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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10장 설교말씀] 변화되어야 한다(삼상 10:5-8)

복음의 능력 2021. 2. 7.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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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사무엘상 10장 설교말씀 중에서 변화되어야 한다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변화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인간은 죄를 갖고 있기 때문에 복음의 말씀을 듣지 않으면 변화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사무엘은 사울을 기름 붓고 있습니다. 사울에게도 하나님의 영이 임하니 성령이 충만해집니다. 예언을 하게 되고 새 사람이 됩니다. 이런 사울이 시간이 지나면서 다윗에게 질투가 들어가니 사람이 변하기 시작합니다. 성령의 사람이 아니라 귀신의 영에 붙잡힌 사람이 되어버립니다. 우리는 십자가 복음의 말씀으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복음을 들을 때 성령이 충만한 사람이 됩니다. 이 시간 우리가 항상 복음의 말씀을 들음으로 성령이 내 안에 역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변화되어야 한다(삼상 10:5-8)

 

삼상 10:5 그 후에 네가 하나님의 산에 이르리니 그곳에는 블레셋 사람들의 영문이 있느니라 네가 그리로 가서 그 성읍으로 들어갈 때에 선지자의 무리가 산당에서부터 비파와 소고와 저와 수금을 앞세우고 예언하며 내려오는 것을 만날 것이요 

삼상 10:6 네게는 여호와의 영이 크게 임하리니 너도 그들과 함께 예언을 하고 변하여 새 사람이 되리라 

삼상 10:7 이 징조가 네게 임하거든 너는 기회를 따라 행하라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시느니라 

삼상 10:8 너는 나보다 앞서 길갈로 내려가라 내가 네게로 내려가서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리니 내가 네게 가서 네가 행할 것을 가르칠 때까지 칠일 동안 기다리라 

중국에 있는 교회인데 과거에 공산권 국가였다는 점과 우리 동족들이 모여사는 곳이라는 점 그리고 북한과 가장 인접한 지역이었다는 점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앞으로 선교의 방향을 모색하는데 중요한 방문이었습니다. 심양 시내에 있는 서탑 교회는 1913년에 세워진 전통의 교회였습니다. 그동안 공산당에 의해 강제로 빼앗겼다가 다시 찾는 과정에서 많은 고난을 경험해야 했고 그런 중에도 장년 1000명이 주일날 참석하여 예배를 드리는 교회로 성장해 있었고 신학교를 운영하고 지교회 19 교회를 개척하여 복음을 전하고 있었습니.

 

거기서 40분가량 차를 타고 외곽지대로 나가니 하선촌이란 곳에 하선 처소교회가 있었습니다. 세계 현지 협력 선교회가 파송한 선교사가 시무하는 교회입니다. 30여 명이 모여 예배를 드리는데 평일날인데도 고국에서 목사님이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사택에 모여서 밤늦도록 예배와 간증 찬양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중 한 집사님은 [이렇게 목사님 모시기가 얼마나 힘든지 그저 은혜를 있는 대로 다 쏟아놓고 가 주세요. 우리는 은혜가 갈급해서 모였습니다. 시간에 구애받지 마세요]하면서 은혜를 사모하는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중국 13억 인구를 위한 복음의 불씨를 보는 듯했습니다. 다음 날 새벽 4시 고속도로로 4시간을 달려 신립촌의 신립 교회에 갔습니다. 교회도 본 선교회가 파송한 선교사가 시무하는 교회입니다. 아주 산골이었지만 그곳에도 60여 명의 인원이 모여 교회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거기서 예배를 마친 후 심양을 떠나 연길 강남교회를 방문했습니다.

 

연길시는 40만의 인구층 67%가 조선족이라서인지 어딜 가나 한글간판에 우리말이 잘 통하여 편리했습니다. 강남교회는 개척 6개월 만에 200여 명이 모이는 교회로 장래 조선족 복음화의 비전이 아주 크고 분명한 교회였습니. 특히 북한과 왕래가 용이하고 북한 선교의 전초지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애착과 관심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다음날 백두산 정상과 두만강변에서 민족통일을 위한 기도회를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가졌습니다. 다소 부자유한 점은 있었으나 조금이라도 가까이서 조국 따을 보려는 안타까운 심정은 실로 헤아릴 수 없는 안타까움이 있었습니다. 544m의 도문대교 건너편에 한가로이 트럭도 지나고 기차도 지나고 가끔 사람도 지나다니는 모습을 보면서도 가 볼 수 없는 곳 말없이 흐르는 두만강 물을 바라보며 언제나 통일이 되어 자유왕래가 가능할까 하는 마음은 그 옛날 이스라엘 민족이 바벨론에 포로 되어 바벨론 강가에서 고국을 바라보며 눈물지었다는 그 안타까움이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연길 방문을 마친 후 북경을 거쳐 귀국했습니다. 특히 이번 방문은 성도들의 가정과 사택에서 민박을 하면서 그들의 생활을 가까이에서 보고 한민족의 뜨거운 정을 나눌 수 있었던 것이 큰 성과였다고 북한 선교를 위한 새로운 전진기지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은혜 가운데 인도하신 하나님께 기도와 물질로 협력한 성도들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주일에는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대형사고의 원인을 인간의 탐욕에서 찾은 바 있습니다. 문제는 인간의 변화가 없이는 이런 불행을 막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인간이 품성은 원래가 그렇게 나쁜 것은 아니었습니다. 사탄의 유혹에 빠져 타락한 이후 인간의 품성은 악하게 되었습니다.

