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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 12장 설교말씀] 인생은 무엇인가?(전 12:1-14)

복음의 능력 2021. 1. 2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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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전도서 12장 설교말씀 중에서 인생은 무엇인가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솔로몬은 이 세상에서 부귀영화를 누리면서 살았던 사람입니다. 솔로몬보다 더 부한 인생을 산 사람은 없습니다. 이런 솔로몬이 인생을 살아보니 늙어서 되돌아볼 때 이 세상의 것은 모두가 부질없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깨닫지 못하면 모든 것이 헛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어떻습니까? 세상의 썩어질 것은 열심히 쫓아가고 있습니까? 그것을 손에 잡기 위해서 달려가고 있습니까? 이 세상에 살 때 우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위해서 준비해야 합니다. 이것을 준비하지 않으면 나중에 후회하게 됩니다. 우리가 주님 안에서 열심히 영적인 것을 준비하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인생은 무엇인가?(전 12:1-14)

 

전 12:1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전 12:2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전 12:3 그런 날에는 집을 지키는 자들이 떨 것이며 힘 있는 자들이 구부러질 것이며 맷돌질하는 자들이 적으므로 그칠 것이며 창들로 내다보는 자가 어두워질 것이며 

전 12:4 길거리 문들이 닫혀질 것이며 맷돌 소리가 적어질 것이며 새의 소리로 말미암아 일어날 것이며 음악하는 여자들은 다 쇠하여질 것이며 

전 12:5 또한 그런 자들은 높은 곳을 두려워할 것이며 길에서는 놀랄 것이며 살구나무가 꽃이 필 것이며 메뚜기도 짐이 될 것이며 정욕이 그치리니 이는 사람이 자기의 영원한 집으로 돌아가고 조문객들이 거리로 왕래하게 됨이니라 

전 12:6 은 줄이 풀리고 금 그릇이 깨지고 항아리가 샘 곁에서 깨지고 바퀴가 우물 위에서 깨지고 

전 12:7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전 12:8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도다 모든 것이 헛되도다

 

전 12:9 전도자는 지혜자이어서 여전히 백성에게 지식을 가르쳤고 또 깊이 생각하고 연구하여 잠언을 많이 지었으며 

전 12:10 전도자는 힘써 아름다운 말들을 구하였나니 진리의 말씀들을 정직하게 기록하였느니라 

전 12:11 지혜자들의 말씀들은 찌르는 채찍들 같고 회중의 스승들의 말씀들은 잘 박힌 못 같으니 다 한 목자가 주신 바이니라 

전 12:12 내 아들아 또 이것들로부터 경계를 받으라 많은 책들을 짓는 것은 끝이 없고 많이 공부하는 것은 몸을 피곤하게 하느니라 

전 12: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전 12:14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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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자 솔로몬

이스라엘의 왕 솔로몬은 인간으로서 최대의 부와 영화와 권세를 누린 사람입니다. 그는 그런 사람이었기 때문에 인생이 무엇인가를 결론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는(1:2, 3)에서 인생이란 헛되고 헛되며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한가?라고 고백하였습니다.

 

1) 그의 강하고 부요한 나라

그의 왕국은 인구가 바다의 모래같이 많았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왕상 4:20). 그의 국토는 블레셋 땅에서 애굽 땅까지 천하를 통일했습니다. 모든 나라들을 다스리고 그 나라들은 조공을 바쳐 왔습니다. 솔로몬이 모든 나라를 정복한 것은 무력만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서 정복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군사력은 외양간의 말이 4만이며, 마병이 12천이나 되는 정도였습니다.

 

2) 그의 호화로운 궁정 생활

솔로몬의 일일분 식량은 밀가루가 90, 소가 30마리, 양이 100마리며, 그 외에 수사슴과 노루와 암사슴과 살진 새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솔로몬은 웅장하고 화려한 궁궐에서 후비를 700명이나 거느리고 산 호걸이었습니다.

