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설교 알쓸잡

[히브리서 2장 설교말씀] 진정한 해방자(히 2:14-18)

복음의 능력 2020. 9. 21. 09:1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히브리서 2장 설교말씀 중에서 진정한 해방자라는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제 목 : 진정한 해방자

구 절 : 2:14-18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 함으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이 말씀의 골자는 마귀와 사망과 죄악의 종이 되어 공포 속에 신음하는 인생들을 해방하시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도성 인신 하사, 이 세상에 오시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8.15는 우리나라 민족의 해방의 날입니다.

 

 

해방에 대한 역사적인 의미와 교훈은 (1) 잃어버렸던 주권회복이요 (2) 속박되었던 자유 회복이요(3) 불행과 고통에서의 환희와 행복을 회복함이 해방이라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진정한 해방자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 인간들의 잃어버린 주권과 자유와 행복을 회복하여 주셨습니다. 우리 인생은 어디에서 해방을 받아야 합니까? 과거 이스라엘 민족은 애굽에서 해방을 받았고, 우리 민족은 일본에서 해방을 받았습니다. 성경은 우리들에게 세 가지 영역에서 해방을 받아야 한다고 말씀하였습니다.

 

 

1. 마귀의 지배에서 해방을 받아야 된다고 하였습니다.

 

본문 14-"사마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하시며"라고 하였습니다. 우리 인간들은 일찍이 마귀에게 실패한 후 인간의 모든 주권과 자유와 행복을 상실하고 이 마귀의 종이 되어 그 지배를 받아 왔습니다. 이 마귀에게 지배를 받고 있는 불쌍한 인간상은 어떠하다고 하였는고 하니 (1) 이 마귀를 하나님 대신으로 섬기게 됩니다. 우상과 귀신을 섬기는 우상 숭배 한 자가 됩니다. (2) 윤리와 도덕 상태가 흐려지게 됩니다. 그의 몸가짐과 행동이 추악해진다는 말입니다. (3)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하고 믿지 아니합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를 거부하고 마귀를 따라가는 사람이 됩니다. 우리는 먼전 이 마귀에게서 해방을 받아야 합니다.

 

 

2. 사망의 권세에서 해방을 받아야 합니다.

 

본문 15-"또 죽기를 무서워 함으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죽엄을 알지 못했던 인류의 시조 아담은 실패한 후 인간의 역사는 사망의 역사로 변천되고 말았습니다. 이 사망의 세력에 지배를 받고 있는 인간상은, (1) 죽음에 대하여 비관하며 두려워합니다. (2) 죽지 않기 위해서 무엇이나 다 할 수 있는 사람이 됩니다.(3) 침내 음부와 지옥으로 내려가는 사람이 됩니다. 우리는 사망의 세력과 지배에서도 해방을 받아 승리해야 합니다. 고전 15:55-57

 

 

3. 죄악의 권세에서도 해방을 받아야 합니다.

 

본문 17-"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충성된 대 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구속하려 하심이라"라고 하였습니다. 이 죄악은 하나님을 순종하지 아니하고, 그 법도를 어기고 자율적으로 행동하는 자체가 죄악이라고 하였습니다. 아직도 죄악의 지배하에 있는 사람은 (1) 하나님의 법칙을 거역하는 사람입니다 (2)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불신앙의 사람입니다 (3) 하나님의 의를 받아들이지 아니하는 불의의 사람이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이 죄악의 세력과 지배하에서 해방을 받아야 합니다. 진정한 해방자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 인간들을 어떻게 해방을 시켜주셨습니까?

 

 

1. 첫째 말씀이 육신을 취하시고 이 세상에 오셨다고 하였습니다.

 

요 1:1-2, 요 3:16, 히 2:14 도성 인신 하신 사건은 (1) 하나님 사랑의 극치로

(2) 언약의 성취요 (3) 구원의 완성인 것입니다.

 

 

2. 제사장이 되셨다고 하였습니다.

 

히 2:17, 제사장이 되신 사건은: (1) 하나님과 인간과의 중보적인 사역이요 (2) 하나님과 인간과의 화평케 하시는 사역이고 (3) 하나님 앞에서 인간을 속죄하여 주시는 사건입니다.

 

 

3. 고난을 체험하셨다고 하였습니다.

 

히 2:18- 고난을 체험하셨다는 것은 (1) 주님이 낮아지시고 (2) 능욕을 받으시고 (3) 최후 십자가에서 몸 버려 피 흘려주신 사건을 의미합니다. 이와 같이 해방자 예수 그리스도에게 해방을 받은 사람은 그 삶의 양상이 (1) 마귀를 대적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갑니다 (2) 사망을 향하여 개선가를 부르면서 부활과 영생의 세계로 나아갑니다. (3) 죄악을 미워하고 대적하면서 진리와 의의 길을 걸어갑니다.

 

 

[갈라디아서 6장 설교문] "믿음을 심어야 영생을 거둔다"(갈 6:7-9)

안녕하세요. 오늘은 갈라디아서 6장 설교문 중에서 믿음을 심어야 영생을 거둔다는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제 목 : "믿음을 심어야 영생을 거둔다" 구 절 : 갈 6:7-9 ▶ 오늘의 말씀 ◀ 가��

skh123.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