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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원어성경 성경공부] 하나님이 노아와 언약한 무지개(창 9:14)

복음의 능력 2022. 7. 9.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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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9장에서는 홍수 심판이 끝났습니다. 세상은 물로 덮였고 물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노아는 방주 안에서 물이 감하여졌는지를 까마귀와 비둘기를 통해서 알아보고 있습니다. 방주는 아라랏 산에 머물렀습니다. 방주는 인간의 힘으로는 움직일 수 없는 기구입니다. 방주는 예수님을 상징하는 상자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라랏 산에 방주를 머물게 하셨다는 것은 의미가 있습니다. 구약의 아라랏 산은 신약의 골고다와 일치하고 있습니다. 방주가 예수님을 예표하고 있다면 신약에서 예수님은 골고다에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습니다. 방주 안에 있는 노아의 8 가족은 살았습니다. 구원받았습니다. 아라랏 산에 방주가 머물면서 노아 가족은 구원을 받았습니다. 신약에서는 골고다에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음으로 선택받은 백성이 구원받게 됩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음으로 속죄받았습니다. 하나님은 노아와 무지개 언약을 통해서 영원히 물로 심판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무지개 언약은 십자가 언약을 상징합니다. 십자가 언약을 받은 사람은 영원히 심판받지 않습니다. 복음 안에서 구원받은 자들은 영원한 속죄를 받은 사람입니다. 예수님 때문에 속죄받았기 때문에 구원의 취소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노아처럼 영원한 예수님의 언약을 받은 사람입니다. 구원이 취소되지 않는 은혜를 받은 사람입니다. 오늘도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크리스천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노아와 언약한 무지개(창 9:14)

 

(창 9:14) 내가 구름으로 땅을 덮을 때에 무지개가 구름 속에 나타나면

14절 비하야 비아니니 아난 알 하아레츠 비니리아타 하케쎄트 베아난

하나님은 노아에게 홍수로 심판을 더 이상 하지 않는다고 약속하시면서 무지개를 약속하셨습니다. 무지개가 나타나면 절대 홍수 심판은 없다.라는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무지개 언약은 신약에서 예수님의 영원한 언약을 상징합니다. 우리도 예수님 안에 있으면 영원한 심판은 없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모두 사해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십자가 언약을 믿어야 합니다. 이 언약을 믿지 않으면 심판이 넘어가지 않습니다. 

 

‘덮을 때에’ (아난 6049 VPNG 동사, 강조능동, 부정사 연계형) 점을 치다, 예언을 행하다, 구름이 끼다.

하나님께서 예언하시고 구름이 땅을 덮을 때에 무지개가 구름 속에 나타나면 하나님께서 무지개로 심판하지 않겠다는 것을 믿으라고 노아에게 약속하고 있습니다. 무지개 언약을 통해서 노아에게 약속합니다. 더 이상 홍수로 세상을 심판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한 번 약속하신 것은 반드시 이루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식언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 말씀을 믿고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에게 약속하신 구원의 은혜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구름이 땅을 덮는 것이 완전한 덮음이고 평소에는 쉽게 나타나지 않는 구름의 현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기적 같은 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노아와의 약속 중에 한 번 나타난 사건입니다. 계속적으로 세상을 덮을 정도의 먹구름 같은 구름이 일어나지 않고 그 속에서 무지개가 나타나는데 이런 희귀한 나타남은 한 번으로 끝이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하나님의 약속을 의미합니다. 구름이 덮였는데 강조능동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완전하게 덮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하나님의 약속은 노아 때 한 번으로 족한 것입니다. 더 이상 이런 신기한 일은 나타나지 않고 후손들은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통해서 다시는 홍수 심판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믿음으로 알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구름이 땅을 덮는 것의 피엘 강조능동 해석은 너무 신기하고 오묘하여 사람으로서는 한 번 볼까 말까 한 체험을 말하고 있습니다. 빽빽한 구름이 땅을 덮어버린 사건입니다. 구름 속에 하나님의 약속인 무지개가 나타난 사건은 다시는 하나님께서 홍수로 인간들을 멸하지 않겠다는 굳건한 약속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도 한 번으로 족합니다. 십자가 사건은 다시 일어나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단 번에 한 번으로 모든 속죄를 이루어주셨기 때문에 다시 십자가에서 예수님이 죽지 않습니다. 우리는 단 번에 죽으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았습니다. 자기 행위로 돌아가서 예수님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는 죄를 짓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은 사건은 한 번으로 만족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가는 크리스천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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