 

3) 그의 성전 건축의 업적

전 건축에 있어서는 3만 명의 역군이 있었는데 만 명씩 3교대로 나누어 레바논에서 한 달씩 일하게 하고, 두 달은 가정에서 가족들과 살도록 했습니. 우리는 여기에서도 솔로몬이 하나님의 지혜로 일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백성들에게 노역을 시키면서도 한 달은 객지에 가서 일하게 하고 두 달은 가정에서 지내게 했던 것입니다. 일군들이 가족들과 지내는 기쁨 때문에 하나님의 일에 즐거움으로 봉사를 했을 것입니다. 성전은 7년간에 걸쳐서 지었는데 여기에 석공들이 15,000명 관리자가 3,300명이 동원되었습니다. 완성된 그 성전의 장엄함과 호화로움은 세상에서 견줄 수 있는 것이 없었습니다

 

4) 하나님 없는 삶에 대한 그의 결론

그는 또한 잠언을 3, 노래를 1,005개를 지었습니다. 이렇게 넓고 깊은 지혜와 함께 모든 것을 가지고 누린 솔로몬이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다고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해 아래서 수고한 모든 수고가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한고 (1:3),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차지 아니하는도다 (1:8), 해 아래는 새 것이 없나니 (1:9), 지혜가 많은 것은 번뇌를 가져오고 지식이 많은 것은 근심을 더할 뿐이라(1:18), 쾌락도 헛되고 술이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2:1-3), 사업에 대성을 했다고 그것도 별것이 아니고, , , 보배를 많이 소유하고 처와 첩들을 몇백 명씩 거느리고 매일 연락을 즐겨도 헛되고, 일평생 근심과 슬픔뿐이고 쉼이 없다고 말합니다(2:23)

치리 하는 백성이 무수하고 세상을 다 소유하고 있어도 보는 것 외에 무엇이 유익한가 (5:10-11)라고 말합니다. 노동자는 편히 잠을 자지만 부자는 잠을 편히 자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어떤 사람은 그 심령의 모든 소원에 부족함이 없이 재물과 부요와 존귀를 하나님께 받았으나 그것을 자기가 누리지 못하고 다른 사람이 누린다고 말합니다(6:2). 비록 사람이 백명의 자녀를 낳고 또 장수하여 사는 날이 많을지라도 그것도 헛되고(6:3) 여러 책을 짓는 것은 끝이 없고 많이 공부하는 것은 몸을 피곤케 한다 (12:12)고 말합니다.

 

5) 하나님을 경외함의 가치

그런 것들이 있으면 행복할 것 같고, 또 그것들은 부러운 것들이지만 솔로몬은 그런 모든 것들이 별 것이 아니고 무상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허무한 것이고 헛된 것이었다고 말합니다. 오히려 근심을 더했고 번뇌는 심했다는 것입니다. 자기의 의도 헛되고 재물도 헛되고 지식도, 책을 쓰는 것도, 아름다운 것도, 고운 것도, 즐거움도, 젊음도, 건강도, 다 지나가고 이젠 노쇠하여 깨진 그릇처럼 되어 버렸다는 것입니다. 12장에서는 곤고한 날이 오고 아무 낙이 없다고 할 때가 온다고 하면서, 그날이 오기 전에, 청년 시기에, 힘 있을 때에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라고 권면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참 삶인 인생의 본분을 찾으라는 모든 것이 헛되지만 그것만이 인생을 헛되지 않게 한다는 것입니다.

 

2. 인생의 종국

솔로몬은 본문에서 황혼기를 지내는 인생의 덧없음을 그리고

1)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2)

해와 달과 별들은 빛을 잃게 될 것입니다. 말하자면 늙게 되면 시력이 감퇴되어 침침해서 잘 보이지 않을 것이고, 그들의 용모는 주름살이 생겨서 쭈글쭈글해지므로 그 아름다움이 소멸되어 민첩하지 못합니다.

