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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5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복음의 능력 2022. 4. 2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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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완연한 봄기운이 되었습니다. 조금 있으면 여름이 오는데 모두가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5월 첫째 주일은 어린이 주일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주일입니다. 어린이들은 교회의 보배입니다. 교회학교에서 어린이들이 주인공입니다. 가정에서도 어린아이들이 있으면 희망입니다. 반면에 부모들은 자녀들을 어떻게 양육해야 할까 고민하게 됩니다. 어린이 주일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자녀를 어떻게 양육할 것인데 대한 해답을 찾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어린이 주일예배에 맞춘 대표 기도문)

 

시110:1 여호와께서 내 주께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들로 네 발판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오른쪽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시110:2 여호와께서 시온에서부터 주의 권능의 규를 내보내시리니 주는 원수들 중에서 다스리소서

시110:3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시110:4 여호와는 맹세하고 변하지 아니 하시리라 이르시기를 너는 멜기세덱의 서열을 따라 영원한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시110:5 주의 오른쪽에 계신 주께서 그의 노하시는 날에 왕들을 쳐서 깨뜨리실 것이라 

시110:6 뭇 나라를 심판하여 시체로 가득하게 하시고 여러 나라의 머리를 쳐서 깨뜨리시며 

시110:7 길 가의 시냇물을 마시므로 그의 머리를 드시리로다

<찬양과 감사>

인생을 바른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여러 갈래의 인생길이 저희 앞에 있어 유혹과 타락으로 몰아가건만 저희들을 주님의 자녀들로 인 치사 경건한 신앙의 길로 나아가게 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기쁨으로 찬양과 경배를 드리며 주님 앞에 나온 저희들을 미쁘게 보시고 받아 주시옵소서. 이 아침에 어린이 주일예배로 나와서 하나님께 영광의 예배를 드리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성도님들의 가족들이 모두 하나님 앞에 나와서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가정에 하나님의 충만한 은혜가 임하여 축복하여 주시고 화목한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회개와 고백>

주님의 전에 나아와 영과 진리 안에서 예배드리려고 하니, 저희의 죄악이 심히 크고 중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나이다. 악한 때에 악함에 물들어 주님의 빛을 드러내지 못했었고, 불신앙의 사람들과 서로 짝하며 믿음의 길을 저버린 적이 많았습니다. 주님의 백성으로서의 자격은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은 모습이오니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은혜로우시고, 인자하심이 풍부하신 하나님께서 저희들의 못난 모습을 불쌍히 여기시고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이 오직 의지할 것은 주님의 값없는 사랑 분인 줄 믿습니다. 그 사랑 안에서 사랑의 왕이신 주님을 진정으로 섬기는 삶이 되게 하시고, 저희들의 갈 길은 오직 주님께서 영생의 한 길 밖에 없음을 깨달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자녀를 저희의 소유물로 생각하여 저희들 마음대로 양육하려고 했던 것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저희들에게 맡겨주신 어린 자녀들을 하나님의 뜻대로 양육할 수 있는 지혜와 명철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간구>

사랑의 주님!

밭에 심기운 겨자씨 한 알이 모든 것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나물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날아와서 그 가지에 깃들인다는 주님의 말씀을 되새겨 봅니다. 겨자씨 한 알이 나무가 된다는 것을 어느 누가 알겠습니까? 그러나 저희들에게는 이 놀라운 신비를 깨달을 수 있는 지혜를 주시고, 천국의 백성으로 삼아주셨사오니 주님의 은혜가 말로다 형언하기 어려울 정도로 크고 또 큼을 깨닫습니다. 이제 저희의 삶 가운데 심기운 천국의 씨앗도 날마다 자라고 그 잎이 무성하여지게 하여 주셔서 천국을 보여주는 삶을 살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천국의 복음도 힘차게 전할 수 있는 저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천국의 복된 소식을 힘 있게 전할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의 삶 속에 고통스러운 것이 있을지라도 천국 복음을 전하는 생활을 하게 될 때 깨끗이 치유될 줄을 믿습니다. 저희들이 가정마다 어린 자녀를 허락하여 주셨으니 저희들이 지금은 작은 겨자씨처럼 어리지만 저희 자녀들이 성장하여 가정과 교회와 나라에 충성된 일꾼이 되어 사회에 도움이 되는 자녀로 성장하게 하옵소서.

 

은혜로우신 주님!

교회를 위하여 기도 합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12:2)고 하셨사오니 저희 교회가 성령 충만한 교회가 되게 하셔서 이 세상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선하신 뜻을 이루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무엇보다도 전 성도가 그리스도의 영으로 충만하여 사랑과 섬김이 넘치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고, 모든 성도들이 형제를 위하여 자신을 희생함으로 헌신이 넘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세상에서 버림받고 외면당하며, 헐벗고 굶주리는 이웃들을 찾아가 주님의 사랑을 심어주고, 천국의 복음을 심어주며, 섬김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고,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증거 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두루마기를 입혀 주시고, 저희의 심령 골수를 쪼개고, 신앙의 썩은 부위를 도려내는 능력의 말씀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몸을 깨뜨려 충성하는 일꾼들이 있습니다. 열심을 품고 주님을 섬기는 귀한 일꾼들에게 더욱 큰 능력으로 채워 주셔서 주님이 쓰시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충성된 일꾼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옵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4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4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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