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성탄절 설교 마태복음 1장의 임마누엘의 신앙이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예수님은 인간의 죄악을 담당하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십자가에서 죽고 속죄하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예수님이 오시지 않았다면 이 세상에 구원받을 수 있는 인간은 한 명도 없습니다. 하나님께 심판받아 죽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아무런 죄가 없이 이 땅에 오셔서 동정녀 마리아로부터 탄생하셨습니다. 성탄은 진정한 의미로 구원받은 백성이 누려야 할 날입니다. 우리가 주님이 이 땅에 오신 날을 기념하여 즐거운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임마누엘의 신앙(마 1:18-25)
마 1: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마 1:19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마 1: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마 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마 1:22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마 1: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마 1:24 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 아내를 데려왔으나
마 1:25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성탄은 그 이름 그대로 인류를 구원코자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가 오신 날이 바로 성탄의 의미이다. 그러나 이런 것을 알면서도 세상을 향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면, 이 성탄을 기하여 우리의 신앙관이 달라졌야겠다는 것이다. 그 신앙은 무엇보다도 바로 임마누엘의 신앙이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신앙이 임마누엘의 신앙관이다. 특히 말세의 신앙관은 바로 임마누엘 신앙관이 점차적으로 부족하여 두려워하는 마음이 생기게 된다. 무슨 일을 하더라도 염려가 앞장서서 일들을 망치는 경우가 많이 있었다.
오늘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우리에게 두 가지 약속을 하셨다.
첫째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확신을 심어 주었다.
둘째는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는 확신과 소망을 심어 주었다.
마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이 약속은 우리에게 확신과 소망이 있으며 우리에게는 두려움이 사라지고 말 것이다. 그러면 성경에 기록된 말씀 속을 살펴보자. 임마누엘 신앙을 가진 사람의 모습을 살펴보자! 히브리서 11장에 기록된 말씀을 보니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고 말씀하셨다. 그렇다 우리에게 임마누엘의 신앙이 없으며 신앙생활하는데 상당한 괴로움이 있을 것이다. 그것은 우리에게 엄습해 오는 두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이 두려움 때문에 얼마나 사람을 망치는 일들이 일어났는가? 가장 주요하게 우리에게 말씀하신 것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게 될 우리에게는 두려움이 사라지고 오직 평안이 있을 뿐이다.
임마누엘의 신앙은 바로 승리의 신앙이다.
성경에 기록한 임마누엘의 신앙을 가진 몇 사람을 소개하고자 한다.
1. 아브라함을 살펴보자.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으로서 하나님께서 인도하는 데로 인생을 살았다. 하나님과 항상 함께하는 신앙을 가지고 있었다. 아브라함의 대명사는 상수리나무이다. 성경에서 상수리나무는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였다. 세겜에서도 상수리나무에 있었고 헤브론에서도 상수리나무에 있었다.
2. 요셉의 신앙을 살펴보자.
요셉의 일생은 참으로 억울한 삶이 이었으나 하나님은 그에게 가지고 있는 임마누엘의 신앙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로 모든 삶이 회복되는 것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1> 구덩이에서 구출
2> 보디발의 집에서 종, 억울한 누명, 억울한 옥살이
3> 애굽의 국부총리, 형제들을 용서
3. 모세의 신앙을 살펴보자.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얼마나 많은 괴로움을 주었는가? 그래서 마지막 순간까지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의 바라보는 그 신앙이 바로 임마누엘의 신앙이다.
4. 다윗의 신앙을 살펴보자.
어린 목동 시절 때 얼마나 외로움과 고통이 있었는가? 그래도 그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그 신앙은 변하지 않았다. 그는 하나님의 기름부음 받은 사람들로서 하나님이 세움 받은 사울 왕에 대해서 끝까지 존경을 하면서 그에게 충성을 다하는 겸손의 신앙을 살펴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 볼 때는 임마누엘의 신앙은 다니엘의 신앙을 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그렇게 시기 중에서도 하나님의 대한 그 신앙은 끝까지 버리지 않고 하나님께 대한 그 신앙은 변절되어 있지 않고 그에게 두려움이 사라지고 하나님의 도우심이 항상 인도하시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사자 굴 속에 가서도 두려움이 없어지는 것은 하나님이 다니엘에게 함께하시는 것을 믿었던 다니엘의 신앙은 바로 임마누엘의 신앙이 아닌가?
여러분들의 삶 속에서 걱정이 있고 모든 생각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신앙이 아니라 신앙의 힘, 세상의 지식, 세상의 권력, 세상의 명예, 세상의 모든 것을 의지하면서 나아가는 신앙은 흔히 이야기하기를 세속적인 신앙이라고 한다. 임마누엘의 신앙은 어떤 것이냐 하면 여러분의 모든 삶이 어려움이 있을 때에 세상으로 향하던 그 발걸음, 그 생각이 아니라 주님의 존전에 나와서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기도하는 그 신앙이 바로 임마누엘의 신앙이다.
승천하시기 전 우리에게 여러 가지 말씀 중에서 특히 말씀하시기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이렇게 힘들 때에 임마누엘의 신앙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 하나님의 은혜와 위로를 체험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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