 

2) 그때에는 집을 지키는 자들이 떨 것이며 (3)

몸을 보호하는 손과 발이 힘이 없어지고 부들부들 떨립니다, 한번 일어나려면 휘파람 소리가 납니다.

 

3) 힘 허리가 굽어집니다. 환도뼈가 부러진 야곱처럼 힘을 쓰지 못합니다.

힘을 쓰던 사람들이 이젠 매사가 두렵기만 합니다.

 

4) 맷돌질하는 자들이 적으므로 그칠 것이며 (3)

치아가 빠져서 수가 적으니 씹지 못하고 치통이 간혹 생기기도 합니다.

씹는 소리도 없이 우물우물 삼켜 버립니다. 많이 먹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5) 창틀로 내어다 보는 자가 어두워질 것이며 (3)

시력이 없어지므로 분별도 잘 못하고, 누가 와도 보기 싫고 구경도 싫고 만사가 귀찮기만 합니다.

 

6) 길거리의 문들이 닫힐 것이며 (4)

노인들은 청력도 약해져서 무슨 소리를 제대로 들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집안에만

7) 새의 소리를 인하여 일어날 것이며 (4)

거리다가 잠을 설칩니다. 까마귀 소리만 들어도 불길하고 불길한 꿈만 꾸어도 걱정하고 불안해합니다.

자식들이 하찮은 말만 해도 섭섭하고 노합니다.

8) 음악 하는 여자들은 다 쇠하여질 것이며 (4)

꾀꼬리 같은 아름다운 목소리가 변하여 털털한 옹기 그룻 깨지는 소리가

납니다. 좋은 음악 소리를 들어도 음악을 감상할 줄도 모릅니다.`

 

9) 높은 곳을 두려워할 것이며 (5)

높은 곳에 올라가는 것을 두려워하고, 또 숨이 차서 올라가지도 못합니다. 다리에 힘이 없고 현기증이 생겨서 올라가지 못합니다. 용기가 없어지고 무섭기만 합니다.

 

10) 살구나무가 꽃이 필 것이며 (5)

노인의 머리카락은 희어져 살구꽃처럼 백발이 성성하게 됩니다.

 

11) 메뚜기도 짐이 될 것이고 (5)

아무리 가벼운 것도 무겁게 생각이 되고 메뚜기 한 마라도 짐이 되고 자기 몸도 짐이 됩니다. 소화도 잘 안되고 구미가 당기지 않습니다. 골병만 남아 심장병도 생기고 신경통, 관절통으로 신음하며, 허리도 쑤시고 아픕니다.

 

12) 원욕이 그치리니 이는 사람이 자기 영원한 집으로 돌아가고 (5)

누구나 한 번은 통과해야 할 관문에 접하게 됩니다. 그때쯤 되면 사람이 정욕도 없어지고 의욕도 없어집니다. 그래서 결국은 죽게 됩니다. 그리고 그때는 조문객만 거리를 왕래합니다. 은줄이 풀리고 금그릇이 깨어지고

(6), 즉 이 땅에 (하나님 앞으로) 떠나버리고 육체는 흙으로 돌아가고 말 것입니.

그러므로 우리의 부모님들이 건강하실 때, 낙이 구경하시고 싶을 때 잘 공경합시다. 곧 아무 낙이 없다고 할 때가 올 것입니다.

얼마나 인생이 허무하냐는 것입니다. 천년이고 만년이고 살 것처럼 싸우고 죽이고 땀 흘리고 수고하고 미워하고 시기하고 근심하던 인생이 결국은 은줄이 풀리고 금그릇이 깨지고 항아리가 샘 곁에서 깨어져서 육체는 흙으로 돌아가고 영혼은 영원한 나라에 가게 되는 것입니다.

