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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3장 성경말씀] 다니엘 메삭 사드락 죽도록 충성하라(단 3:28-30)

복음의 능력 2021. 6. 1.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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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다니엘 3장 성경말씀 중에서 다니엘 메삭 사드락 죽도록 충성하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유다 백성들이 예루살렘에 있을 때는 여호와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숭배했습니다. 그런데 바벨론으로 끌려왔을 때는 신앙이 달라졌습니다. 느부갓네살은 금 신상을 만들어 놓고 금 신상에게 절하지 않으면 풀무불에 집어넣는다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삭 사드락 아벳느고는 절대 금 신상에 절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대표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당시 유다인들은 절대 금 신상에 절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죽을지언정 절대 우상을 숭배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자신들이 고향인 예루살렘에 있을 때 우상을 숭배하다가 이렇게 수치를 당하고 있는데 바벨론에 와서도 우상을 숭배한다면 얼마나 수치스러운 일인지를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여호와 하나님만을 위해서 죽도록 충성하는 신앙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주님보다 다른 것을 의지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내려놓아야 하겠습니다.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충성하고 봉사하는 신앙과 믿음을 가지고 이 세상에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그러면 때가 되매 주님이 이 땅에 재림하시고 우리는 천국 창고에 넣어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을 위하여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충성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죽도록 충성하라

 

성경 본문: 3:28-30

 

단 3:28 느부갓네살이 말하여 이르되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그가 그의 천사를 보내사 자기를 의뢰하고 그들의 몸을 바쳐 왕의 명령을 거역하고 그 하나님 밖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그에게 절하지 아니한 종들을 구원하셨도다 

단 3:29 그러므로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니 각 백성과 각 나라와 각 언어를 말하는 자가 모두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께 경솔히 말하거든 그 몸을 쪼개고 그 집을 거름터로 삼을지니 이는 이같이 사람을 구원할 다른 신이 없음이니라 하더라 

단 3:30 왕이 드디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바벨론 지방에서 더욱 높이니라

죽도록 충성하라는 말속에는 박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루살렘 유대인들은 많은 시련과 박해를 받았습니다. 이러한 시련과 박해에도 하나님은 이들을 보호하여 주셨습니다. 박해의 원인은 종교적인 문제가 대부분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도 우상숭배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다니엘과 세 친구들(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은 우상숭배를 거절하고 하나님께 죽도록 충성하였습니다.

우리들은 현재 어떠한 자세의 신앙을 가지고 있습니까? 오늘 예수 믿는 우리들이 안심하고 평안히 잠들면 신앙은 죽어버립니다. , 동하지 않는 자는 죽은 자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괴롭히거나 박해하여서 신앙이 잠들지 못하게 활동하도록 인도해 주십니다. 기독교는 핍박을 많이 받고, 순교자들이 많이 있었기에 오늘의 교회가 이루어졌습니다.

다니엘과 세 친구들은 어떤 방법으로 이 어려움을 극복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그들은 신앙이 있었습니다.

느부갓네살왕은 금 신상을 만들어 이것을 향해 누구든지 절하라는 어명을 내렸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절을 했지만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우상숭배라는 이유로 절하지 않았습니다. 어명을 어긴 죄로 풀무로 들어갈 위기에 처한 상황에도 다니엘과 세 친구들은 끝까지 자기의 신앙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다니엘과 세 친구들은 비록 포롤 붙잡혀 왔지만 높은 자리에 있습니(2:49). 높은 자리에 있으면 시기하는 자들이 많고 유혹이 많습니다. 우리들의 삶 속에도 항상 유혹이 다가옵니다. 지위의 유혹, 명예의 유혹, 돈의 유혹 등, 우리는 이러한 유혹을 합리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다니엘은 하나님이 보시든 안 보시든 하루 세 번씩 예루살렘을 향하여 기도했습니다.

다니엘과 세 친구들은 이러한 유혹을 거절함으로써 자신의 신앙을 지켰습니다. 여러분도 유혹을 물리치고 자신의 신앙을 지키시기 바랍니.

둘째, 그들은 증거가 있었습니다.

다니엘의 세 친구들은 풀무에 들어가기 전 하나님이 우리를 살려주지 않더라도 우리는 우상 앞에 절하지 않을 것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이들의 신앙은 확실한 신앙인 것입니다. 불속을 걷는 신앙, 풀무 밖에서는 어렵지만 풀무 안에서는 자유로울 수가 있습니다. 느부갓네살왕은 다니엘의 세 친구들을 결박하여 풀무에 던졌는데 풀무 안에서는 네 사람이 불 가운데 다니는 것을 보았습니다. 다니엘의 세 친구들은 모든 것을 다 빼앗겼지만 단 한 가지 하나님을 믿는 신앙은 지켰기 때문에 이러한 증거를 얻을 수가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들은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다니엘의 세 친구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자신들과 함께 하시는 주님을 볼 수 있었기 때문에 죽도록 충성한 것입니다.

그 결과로 다니엘의 세 친구들은 바벨론에서 그 지위가 높아졌습니. 느부갓네살왕은 비겁한 무리들을 내어 쫓았고 용감한 이들을 다시 부르는 계기가 마련된 것입니다. 이들은 역경 속에서도 감사와 순종으로 이 모든 것을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이러한 순종, 죽기까지 충성하는 순종으로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아무리 보잘것없는 인간이 할지라도 오늘 십자에서 피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께 죽도록 충성할 때 주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들을 보호해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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