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알쓸잡에 오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은 발인 예배 설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죽음과 그 대책
찬송 : 522장
하나님 말씀 : 누가복음 12:15
15 저희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貪心)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 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인생의 삶을 이렇게 나눠 볼 수 있습니다. 30세에서 50세는 당나귀의 나이를 빌려 삽니다 이것은 애기 업고 사는 인생이요
50세에서 60세는 개의 나이를 빌려 산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집을 지키는 것을 말하며 60세에서 70세는 원숭이의 나이를 빌려 산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쪼그랑 바가지가 된다는 것입니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라는 말처럼 인생은 죽음을 향해 간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석가모니가 민정을 시찰 나갔습니다.
동쪽으로 갔더니 어린아이 우는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이것은 세상에 태어나는 소리였는데 "인생은 슬픈 모양이로구나" 하였으며 서쪽으로 갔더니 신음하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인생은 고통스러운 것이로구나" 하였으며 남쪽으로 갔더니 지팡이를 들고 가는 노인을 보더니 "인생은 나무를 의지하고 사는 것이 인생이로구나" 하였으며 북쪽으로 갔더니 상여 나가는 것을 보더니 "사람은 울면서 왔다가 고달프게 살다가 울고 가는 것이 인생이로구나" 인생의 허무감을 말하였습니다.
사람은 사형선고를 받고 살고 있으며 집행 날짜만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죽음을 준비하고 살아가야 합니다.
1. 후회 없는 죽음을 준비해야 합니다.
우리의 생명은 예측할 수 없습니다 죽음은 도둑같이 찾아오므로 언제 가더라도 후회가 없어야 합니다. 죽음은 단 1초를 연기할 수도 없으며 후회를 할 수도 없습니다 후회 없는 죽음이란 오직 주를 위해 사는 것입니다.
2. 소망 중에 죽을 준비를 해야 합니다.
무디 목사님이 임종할 때 많은 사람들이 슬피 우니 무디는 "나는 불행한 것이 아니라 행복해지려고 간다"며 소망 있는 말을 하였습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소망이 없는 죄 가운데서 살았습니다. 그러나 천국은 눈물과 죄가 없는 곳입니다. 그곳을 준비하여야 합니다.
죽음은 누구를 막론하고 예고 없이 도둑같이 옵니다. 우리는 언제 가더라도 후회 없이 소망에 넘치는 죽음을 준비하게 하옵소서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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