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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4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복음의 능력 2021. 4. 1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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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중에서 4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벌써 4월도 중반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시간은 정말 빠르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면서 무엇을 남길 것인가 생각도 하게 됩니다. 성도가 이 세상에서 남길 것은 믿음의 유산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열심히 살았던 헌신의 삶이 하나님 나라에서 남게 됩니다. 세상의 정욕을 위해서 살았던 삶은 하나님 나라에서는 전혀 남지가 않습니다. 우리가 4월 셋째 주일 예배를 드리면서 나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무엇을 남길 것인가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원하시는 삶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고 이 세상의 정욕을 위해서 사는 인생이 아니라 주님을 위해서 헌신하는 삶과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서 헌신하는 삶이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이라는 것을 생각하고 하나님의 나를 위해서 먼저 기도하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계 21: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계 21:7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사랑의 주님! 미천한 저희를 용서하시고 저희 죄를 사하시기 위해 험한 십자가를 지신 주님을 생각할 때마다 주님의 한없는 사랑과 놀라운 은혜에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시간에도 주님이 당하신 고난을 묵상하며 예배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은혜와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은 나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나를 살리기 위해서 죽으신 예수님을 항상 우리가 생각하게 하옵소서. 주님은 알파와 오메가라고 하셨습니다. 처음과 마지막이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삶도 주님으로 시작해서 주님으로 끝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도 주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 하나님의 교회에 나왔습니다. 십자가 복음을 듣고자 나왔사오니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셔서 우리의 영혼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만하게 채워지게 하시고 이 세상에서 힘들고 어려운 삶을 살아가는 동안에 우리에게 힘을 주셔서 하나님께만 영광이 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 나라에 소망이 없는 자는 이 시간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보게 하시고 구원의 확신이 없는 자는 마음에 성령 하나님이 역사하셔서 구원의 확신이 들어오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우리가 아무 죄도 없으신 주님께서 저희를 대신하여 고통을 당하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일을 생각하면 눈물만 흘릴 뿐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의 심령이 메마르지 않도록 항상 성령의 은혜로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을 생각할 때 눈에 눈물이 마르지 않게 해 주시옵소서. 신앙의 연륜이 쌓여갈수록 마음이 메마르고 눈에는 눈물이 사라질 때가 있습니다. 주님과의 만났던 첫사랑을 회복시켜 주시고 구원의 은혜를 잊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저희들은 주님의 고난을 깊이 깨닫지 못하고, 안일과 평안만을 추구하면서 태만하게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을 배신한 가룟 유다보다도 더 큰 배신의 삶이 저희들에게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떨리는 심령으로 참회하며 회개하오니, 저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고 십자가만이 우리의 보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는 베드로가 주님을 세 번 부인했다고 마음속으로 욕했지만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면 베드로보다 더 많은 주님을 부인하면서 살았습니다. 마음속에서는 수도 없이 주님을 부인하는 삶을 살면서도 남들 앞에서는 고상한 척하면서 거룩한 척하면서 살았던 지난날을 회개하오니 오직 우리의 마음이 주님께만 다가갈 수 있도록 하옵소서. 우리의 마음은 너무나 연약하여 세상에서 흔들릴 때가 많습니다. 세상 정욕에 쉽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을 지켜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구원의 십자가를 향해 나아가셨듯이, 이제 저희들도 주님을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무의미하게 바라보던 십자가가 저희 삶을 뒤바꾸게 하시고 십자가만 붙들고 십자가를 증거 할 수 있는 아름다운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사도 바울은 자신의 모든 지식과 권위는 배설물처럼 여겼습니다. 자신이 누렸던 것들을 버리고 오직 주님만을 따랐으며 십자가 복음을 최고의 권위로 보았습니다. 바울이 예수님을 만난 이후로 세상의 것들을 쓰레기처럼 여기고 오직 십자가만을 최고의 가치로 두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삶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최고의 가치인 줄로 믿습니다. 주님만을 높이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성도들 중에는 고통과 어려움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저들을 긍휼히 여기사 주님이 친히 위로하여 주시며, 주님의 십자가 날개 아래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주님을 섬기는 성도의 육적인 삶이 펴질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각 가정마다 경제의 복을 내려 주셔서 물질로 충만한 가정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질병 때문에 걱정하는 성도를 기억하시고 주님의 손길로 친히 치료하여 주시옵소서. 영혼이 곤핍한 자에게는 복음의 말씀으로 채워주셔서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이 친히 세우신 교회도, 주님의 고난과 피 묻은 십자가 위에 교회가 세워졌다는 것을 더욱더 깊이 깨달아, 십자가의 사랑을 높이 높이 나타낼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저희 교회는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터전 위에 세운 교회입니다. 이 교회에 나오는 성도들을 축복하여 주시고 지역 사회에 복음을 전파하는 교회가 되게 해 주셔서 많은 영혼을 구원할 수 있도록 해 주옵소서. 초대 교회처럼 성도가 떡을 떼는데 열심을 내게 해 주시고 기도하는데 열심을 내게 해 주옵소서. 항상 우리가 주님과의 대화를 통해서 성도의 영혼이 날마다 날마다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이 시간에 말씀을 들고 강단 위에 서신 담임 목사님을 성령으로 붙잡아 주시옵고,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서 성도의 영혼이 살지게 하옵소서. 저희 교회에서는 십자가 복음만이 선포되어 날마다 구원받는 숫자가 넘쳐나게 하옵소서. 예배가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여 주님의 고난을 곧 나의 고난으로 받아들이는 귀중한 예배가 되게 하여 주실 줄 믿사옵고, 저희를 위하여 고난을 당하신 예수 그리스 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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