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구원론 성경공부 PPT 다운로드 중에서 의인되는 길에 대한 성경 말씀을 공부해 보겠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의인되는 길은 중요합니다. 의인이 되어야 만이 구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의인이 되는 길을 어떤 사람은 행위로 되려고 하니까 그것이 문제입니다. 성경은 행위가 아닌 믿음으로 된다고 말합니다. 이제부터 우리가 의인되는 길을 정확하게 알아서 나 자신도 구원을 받고 다른 사람에게도 가르치는 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의인되는 길"(롬 10:2-3)
롬10:2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히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
롬10:3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사도바울은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내가 증언하는데 율법주의 신앙을 하는 사람들이 하나님께 열심은 있으나 올바른 복음의 지식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서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복음을 모르니 율법주의 신앙을 하게 됩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는 것은 우리의 행위가 전혀 필요하지 않다고 하나님은 말씀합니다. 영생을 얻는 데는 인간의 행위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행위 자체는 하나님께 거룩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의를 믿으면 됩니다. 하나님은 이것으로 만족하십니다.
그럼 우리는 의인이 되는 길에 대해서 오해하는 부분을 알고 있으면 됩니다. 우리가 의롭게 되는 것이 점진적으로 진행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의인이 되는 것은 점진적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즉각적으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율법주의 신앙을 하는 안식교나 여호와 증인들은 율법의 행위를 강조하기 위해서 점진적으로 구원이 이루어진다고 말합니다. 이렇게 해야만이 자신들의 단체에 발을 묶어 둘 수가 있습니다. 믿음으로 즉각적인 의인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순간 거듭나게 됩니다. 가톨릭에서는 주입식 은혜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죽어봐야 구원을 받았는지 알 수 있다고 말합니다.
가톨릭의 구원관은 세례, 고해성사, 미사, 성찬의 형식을 통해서 의인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것으로 의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성화의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의인은 하나님과 인간이 원죄로 깨졌던 죽음의 관계를 다시 회복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나의 행위로는 절대 회복 불가능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만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가톨릭의 선행이나 공덕설은 잘못된 것입니다. 불교도 공덕설을 주장하면서 극락왕생을 주장합니다. 하늘에 지성을 드리고 생명을 방생하면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것으로는 절대 구원이 없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자기의 의와 하나님의 의가 무엇인지 깨달으면 됩니다. 자기의 의는 자신의 노력으로 열심히 하나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얻으려고 하는 행위입니다. 그러니 이 세상에서 공로를 세우고 선행을 행함으로 의롭게 되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성경에서 대표적인 사람들이 바리새인, 사두개인, 서기관, 대제사장들이었습니다. 이런 자들은 율법의 행위를 통해서 자신들이 의롭게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열심히 율법을 지키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은 배척하고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습니다. 복음의 본질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구원받지 못했습니다. 자신들의 의를 드러내기에 급급했습니다. 인간을 바라보면서 하는 신앙입니다.
그럼 하나님의 의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의는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셔서 나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이시고 구원해 주신 것을 믿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만이 구원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나를 위해서 이루어 놓으신 의를 믿으면 됩니다. 그러면 영원한 구원의 역사가 있습니다. 행위로는 절대 구원이 없다고 주님은 말씀합니다.
고후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는 전가된 의를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아무 죄도 없으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죄로 삼으셨습니다. 내가 십자가에서 죽어야 하는데 대신 주님을 십자가에 달려 고통을 주셨습니다. 우리의 원죄와 자범죄가 모두 주님께 전가되어 하나님은 나의 죄가 없음을 선포하셨습니다. 우리의 모든 죄는 예수님께 전가되어 갔고 예수님의 거룩한 의가 나에게 전가되어 왔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내가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고 말씀해 주시는 것입니다.
롬8:33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롬8: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하나님은 내가 구원받아 의인이 된 것을 법정적 판결로 선포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할 수가 없습니다. 한 번 거룩하다고 말씀하신 하나님의 선포이기 때문에 사탄도 정죄하지 못합니다. 우리가 법원에서 무죄로 판결받으면 누구도 죄인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이 세상에 우리를 정죄할 자는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나의 모든 죄를 위해서 죽으셨고 나는 그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 때문에 하나님은 나를 의인으로 인정하시고 선포하셨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는 죄인에서 의인으로 신분이 바뀌었습니다. 중생은 태어나는 것이고 의인은 신분의 변화가 일어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롬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롬3: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칭의는 하나님께서 의롭다고 선포하는 행위입니다. 율법의 행위로는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고 얻을 육체가 없습니다. 아담 이후에 모든 인간들은 하나님 앞에서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율법으로는 죄를 깨닫는 기능이지 구원시키는 기능은 없습니다. 죄를 깨달으니 그다음은 복음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속량을 받았으므로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함을 얻었습니다. 우리의 행위가 있다면 은혜가 아니고 삯이 되는 것입니다.
갈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가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음이라고 하나님은 말씀합니다.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율법의 행위가 아니라 주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얻고 칭의가 이루어졌음을 깨닫게 됩니다.
롬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롬3: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하나님은 말씀합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음으로 주님을 믿고 하나님의 은혜로 속량함을 받아 구원을 받았다는 것을 정확하게 말씀합니다. 우리가 의인이 된 것은 절대 행위가 아니라 믿음이라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롬10: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우리의 구원은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른다고 말합니다. 먼저는 마음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모든 죄를 갚아주시고 속량해 주셨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이렇게 믿었다면 이제는 입으로 시인해야 합니다. 귀신 들린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절대 입으로 시인하지 않습니다. 거짓 복음에 심취되어 있는 자들도 예수 그리스도를 인정하지 않고 인간인 교주를 구원자로 인정합니다. 그러면 절대 구원이 없습니다.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입으로 시인할 때 이루어집니다. 이런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의인이 된 사람입니다.
우리가 의인이 되고 나면 고민하는 것이 있습니다. 구원받은 사람도 죄를 지을 수 있습니다. 이 죄 때문에 내가 구원이 취소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원죄와 자범죄를 구별할 줄만 알면 이런 문제는 쉽게 해결이 됩니다.
약3:2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인간은 실수가 많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죄를 짓게 됩니다. 만일 말레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은 것은 원죄가 해결되었기 때문입니다. 자범죄는 계속해서 짓게 됩니다. 이 죄를 해결하기 위해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회개를 하게 됩니다. 이것이 반복적 회개입니다. 구원받은 자가 자범죄를 지으면 구원이 취소되는 것이 아니라 징계가 임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히12:7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히12:8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이 잘못된 죄를 지으면 징계로 다스리게 됩니다. 만약에 하나님의 징계가 없다면 그 사람은 사생자입니다. 징계는 다 받게 되어 있습니다. 이 징계를 받는다고 해서 구원이 취소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럼 징계를 받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범죄를 지을 때마다 반복적으로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는 것입니다. 주님도 말씀했습니다. 목욕을 한 사람은 발과 손을 씻으면 된다고 했습니다. 바로 목욕과 같이 원죄가 사라진 사람은 매일같이 손과 발을 씻듯이 자범죄를 회개하여 하나님께 거룩한 백성의 삶을 살아가면 됩니다.
우리는 구원을 받았으니 이제부터는 반복적 회개가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은 주님을 영접함으로 나의 옷을 입듯이 구원받은 것을 말합니다. 성령세례를 받음으로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구원이 취소될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의인이 되었다는 것을 깨달았으니 이제부터 우리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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