 

3. 인간의 본분

전도자는 모든 부귀영화, 권세, 지식, 인간이 누리는 것이 다 헛되다고 합니다. 그러나 전도자는 인생을 비관적으로 염세적으로 보지 않았습니다. 그가 인새의 허무함과 헛됨을 강조하는 것은 하나님 밖에서는 무의미하지만 하나님 안에서 가장 살만한 가치가 입니다. 헛되지 않은 것이 꼭 한 가지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12:13)고 말합니다.

 

그래서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고 합니다.(31:30).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바로 그의 보내신 분을 믿고 배우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물론 솔로몬 시대의 사람들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바로 그분의 언약의 말씀을 늘 마음에 섀기고 실천하면서 그분이 주신 은혜의 방편들을 감사함으로 누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백성들의 경배를 받으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같은 몸을 입고 친히 세상에 오셔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를 위한 크고 놀라운 일을 하셨습니다.

 

당신을 경외하는 백성들을 지배하던 죄와 사마의 굴레에서 벗어나도록 하시기 위해서 죄의 값을 치르신 것입니다. 그래서 바로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은 인류 역사에서 사람들을 지배하던 사단의 죄악의 세력을 이기신 하나님의 승리였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의 이성과 인류의 역사가 상상치도 못했던 하나님의 새로운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통하여 나타난 하나님의 진리와 은혜를 받아들여서 예수님을 구주와 하나님으로 고백하고 그분께 충성을 다합니다. 이것은 세상에서 유일하게 의미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고후 5:17)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합니다. 결국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 속에서만 삶의 의미가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원래부터 우리는 하나님과 사귀면서 살도록 창조되었습니다. 그런데 죄를 범하므로 하나님과 분리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없는 인생은 아무리 호화롭고 명예가 있어도 그 종국이 참으로 보잘것없고 비참해지는 것입니다.

 

1923년에 시카고의 에지워터비치 호텔에서 매우 중요한 모임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것은 세계에서 가장 큰 강철회사 사장, 최대의 공익 회사 사장, 최대의 가스회사 사장, 거대한 소맥 회사 사장, 뉴욕 증권 거래소 사장, 국제 청산 은행장, 정부 각료들로서 세계에서 가장 출세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25년 후에 이들에게 어떤 변화가 일어난 줄 아십니까? 강철회사 사장인 샤브 씨는 파산하여 5년 동안 빚으로 살다가 죽었고, 공익 회사 사장 사무엘 인설은 법정으로부터 도망 다니다가 외국에서 돈 한 푼 없이 죽고 말았고, 가스회사 사장 하워드 홉슨은 정신 이상자가 되었고, 소맥 회사 사장 아더 코튼은 많은 부채로 인하여 외국에서 죽었고, 뉴욕 증권거래소 사장 리챠드 위트니는 싱싱 형무소에서 겨우 풀려 나왔고, 정부 각료 알버트 폴은 특사로 나와 집에서 죽고, 나머지 세 사람은 자살로 인생을 끝마쳤다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은 모두 생계를 이어가는 기술은 참 사는 법이 무엇인지 알지 못했습니다.

 

여러분, 여러분 마음속에 공허가 많게 살고 공연히 허무하고 만족을 느끼지 못하는 분은 안 계십니까? 예수 그리스도가 없는 생애, 하나님을 떠난 어떤 출세나 성공도 그것이 여러분의 삶의 목적과 평안을 주기까지는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될 뿐입니다. 그분만이 우리에게 삶의 목적과 죄 용서하심과 평화를 주실 유일한 분이십니다. 삶의 능력을 주실 분이십니다우리는 전도서에서 바로 이 삶의 비결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는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12:13)

 

다 함께 생각해 봅시다.

1) 당신에게

2) 또한 인생이 아름답고 살만하다고 생각이 든 적이 언제입니까?

3) 사람들이 세상을 낙관적으로 혹은 비관적으로 보는 그 기준은 무엇입니까?

4) 당시의 마음속에는 참으로 하나님을 알고 그분으로 그분만을 섬기는

하나님을 경외함이 얼마나 있습니까?

5)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시는 예수님의 주장을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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