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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경인물 설교문] 갈렙의 강건함(여호수아 14:10)

복음의 능력 2022. 8. 3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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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렙의 강건함(수 14:10)

 

14:10 이제 보소서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모세에게 이르신 때로부터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방황한 이 사십오 년 동안을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나를 생존하게 하셨나이다 오늘 내가 팔십오 세로되

 

서론

갈렙은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로서 여호수아와 같이 일을 충성스럽게 용감하게 감당한 사람입니다. 그는 일평생을 하나님께 대한 충성으로 일관하였습니다. 그는 가나안 입국 후에도 자신의 나이가 지금 85세이지만 건강하기 때문에 출입이나 전쟁에도 나갈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참으로 믿음직스러운 말입니다.

 

1. 갈렙의 헌신적 활동

일찍이 갈렙은 모세의 명령에 가나안 땅 정탐꾼의 한 사람으로서 위험을 무릅쓰고 헌신하였습니다.

정탐의 결과 열 지파 대표들의 절망적인 보고로 인하여 온 군중이 아론과 모세를 원망하며 흥분하여 아우성을 칠 때에도 갈렙은 여호수아와 더불어 그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 여호와 하나님을 거역하지 말고 담대하게 진입할 것을 말하다가 돌에 맞아 죽을 위험까지 다 달았어도 용감하게 그 임무를 감당한 믿음의 사람입니다. 이 같은 갈렙의 행동은 옳은 말을 하여서 이스라엘 자기 민족이 하나님의 뜻을 배반하지 않고 나아갈 수 있도록 자신을 희생하는 헌신의 모습입니다.

지금도 갈렙과 같은 사람이 필요한 때입니다. 같은 것을 보고도 똑바로 보지 못하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2. 겸손과 순종의 사람 갈렙

여호수아와 갈렙 두 사람은 가나안 정탐 결과를 희망적으로 보고하여 오히려 다수인 10명의 보고를 물리치고 진격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모세는 자신의 후계자를 여호수아에게 맡겼는데 여호수아는 갈렙과는 친구 사이였습니다. 친구가 상관이 되었으니 미워하는 마음, 시기하는 마음이 생길 법도 한데 갈렙은 여호수아에게 겸손하게 자신을 낮추어 순종하고 협력하였으니 참으로 겸손한 사람입니다. 보통 사람은 이런 경우 마땅히 선의의 경쟁을 하든지 아니면 시기나 질투심이 생겨서 제대로 협조도 하지 않을 것이지만 갈렙은 자기의 이기심을 버리고 오히려 잘 보필하였습니다. 참으로 겸손한 자세가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는 갈렙에게서 이러한 건강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배워야 하겠습니다. 여호수아 역시 갈렙의 겸손한 마음을 높이 사서 부하라기보다는 그냥 친구로서 우정을 돈독히 하였습니다.

 

3. 하나님 축복에 대한 합당한 요구

갈렙은 하나님께서 보호하여 주심으로 85년간의 건강한 생활을 감사하였습니다. 그리고 85세의 나이지만 하나님께서 같이 계시면 전쟁에 나가 적을 물리치겠다고 하였습니다.

또 험악한 산악 지대를 마다하지 않고 기업을 요구한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의 성취를 위하여 기업을 요구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보호하셔서 건강하게 되었고 하나님께서 같이 하심으로 승리를 얻었으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다 성취되었으며 믿음으로 기업 지를 얻어 남은 생을 아름답게 살 수 있었습니다.

 

결론

갈렙은 참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겸손한 사람입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하라시는 대로 움직였고 또 하나님의 뜻이라면 죽음도 불사할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는 자신의 건강함을 진심으로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건강의 비결은 다른 데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믿음으로 충성스럽게 헌신하는 데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잘 감당하려는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고 건강함을 허락하는 것은 당연한 일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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