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설교 알쓸잡

[새벽예배 10분 설교문] 학개의 성전건축의 기도(학 2:1-19)

복음의 능력 2021. 7. 24. 20:38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새벽예배 10분 설교문 중에서 학개의 성전건축의 기도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유다 백성들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 갔다가 고레스 칙령으로 인하여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습니다. 솔로몬 성전이 무너지고 다시 재건하려고 했지만 여러 문제에 부딪혀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다시 성전을 재건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학개 선지자는 유다 백성을 독려하여 성전을 다시 재건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우리는 마음에 무너진 성전을 재건하여 하나님의 영이 내 안에 임재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학개의 성전건축의 기도(학 2:1-19)

 

학2:1 일곱째 달 곧 그 달 이십일 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학개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학2:2 너는 스알디엘의 아들 유다 총독 스룹바벨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남은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라

학2:3 너희 가운데에 남아 있는 자 중에서 이 성전의 이전 영광을 본 자가 누구냐 이제 이것이 너희에게 어떻게 보이느냐 이것이 너희 눈에 보잘것없지 아니하냐

학2:4 그러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스룹바벨아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땅 모든 백성아 스스로 굳세게 하여 일할지어다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학2:5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내가 너희와 언약한 말과 나의 영이 계속하여 너희 가운데에 머물러 있나니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학2:6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조금 있으면 내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요

학2:7 또한 모든 나라를 진동시킬 것이며 모든 나라의 보배가 이르리니 내가 이 성전에 영광이 충만하게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학2:8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학2:9 이 성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 곳에 평강을 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학2:10 다리오 왕 제이년 아홉째 달 이십사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학개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학2:11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는 제사장에게 율법에 대하여 물어 이르기를

학2:12 사람이 옷자락에 거룩한 고기를 쌌는데 그 옷자락이 만일 떡에나 국에나 포도주에나 기름에나 다른 음식물에 닿았으면 그것이 성물이 되겠느냐 하라 학개가 물으매 제사장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아니니라 하는지라

학2:13 학개가 이르되 시체를 만져서 부정하여진 자가 만일 그것들 가운데 하나를 만지면 그것이 부정하겠느냐 하니 제사장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부정하리라 하더라

학2:14 이에 학개가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에 내 앞에서 이 백성이 그러하고 이 나라가 그러하고 그들의 손의 모든 일도 그러하고 그들이 거기에서 드리는 것도 부정하니라

학2:15 이제 원하건대 너희는 오늘부터 이 전 곧 여호와의 전에 돌이 돌 위에 놓이지 아니하였던 때를 기억하라

학2:16 그 때에는 이십 고르 곡식 더미에 이른즉 십 고르뿐이었고 포도즙 틀에 오십 고르를 길으러 이른즉 이십 고르뿐이었었느니라

학2:17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희 손으로 지은 모든 일에 곡식을 마르게 하는 재앙과 깜부기 재앙과 우박으로 쳤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이키지 아니하였느니라

학2:18 너희는 오늘 이전을 기억하라 아홉째 달 이십사일 곧 여호와의 성전 지대(地臺)를 쌓던 날부터 기억하여 보라

학2:19 곡식 종자가 아직도 창고에 있느냐 포도나무, 무화과나무, 석류나무, 감람나무에 열매가 맺지 못하였느니라 그러나 오늘부터는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

하나님은 바벨론에서 포로생활을 하는 이스라엘을 해방 시키시고 은혜를 한없이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리고는 성전을 재건하라는 명령을 내리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전의 재건보다는 자기들의 의식주 해결에 급급하여 15년이 넘도록 성전 재건을 완공하지 못하고 중단한 채로 방치해 두고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이런저런 핑계만 대고 있었습니다. 이것을 바라보는 학개 선지자는 불같은 메세지를 선포합니다.

 

1. 너희는 자기 소위를 살펴 볼지니라.

 

여호와의 전은 황폐하였는데 너희 집은 화려하고 안락한 곳에 거하는 것이 옳으냐라고 말씀하십니다. 자기 일에는 무척이나 빠르지만 하나님의 전을 위해서는 전혀 움직이지 않으려고 한다고 책망합니다. 이것은 당시의 이스라엘의 영적 상태를 말해 주고 있는 것이었지만, 어쩌면 그렇게 우리의 심령의 상태와 흡사합니까? 그들의 영혼은 무딜 대로 무뎌졌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집니다. 그들은 핑계를 잘 찾았습니다. 우리도 그렇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에게 대한 열정과 사모하는 심령이 없었습니다. 우리는 어떠합니까?

 

2. 수고해도 거둘 것이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많이 뿌릴지라도 수입이 적으며 먹을지라도 배부르지 않으며 입어도 따뜻하지 못하며 일군이 삯을 받아도 구멍이 뚫어진 전대에 넣음 같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늘에서는 이슬이 그치고, 재난이 모든 곡물과 소산과 육축에 미치겠다고 말합니. 이 모든 일이 하나님을 기쁘게 하지 않고, 자신의 집과 자신의 물질에만 집착하기 때문에 오는 재앙입니다. 하나님께 대한 사랑이 식은 결과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인생길에서 만나는 모든 문제는 하나님과의 잘못된 관계에서 비롯됩니다. 세상 사람들은 그것을 모르기 때문에 헛걸음을 하다고 죽어 가지만 나님의 자녀 된 우리는 바로 깨달아서 하나님 앞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처음 사랑을 되찾아야 합니다. 처음의 열심을 되찾아야 합니다. 처음 행위를 회복해야 합니다.

3. 산에 올라가 나무를 가져다가 전을 건축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솔로몬처럼 많은 금은을 가져오라고 말씀하시지 않습니다. 백향목을 요구하시지도 않으셨습니다. 단지 주변의 산에 올라가 목재를 구해오라고 하십니다. 이스라엘의 가난과 궁핍함이 성전을 짓는데 전혀 걸림이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얼마나 많이 드렸느냐를 보시지 않고 얼마나 정성을 드렸느냐? 얼마나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드렸느냐를 보십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은 돈이 없으면 산으로 뛰어가서라도 나무라도 잘라 올 것입니. 그것도 안되면, 흙이라도 파다가 벽돌을 찍을 것입니다. 실제로 강가에 모래로 벽돌을 찍어서 교회를 지었습니다. 장마 때가 되면 벽돌을 떠내려 보내지 않으려고 비를 맞으면 강둑으로 꺼내느라고 밤을 새운 기억이 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을 위해서 무엇을 드렸습니까?

하나님의 전을 위해서 얼마나 가슴이 뜨겁습니까?

회개하는 아침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상을 좇아가는 바울(빌 3:12-16)

 

[빌립보서 신약히브리어 성경말씀] 상을 좇아가는 바울(빌 3:12-16)

안녕하세요. 오늘은 빌립보서 신약 히브리어 성경 말씀 중에서 상을 좇아가는 바울이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는 구원과 상을 혼동해서는 안 됩니다. 구원은 믿음으로

skh123.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