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365 성경말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샘(시 111:10)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정예배 365 성경말씀 중에서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샘이라는 하나님 말씀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믿음 생활을 하면서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해야 합니다. 이것이 지혜의 근본이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섬김으로 항상 하늘의 지혜를 받기 바랍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샘(시 111:10)

 

시 111:10 여호와를 경외함이 지혜의 근본이라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다 훌륭한 지각을 가진 자이니 여호와를 찬양함이 영원히 계속되리로다

 

성경은 [여호와를 경외함이 곧 지혜의 근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혜를 얻기 원하십니까? 무엇보다 먼저 하나님을 경외해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려면 먼저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죄를 미워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죄를 미워하셨던지 당신의 독생자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 십자가에서 대속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인류의 죄를 지고 십자가에 올라가 극한 고통을 받으셨으나 하나님께서는 구하지 아니하셨습니다. 그토록 하나님께서는 죄를 미워하십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하나님을 경외하려는 사람은 죄를 타당화하지 말고 회개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회개하는 사람을 결코 멸시치 아니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회개하는 사람의 죄를 사해 주시고 의와 기쁨을 주실뿐 아니라 지혜를 더하여 주십니다. 나아가서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고 실행해야 합니다.

 

시편 19편 7절과 8절은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 하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즉 성경이 우리의 영혼을 소성케 하고, 지혜를 주고, 마음에 기쁨과 삶의 통찰력을 준다고 성경은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늘 경청하고 그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어떤 문제와 위기에 부딪친다고 해도 해결책을 찾아 발전하고 성장하는 삶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시편 기자는 [내가 주의 증거를 묵상하므로 나의 명철함이 나의 모든 스승보다 승하며 주의 법도를 지키므로 나의 명철함이 노인보다 승하니이다]라고 119편 99절과 100절에서 고백했습니다. 스승이나 노인은 경륜이 있어 명철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지키면 스승이나 노인보다 명철할 수 있다는 성경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시편 기자는 119편 105절에서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라고 찬양했던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려면 하나님을 전폭적으로 믿고 의지해야 합니다. 잠언 3장 5절에서 8절은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로 윤택하게 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성도는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의뢰해야 합니다. 이것이 지혜를 얻는 비결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지혜를 얻으려고 사람을 의뢰하고 물질을 의뢰합니다. 그러나 이런 것은 단편적이요 일시적이며 허구적입니다. 우리가 영원한 가치의 지혜를 얻으려면 여호와를 전폭적으로 의뢰해야 하는 것입니다.

기도 : 저희 가족을 지키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희 가족이 항상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생활 가운데서 주의 뜻을 실천하지 못한 것이 있었습니다. 회개하오니 용서하여주옵소서. 항상 주님을 섬기고 이웃을 사랑하는 가족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가정에 하나님이 항상 함께 하셔서 저희 가정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하나님의 은혜가 없으면 하루도 살 수가 없사오니 저희 가정을 지켜 주시고 아내와 남편과 자녀를 보호하여 주셔서 항상 말씀 안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우리 가정이 주님만을 섬기는 가정이 되게 해 주시고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하늘의 지혜를 받을 수 있도록 해 주옵소서. 이 시간 저희 가정의 예배를 받아 주시기를 원하오며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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