 

본문은 사무엘 선지자가 사울이 왕이 된 후 처음으로 들려준 말입니다. 울이 성령 받고 새사람이 될 것을 말씀했습니다. 이 말씀은 왕이 되기 전 새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의미이며 우리가 무슨 일을 하기보다 먼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세상은 세월이 가면서 많은 발전이 있었습니. 그러나 사람은 예나 지금이나 좀처럼 변화된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길은 예수님을 만날 때 변화될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새사람이 될 수 있습니까?

 

여호와의 신이 임할 때 새사람이 됩니다(6).

 

내가 새사람이 되는 것은 마음을 고쳐 먹는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혀를 물고 결심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도덕교육이나 정신수양으로 되는 것도 아닙니다. 내가 성령을 충만히 받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르고 통제를 받을 때만이 가능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날마다 시간마다 나와 함께 하시며 나를 지키시고 붙드실 때 새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새 마음을 주실 때 새사람이 됩니다.

 

성경에 최초로 인간이 옷을 입은 시기는 아담과 하와가 범죄 한 때였습니. 하나님께서 사람을 위하여 가죽옷을 입히셨습니다. 그 의미는 단순히 옷을 지어 입히는 데 있는 것이 아니요 죄를 용서하시고 새사람을 만드시려는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추한 것을 감추시고 아름답게 만드시려는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신 사건이었습니다.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으라(4:22-24)" 새사람은 새 마음을 가질 때 가능한데 새 마음은 하나님을 통하여 새로워진 사람만이 가질 수 있습니다.

 

새사람이 되면 이런 변화가 일어납니다.

가치관이 바뀝니다. - 자기가 제일이요 세상이 제일 좋고 향락과 탐욕을 채우는 즐거움으로 살던 사람의 가치관이 바뀌게 됩니다. 자기 자신보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고 현재의 문제보다 먼 미래를 보며 이웃을 생각하게 되며 돈을 벌어도 깨끗하고 바로 벌어 바로 쓰게 됩니다. 물질의 탐욕에 대한 가치관이 바뀌어야 부정과 부패가 사라집니다. 우리의 삶의 질을 높이는 가치관의 대변혁은 사랑이 변화될 때만이 가능합니다.

 

구습을 버리게 됩니다.

건축에 다른 문제만 해도 예로부터 전해져 온 못된 구습이 있습니다. 그래서 부실공사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은 개인이나 사회에 모두 적용됩니다. 더러운 공기를 없애려면 신선한 공기가 계속 공급되어야 합니다. 탁한 물을 맑게 하려면 맑은 물이 공급되어야 합니다. 오늘 우리 사회에 만연하는 썩은 구습은 새사람만이 물리칠 수 있습니다.

 

하나님 중심으로 살게 됩니다

하나님은 온 우주만물을 지으시며 보존하시며 운행하시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세계의 역사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됩니다. 그분의 뜻대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사업을 했다면 이런 부실 사건은 생겨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알아야 합니다. 사람을 속이고 관청을 속이고 정부는 속일 수 있을지 몰라도 하나님은 속일 수 없습니다. 모래 위에 지은 집은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리면 무너지는 것이 당연합니다(마 7:27).

하나님이 정하신 원리를 따라야 안전하고 평안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여! 다른 이를 바라보기 전에 나 자신부터 변화됩니다. 그러므로 세상을 변화시키려는 불씨가 되시길 축원합니다.

 

 

[창세기 노아 설교말씀] 홀로 된 노아의 가정(창 6:9-22)

안녕하세요. 오늘은 창세기 노아 설교말씀 중에서 홀로 된 노아의 가정이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노아는 당대에 의인이라고 했습니다. 노아 당시에는 사람들이 포악하여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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