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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5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복음의 능력 2021. 4. 29.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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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중에서 5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오늘은 어린이 주일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5월의 시작입니다. 첫 단추를 잘 꿰면 마지막 단추도 잘 꿰집니다. 첫 주일예배를 시작하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으로 5월에도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알파와 오메가 되시는 주님을 우리가 섬기면서 시작도 예배로 시작하고 끝도 예배로 5월을 마친다면 새로운 6월에는 더 큰 하나님의 복이 임하여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오늘도 하나님께 주일예배를 드리면서 크신 성령의 충만한 은혜가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기도문

 

시 128:1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시 128:2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시 128:3 네 질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오월의 아름다운 햇빛과 따스함을 주신 하나님! 이 좋은 계절에 주님 앞에 나아와 감사와 찬송을 돌려보내옵니다. 오늘 어린이 주일을 맞이하여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예배드릴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주신 주님의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항상 하나님 앞에서 자녀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순수한 마음으로 우리가 먼저 하나님의 자녀의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자녀가 성장하면 부모의 말을 듣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항상 영적 부모인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하늘나라는 어린아이와 같은 자들의 것이라고 말씀하신 주님! 돌이켜보건대, 저희들은 주님의 자녀로서 순수성을 잃어버리고 거짓과 오만으로 가득 찬 방만한 삶을 살았나이다. 진리를 수용하는 열정도 잃어버렸고, 위선만이 가득하여 이를 깨닫지도 못한 채 자신이 지니고 있는 모습이 가장 정직한 것인 양 포장과 위장을 서슴지 않았나이다. 이처럼 저희들의 패륜적인 모습을 경악스러워하며 주님 앞에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하나님께 회개하오니 오늘 이 시간 예배를 통해서 깨닫는 영을 부어 주시고 아직도 깨닫지 못한 것이 있다면 말씀을 통해서 깨달을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이 많으신 주님! 저희 교회에 속해 있는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이 민족, 이 세계 안에 속해 있는 모든 어린이들을 기억하시고, 이 험하고 죄악 된 세상에 물들지 않고 정직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믿음으로 먼저 불러 주셔서 주님을 섬길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신 어린이들이 세상을 밝게 비추는 진리의 등불들이 되게 하시고, 세상의 불의와 타협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을 잘 섬기는 자녀들로 성장하게 하셔서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어린이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믿음의 좋은 군사로 쓰임 받기에 부족함이 없는 일군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교회 부모들은 어린 자녀를 신앙으로 잘 양육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믿음을 심어주는 부모가 될 수 있도록 하옵소서.

어린 자녀들을 양육하는 부모들도 붙잡아 주시고, 살기 힘든 환경이라고 하여 어린 생명들을 해하거나 버리는 일이 없게 하시며, 부모 된 자로서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건강하게 자라야 할 자녀들이 부모의 허영과 사치 속에서 멍들어 가고 있는 어린이들도 있습니다. 부모로서 자녀에게 보여주고 심어줘야 할 것이 무엇인지 절실히 깨닫게 하시고, 자녀를 유기하는 무책임한 모습이 발견되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어린 자녀를 부모의 꼭두각시로 양육하는 것이 아니라 자녀도 하나님의 본성을 닮은 한 인격체로 인정하고 하나님의 뜻에 맞추어 양육할 수 있도록 부모에게 은혜와 지식과 명철을 내려 주시옵소서. 그래서 그 자녀들이 성장하여 이 나라와 교회와 가정에 큰 기둥들이 될 수 있도록 하여 주옵소서. 한나의 기도를 통해서 사무엘이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은 것처럼 부모는 어린 자녀들을 위해서 기도로 양육할 수 있게 하옵소서. 부족한 것이 있거나 가르칠 것이 있다면 먼저 하나님께 기도하는 부모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으로부터 지혜를 받아 가르칠 수 있도록 하옵소서.

 

사랑이 충만하신 주님! 주님께서 교회마다 사랑하셔서 필요한 곳에 세워주셨사오니, 사랑이 많으신 주님의 형상을 잘 드러낼 수 있는 교회들이 되게 하시옵고, 특별히 때 묻지 않은 어린이들에게도 빛 되신 주님을 알려주고 주님의 사랑을 심어주는 교회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어린이 주일로 기념하여 드리는 이 예배가 단순히 기념으로만 끝나는 예배가 되지 않게 하시옵고, 차별 없이 사랑을 쏟아부으신 주님의 사랑을 심령 깊숙이 새기고 닮을 수 있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담임 목사님도 성령의 능력으로 인도하여 주실 줄 믿사옵고,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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