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성령의 은사 PPT 성경말씀 중에서 성령세례와 성령의 은사가 무엇인지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는 성령세례와 은사를 구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어떤 사람은 방언의 은사를 받으면 구원받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구원받았어도 방언을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방언은 해도 구원받지 못한 사람도 있습니다. 구원은 성령세례를 받을 사람이 받는 것입니다. 성령세례를 받지 않아도 성령의 은사는 받을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구원과 은사를 분별하는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성령세례와 성령의 은사가 무엇인가?(히 6:4)
마 10:1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불러서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의 은사를 주셨습니다. 이것이 은사입니다. 귀신을 쫓아내는 은사가 있고 병을 고치는 은사가 있으면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의 은사가 있습니다. 이런 은사를 성령세례를 받지 않아도 받을 수 있습니다. 반드시 구원받아야만 받는 것이 아닙니다. 구원받지 못해도 이런 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고넬료를 생각해 보면 베드로를 만나 구원받기 전에 이미 천사를 보는 은사가 있었습니다. 천사는 아무나 보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무조건 구원받은 사람에게만 은사를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구원받은 자들이나 구원받지 못한 자들이나 은사는 동일하게 하락하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구원받지 못해도 성령의 은사를 받게 됩니다. 성령의 은사는 구원받는 것과는 다릅니다. 구원받기 위해서는 십자가 복음이 필요합니다. 복음의 말씀을 들을 때 성령 하나님이 역사하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시고 성령세례를 허락하심으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인을 쳐주시는 것입니다. 성령의 은사는 복음을 듣지 않아도 기도 중에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달라고 한다고 해서 무조건 다 주시는 것은 아닙니다. 은사도 하나님의 주권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때에 따라서 주시게 됩니다.
히 6:4 한 번 빛을 받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어떤 사람은 히브리서 이 구절을 놓고 구원받은 사람이 다시 타락하면 구원이 취소된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이 구절을 잘못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여기에서 이 구절은 구원받지 못한 사람입니다. 구원받지 못한 사람도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받습니다.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도 합니다. 교회에 들어온 사람이지만 성령세례는 아직 받지 못한 사람입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으려면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해야 합니다. 이렇게 구원받지 않아도 성령의 은사를 맛보게 됩니다.
한 번 빛을 받았다는 것은 구원의 은혜는 없지만 성령의 은사를 맛볼 수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사람은 성령의 은사를 받음으로 잠깐 맛을 본 사람입니다. 그런데 영원하지는 않습니다. 성령의 은사는 영원하지 않습니다. 영원한 것은 구원입니다. 구원의 은혜도 없이 성령의 은사를 받으면 잘못하면 교만에 빠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은사를 받았다면 반드시 겸손해야 합니다. 그리고 진리의 복음을 통해서 반드시 구원의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말씀은 없고 은사에 취해 영혼이 타락하여 멸망받게 됩니다.
마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 7: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주님은 말씀합니다.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라 다만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들어간다고 했습니다. 그날에는 많은 사람이 나더러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였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은 구원받지 못한 사람입니다. 주님은 이런 자들이 불법을 행한 자들이라고 하시면서 내게서 떠나라고 말합니다. 그들을 도무지 알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은사를 열심히 행했지만 구원받지 못하고 행한 은사는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주님이 도무지 알지 못합니다. 우리는 반드시 구원의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성령세례를 받아야 합니다. 비록 내가 은사를 받지 못한다고 해도 더 중요한 것은 구원입니다. 내가 구원받고 성령의 은사도 받으면 금상첨화입니다.
행 10:3 하루는 제 구 시쯤 되어 환상 중에 밝히 보매 하나님의 사자가 들어와 이르되 고넬료야 하니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백부장 고넬료입니다. 베드로를 만나기 전에 고넬료는 구원받지 못한 상태입니다. 아직 십자가 복음을 듣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고넬료는 로마 사람인데도 환상 중에 하나님의 사자를 보고 있습니다. 구원받지 못해도 은사는 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고넬료는 백부장으로서 믿음도 좋았고 구제를 많이 해서 하나님께 상달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경건한 고넬료는 복음을 듣지 못했기 때문에 구원이 없습니다. 아직 구원받지 못한 상태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은 고넬료에게 베드로를 불러오라고 했습니다. 베드로를 만나고 난 후에 십자가 복음의 말씀을 듣고 성령세례를 받고 난 후에 구원을 얻게 됩니다. 성령세례는 창세전에 선택한 백성에게 주시는 특별한 은혜입니다. 이제 우리는 성령세례를 받고 구원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제 우리는 어떤 신앙생활을 해야 할까요? 먼저는 성령세례를 받아야 합니다. 그러고나면 성령의 은사를 받아야 합니다. 성령의 은사를 신앙생활을 하는데 원동력이 됩니다. 하나님의 사역을 할 때 필요합니다. 전도를 할 때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나에게 맞는 은사를 허락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은사는 가장 귀한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은사를 시기 질투해서는 안 됩니다. 성령세례는 구원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복음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이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 주님을 영접하였으니 성령세례를 받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다음은 성령의 은사를 받아 거룩한 성화의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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