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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5월 둘째 어버이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복음의 능력 2022. 5. 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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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오늘도 하나님을 섬기면서 승리하시는 성도님들을 축복합니다. 오늘은 5월 둘째 어버이 주일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의 예배를 드리는 주일입니다. 우리가 자녀로서 부모님을 생각할 때 항상 마음이 아픕니다. 부모님께 잘한 것은 생각나지 않고 잘못한 일만 생각납니다. 부모님이 항상 젊은 줄 알았는데 세월의 흔적은 지울 수가 없나 봅니다. 부모님의 얼굴을 보면 주름이 늘어만 갑니다. 자녀로서 부모님의 마음을 헤아려야 하는데 그렇게 살지 못한 세월이 한탄스러울 뿐입니다. 이번 어버이 주일예배를 통해서 부모님께 효도하는 시간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어버이 주일에 맞춤)

 

엡5:8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엡5:9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엡5:10 주께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엡5:11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엡5:12 그들의 은밀히 행하는 것들은 말하기도 부끄러운 것들이라

엡5:13 그러나 책망을 받는 모든 것은 빛으로 말미암아 드러나나니 드러나는 것마다 빛이니라

엡5:14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이시리라 하셨느니라

엡5:15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엡5: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하늘에는 영혼의 아버지가 계시고 땅에서는 저희 어버이들이 계시사 오늘의 저희들이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저희들이 어버이의 크신 사랑을 길이 깨달으며 예배드리기 원하오니 이 예배를 받아주시옵소서. 자나 깨나 믿음과 사랑으로 저희들을 돌보신 부모님이 계셔서 저희들이 이렇게 신앙을 유지하며 살 수 있게 되었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항상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옵소서.

 

하지만, 저희는 부모님의 마음을 헤아리며 공경하고 순종하기보다는 자신의 정당성만을 주장하며 부모님의 마음을 아프게 해 드린 적이 너무도 많았습니다. 또한 주님의 자녀로서 절대적인 보호 가운데 살면서도 죄의 길을 벗어나지 못하고 주님을 근심시켜 드린 적이 너무도 많았습니다. 이제껏 주님의 마음을 근심시켜 드리고 부모님의 마음을 안타깝게 해드렸던 모든 잘못됨을 고백하고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고 십자가의 보혈로써 정결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제껏 저희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한 어버이들에게 평강을 주시옵고, 늙음에서 오는 외로움, 서러움, 쓸쓸함, 섭섭함의 모든 것들이 사라지게 하시옵소서. 외로운 분들과 허약한 분들과 가난한 분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힘을 더하여 주시며, 이 땅에 계시는 동안 끝까지 훌륭한 믿음의 어버이로서 모범을 보여줄 수 있게 하시옵소서. 저희들이 부모님들이 이 세상을 바로 보는 것이 아니라 천국을 소망하게 하시고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 나라에서 살아갈 것을 바라보게 해 주시옵소서.

 

저희 모두 정성스러운 효행으로 주님을 본받아 어버이를 섬기는 가정생활을 할 수 있게 하시옵고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큰 은덕을 잊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항상 부모님을 생각하면서 살게 하시고 아직도 예수님을 모르고 있는 부모님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구원받게 하여 효도할 수 있는 은혜도 허락해 주옵소서. 주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육신의 부모님께 효도하기를 힘쓰는 저희들 되게 하시옵, 특별히 자녀 없이 외롭게 사시는 부모님들까지도 공경할 수 있는 넓은 효성을 주시기를 인합니다.

자비하신 하나님!

이 시간도 세상에서 자녀에게 버림받고 쓸쓸하게 생을 마감하는 분들이 계십니.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고 하신 주님의 명령에 따라 이분들을 돌아보는 것이 당연한 교회의 역할인 줄 아오니, 저희 교회가 이런 분들을 돌보아줌으로써 세상 사람들에게도 덕을 끼치게 하시옵소서. 저희 교회가 몸을 찢으신 주님의 사랑을 본받아 주님의 사랑을 나타내기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복된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복된 말씀을 증거 하시기 위해서 강단 위에 세우신 목사님을 더 큰 능력으로 붙드시고 그 말씀을 듣는 저희 모두가 항상 마음속에 되새기며 생활의 동력으로 삼을 수 있는 축복의 말씀이 되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이 교회와 믿음의 식구들을 위하여 몸을 드려 섬김을 실천하는 손길들이 있습니다.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고 하셨사오니, 저들의 수고를 통해서 주님이 더욱 높임을 받게 하시옵고, 저들의 삶에는 주님이 책임져 주시는 복된 일들이 넘쳐나게 하시옵소서. 오늘 어버이 주일예배를 통해서 자녀 된 도리를 다할 수 있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미련한 저희들이 드리는 이 예배를 기쁘게 흠향하여 주시옵고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5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5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5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완연한 봄기운이 되었습니다. 조금 있으면 여름이 오는데 모두가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5월 첫째 주일은 어린이 주일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주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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