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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2장 설교말씀] 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히 2:1-4)

복음의 능력 2020. 9. 2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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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히브리서 2장 설교말씀 중에서 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이라는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제목: 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말씀: 2:1-4

 

 

마태복음 7:13, 14에서 예수님은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라고 말씀하셨다. 성경은 언제나 구원받는 무리의 수는 적은 수라고 말씀하고 있다. 오늘의 본문은 "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피하리오"(3절)라고 말씀하고 있다.

 

 

1. 이 큰 구원이란 어떤 구원인가?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인가?

 

하나님의 아들이 아닌가? 그가 곧 하나님이시다(요 1:1). 그가 육신을 입고 오셔서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시고 그 대가로 주어진 구원이다. 이것이 이 큰 구원이다. 또 옛적부터 여러 선지자 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으로 말씀했지만 이 모든 선지자들보다 크신 하나님의 아들이 오셔서 직접 전해준 구원이다.

 

 

또 유대인은 아브라함의 씨라고 자랑한다. 그러나 아브라함보다 크신 이가 전해준 구원이다. 남방 여왕이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려고 만리길을 찾아왔다. 그러나 솔로몬보다 더 크신 이가 우리에게 전해준 구원이다. 이것이 이 큰 구원이다. 이제 우리는 희생제물, 제사장, 번제단, 속죄소, 법궤 등이 필요 없다. 이 모든 것보다 더 크신 이가 직접 구원을 주셨기 때문이다.

 

 

2. 그런데 사람들은 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멸망으로 가는 것이 곧 이 큰 구원에 대하여 태만하고 무관심하다는 것이다. 고린도후서 4:7에서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다"라고 했다. 보배가 종요한가, 질그릇이 중요한가? 절대다수의 사람들이 질그릇에 대하여만 관심을 쏟고 그 속에 있는 보배에 대해서는 무관심하다. 사람들은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고 진정 귀한 것에는 태만하다. 존 라이너스 목사는 폭포를 향하여 떠내려가는 배 안에 앉은 사람을 향하여 소리 지르면서 경고하고 밧줄을 던져도 그는 도무지 자기도취에 빠져서 강변에서 외치는 소리를 듣지 아니한다고 하였다. 이와 같이 사람들은 다가오는 멸망에 대하여 태만하다.

 

 

3. 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무서운 파멸을 피할 수 없다.

 

사람들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를 받아들이지 않는 영혼들의 최후가 어떻게 될 것인가를 잘 모른다. 그들 앞에는 무서운 파멸과 지옥의 불못이 있다(계 20:15, 21:8). 이 고귀한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무서운 형벌을 어찌 피하겠는가? 우리는 우리가 가장 귀하게 여겨야 할 것이 무엇이며, 우리의 최대 최우선의 관심이 무엇인지 알고 영원한 것을 향해 매진하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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