는 때가 있고 결코 영원할 수 없다는 것이다.

 

 

둘째, 시간이 주는 교훈(3:10-15)

 

1. 시간은 모든 사람에게 공평한가?

 

2. 3:13절에 하나님이 주신 시간에 우리가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것이 무엇이라고 하는가?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시간에 수고하고 즐길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의 선물이다. 우리가 시간을 통하여 여러 가지 사건을 경험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무엇인가를 알게 하기 위해서이다. 그러므로 시간은 인간에게 주신 하나님의 크신 선물이다. 우리가 만약 건강이 계속된다면 과연 누가 건강에 대해서 하나님께 감사를 하겠는가?

 

 

어느 날 갑자기 건강을 잃고 병원에 입원할 때 건강의 소중함을 깨닫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게 될 것이다. 당신은 무엇으로 하나님께 감사하겠는가?

 

 

3. 3:11절에서 우리 마음은 시간을 통해 무엇을 사모하게 되는가?

 

시간의 제한성을 통해서 인간은 자신의 나약함을 발견하고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갖게 된다. 이를 위해 하나님은 모든 것을 때를 따라 아름답다 하셨다. 또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인간이 전혀 모르게 하셨다. 여기서 인간의 한계를 발견하고 하나님의 영원성을 신뢰하게 된다.

 

 

4. 하나님이 행하시는 것은 영원히 있도록 행하심은 사람으로 하여금 어떻게 하려고 하는가?(3:14)

 

결국 사람으로 하나님만 경외하게 하려고 하나님은 시간 속에서 많은 일을 하신다. 하나님의 역사는 인간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면서 믿음을 갖기를 간절히 원하시기 때문이다. 당신은 시간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했는가?

 

 

셋째, 시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3:17)

 

하나님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시간만을 허락하셨다. 이것은 우리에게 대단히 중요한 일이다. 왜냐하면 이는 우리가 시한부 인생이라는 말이 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이 시간 동안 어떻게 살았는가를 결산하시길 원하신다. 즉 우리의 모든 삶에 대한 심판을 하시겠다는 선언이다. 그러므로 사람은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의인이 되느냐 악인이 되느냐가 결정되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과 결산하는 날을 생각하면서 살아야 한다.

 

 

넷째, 기독교적 시간관

 

기독교적 시간관은 종말론적 시간관이다. 이는 시작이 있고 끝이 있는 것으로 하나님이 시간의 시종을 잡고 있는 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시간관이다. 이것은 윤회적 시간관과 변증법적 시간관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다. 그러므로 성도는 종말을 항상 생각하면서 삶을 살아야 한다. 성경은 세월을 아끼라고 한다. 웨슬레는 하루를 5분 간격으로 나누어 사용함으로 조금이라도 무의미 하게 보내지 않았다고 한다. 당신은 하나님이 주신 시간을 어떻게 의미 있게 사용하겠는가?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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