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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2장 설교말씀] 인류 종말의 난제 해결(단 2:31-45)

복음의 능력 2021. 1. 2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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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다니엘 2장 설교말씀 중에서 인류 종말의 난제 해결이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은 큰 신상을 보았습니다. 이 신상은 앞으로 나타날 나라에 대해서 보여준 것입니다. 바벨론 이후에는 메데 바사 왕국이 나와서 고레스가 통일함으로 페르시아 제국이 됩니다. 그다음은 알렉산더 대왕이 나와서 헬라 제국을 통치하게 됩니다. 헬라가 망하니 로마가 역사에 등장하게 됩니다. 그 이후에는 여러 나라로 쪼개지게 됩니다. 마지막 종말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재림하셔서 심판하시고 천년왕국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인류 종말의 난제 해결(단 2:31-45)

 

단 2:31 왕이여 왕이 한 큰 신상을 보셨나이다 그 신상이 왕의 앞에 섰는데 크고 광채가 매우 찬란하며 그 모양이 심히 두려우니 

단 2:32 그 우상의 머리는 순금이요 가슴과 두 팔은 은이요 배와 넓적 다리는 놋이요 

단 2:33 그 종아리는 철이요 그 발은 얼마는 철이요 얼마는 진흙이었나이다 

단 2:34 또 왕이 보신즉 손대지 아니한 돌이 나와서 신상의 철과 진흙의 발을 쳐서 부서뜨리매 

단 2:35 그 때에 철과 진흙과 놋과 은과 금이 다 부서져 여름 타작 마당의 겨 같이 되어 바람에 불려 간 곳이 없었고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였나이다 

단 2:36 그 꿈이 이러한즉 내가 이제 그 해석을 왕 앞에 아뢰리이다

 

단 2:37 왕이여 왕은 여러 왕들 중의 왕이시라 하늘의 하나님이 나라와 권세와 능력과 영광을 왕에게 주셨고 

단 2:38 사람들과 들짐승과 공중의 새들, 어느 곳에 있는 것을 막론하고 그것들을 왕의 손에 넘기사 다 다스리게 하셨으니 왕은 곧 그 금 머리니이다 

단 2:39 왕을 뒤이어 왕보다 못한 다른 나라가 일어날 것이요 셋째로 또 놋 같은 나라가 일어나서 온 세계를 다스릴 것이며 

단 2:40 넷째 나라는 강하기가 쇠 같으리니 쇠는 모든 물건을 부서뜨리고 이기는 것이라 쇠가 모든 것을 부수는 것 같이 그 나라가 뭇 나라를 부서뜨리고 찧을 것이며

단 2:41 왕께서 그 발과 발가락이 얼마는 토기장이의 진흙이요 얼마는 쇠인 것을 보셨은즉 그 나라가 나누일 것이며 왕께서 쇠와 진흙이 섞인 것을 보셨은즉 그 나라가 쇠 같은 든든함이 있을 것이나 

단 2:42 그 발가락이 얼마는 쇠요 얼마는 진흙인즉 그 나라가 얼마는 든든하고 얼마는 부서질 만할 것이며 

단 2:43 왕께서 쇠와 진흙이 섞인 것을 보셨은즉 그들이 다른 민족과 서로 섞일 것이나 그들이 피차에 합하지 아니함이 쇠와 진흙이 합하지 않음과 같으리이다 

단 2:44 이 여러 왕들의 시대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망시키고 영원히 설 것이라 

단 2:45 손대지 아니한 돌이 산에서 나와서 쇠와 놋과 진흙과 은과 금을 부서뜨린 것을 왕께서 보신 것은 크신 하나님이 장래 일을 왕께 알게 하신 것이라 이 꿈은 참되고 이 해석은 확실하니이다 하니

 

서 론

 

하나님의 말씀은 인생에게 난제를 해결시키자는 것이 목적이 된 것이다. 인생의 난제는 여러 가지라고 말할 수 있으나 간단히 말하면 세 가지라고 말할 수 있다.

1) 자기 영혼 문제

2) 생활 문제

3) 국제적인 종말 문제인 것이다

오늘 낭독한 본문은 인류종말 난제를 해결할 것을 말하고자 한다. 문명의 시발점이 되는 바벨론의 화려한 자리를 정복한 느부갓네살 대왕은 장래 일을 생각할 때에 하나님은 왕에게 인류종말 난제 해결이라는 큰 문제를 놓고 보인 묵시는 꿈으로 다니엘 선지자를 통하여 종말에 있는 우리에게 큰 축복이 될 새롭게 아름다운 소식을 알게 했던 것이다. 이제 난제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본문으로 말한다.

 

1. 인종 혼혈 문제 (2:43)

 

이것은 극도로 부패한 사회를 말한 것이다. 인종이 서로 섞인다는 것은 혼혈을 두고 말한 것이다. 금일에 양대 진영이 큰 세력을 잡고 있는 연방 국가 합중국일 것이다. 극도로 혼혈 혼란 방탕된 것이 양대 국일 것이다. 그러면 세계를 지배하는 미러 양국은 극도로 인종 혼혈 방탕 사치 이것으로서 화해질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것이 결국은 어떻게 될 것이냐 하는 것은 난제가 아닐 수 없다. 만일 인종이 이대로 간다면 금수에 지나지 않은 사회가 될 것이다.

 

2. 합할 수 없는 정치사상 문제이다.

 

이것은 인력으로서 해결할 수 없는 난제일 것이다. 만일 공산주의가 세계를 통일한다고 하는 것이 성서적이 아니고 자본주의가 세계를 통일한다는 것도 성서적이 아니다. 이것은 종국을 고하는 시대라는 것 밖에는 말할 수가 없는 문제가 된다. 그러므로 이것을 우상적인 즉 생명이 없는 활동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3.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운다는 것이다 (2:44)

 

이것은 인간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난제를 하나님께서 해결해 준다는 것이다. 영원히 망하지 않는 나라를 세우는 데는 모든 나라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선다는 것이다.

 

4. 사람의 손을 대지 않은 뜬 돌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2:45)

 

이들은 심판자인 그리스도를 가리킨 동시에 성도의 권세를 가리킨 것이다(사2:16, 슥3:9, 슥4:7). 하나님은 스가랴 선지에게 스룹바벨의 역사에는 돌이 따른다는 것을 말했다. 이것은 종말에 다림줄을 쥔 성도의 권세의 역사를 말한 것이다. 세밀히 말하자면 버림돌 된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버림을 당했고 머릿돌 된 예수님은 심판권을 받고 다시 오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심판의 돌은 인간의 정권을 초월한 신정적인 권세 역사를 돌이라고 말한 것이다. 다시 말하면 인간의 힘으로 능으로도 안되고 여호와의 신으로 되는 최종적인 역사를 말한 것이니 인간의 과학문명이 난제를 해결할 수 없고 과학을 초월한 신의 역사로서 이루어지는 성도의 나라가 인류 난제를 해결하는 끝이 될 것이다. 인류가 원하는 평화 왕국은 여기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결 론

인생의 역사를 통하여 내려온 것은 한 우상적인데 불과하다는 것은 본문을 가르치는 동시에 우상적인 정치는 심판으로서 끝을 맺고 남은 성도들이 다스리는 나라가 온다는 것이 인류 난제 해결이라는 것이다. 지금 성도들은 이 세상에 살면서 믿지 않는 자들로부터 환난과 핍박을 받게 된다. 그러나 이것이 끝이 아니기 때문에 소망이 있다. 주님의 재림이 반드시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면서 믿음 생활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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