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신약 히브리어 성경 사도행전 중에서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과 재림의 성경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신약을 헬라어 성경으로 보아도 좋은데 히브리어 성경과 함께 성경을 연구하면 더 좋습니다. 오늘은 사도행전을 신약 히브리어 성경을 가지고 하나님의 의도를 발견해 보려고 합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승천하실 때 제자들이 있을 때 하늘로 승천하셨습니다. 그리고 구름 타고 다시 강림하신다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이런 주님을 기다리면서 신부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주님을 기다리는 신앙인이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의 부활 승천과 재림(행 1:6-11)
행 1:6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행 1:7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행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행 1:9 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
행 1:10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행 1:11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행 1:6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행 1:7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루살렘 동편에 있는 감람원에 모였을 때에 예수님께 여쭈어 말했습니다.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때냐고 물었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주님의 재림을 말하는 시한부 종말론자들이 있습니다. 그런 신앙을 잘못된 신앙입니다.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성부 하나님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다고 했습니다. 인간들은 알 바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때가 되면 반드시 주님은 이 땅에 강림하시게 됩니다. 택한 백성에게는 때가 되며 가르쳐 주십니다. 이것은 인간의 생각으로 말하면 안 됩니다. 시기와 때는 하나님께 있습니다.
제자들이 언제 회복하는냐고 했을 때 히브리어 단어가 하타쉬브입니다. 이것은 다시 돌아온다는 말입니다. 회개라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제자들은 지금 이스라엘 나라가 회복될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주권 안에 있습니다. 사람의 생각대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때를 내 마음대로 앞당기려고 하면 안 됩니다.
행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행 1:9 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
주님은 말씀합니다. 오직 성령 하나님이 너희에게 임하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된다고 했습니다. 우리의 할 일은 증인의 사역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에 도전할 것이 아니라 열심히 복음을 전하면 됩니다. 증인이라는 단어가 원래 에드라는 어근입니다. 증인이라는 단어를 보면 히브리어 알파벳은 상형문자이기 때문에 의미가 있습니다. 에드의 첫 글자는 아인인데 눈이라는 상형에서 왔습니다. 두 번째는 달렛입니다. 문이라는 상형에서 왔습니다. 그래서 증인은 내가 직접 눈으로 본 자만이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세상에서도 눈으로 보지 않고 체험하지도 않은 자는 증인이 될 수 없습니다. 법정에 이런 자가 나가면 위증죄로 처벌받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통해서 구원의 체험이 있어야 합니다. 이런 자가 실제로 주님의 증인이 될 수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복음의 증인이 되라고 말씀하시고 사도들이 보는 앞에서 하늘로 승천하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실제로 승천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은 역사적 사건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믿지 못하기 때문에 설화라고 하는 자들이 있지만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을 본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믿음을 주셨기 때문에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을 믿게 됩니다.
행 1:10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예수님이 하늘로 승천하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그때에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있었습니다. 흰 옷 입은 자들이 서있는데 니차빔으로서 수동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자들 곁에 이미 서 있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제자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았지만 이미 곁에 있었다는 의미입니다.
행 1:11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흰 옷 입은 사람이 말합니다.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신다고 했습니다. 바로 재림을 하신다고 말씀합니다. 여기에서 올려지신이라는 단어를 보면 호알라인데 이것의 히브리어 문법이 사역 수동입니다. 이것은 주님이 스스로 올라가신 것이 아니라 성부 하나님께서 주님을 끌어올리셨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도 부활되어 하나님 나라로 갈 때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끌어올려주신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반드시 재림하신다고 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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