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2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이번 주간은 2월 넷째 주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주간입니다. 주님의 고난과 부활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순절 기간에 우리의 신앙과 믿음을 온전히 주님께 세워나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마16:13 예수께서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마16:14 이르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마16:15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마16: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마16: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마16: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마16: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마16:20 이에 제자들에게 경고하사 자기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라

구원의 하나님! 

인류의 죄를 사하시려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심에 무한한 감사를 드리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시고 죽임을 당하심으로 우리에게 평화와 고침이 있게 되었음을 믿습니다. 이 은혜에 감사하여 하나님께 예배드리오니 이 시간 저희들이 드리는 예배를 기뻐 받아 주시옵소서. 저희가 이 시간 세상에 있지 않고 하나님 앞에 나와서 예배를 드릴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행복하면 감사합니다.

 

사랑의 주님!

십자가를 지신 주님을 생각한다 하면서도 사랑이 필요한 곳에 사랑을 베풀지 못하고 살았던 저희들이었습니다. 저희들이 진정 주님을 본받는 삶을 사는 선택된 주님의 백성인지 저희 자신을 되돌아보지 않을 수 없나이다.

 

용서의 주님! 

저희의 죄를 따라 처치하지 아니하시며 저희의 죄악을 따라 갚지 아니하시는 인애로우신 주님을 앙망하며 통회 자복하오니 좀 더 우리가 우리 자신을 철저히 부인하고 주님을 따르는 제자의 삶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교회와 성도를 위하여 간구합니다.

 

주님의 고귀한 피로 교회를 거룩하게 성별 하여 주시사 이 세상 곳곳에 있는 주님의 교회로 하여금 죄악이 관영한 이때에 더욱더 참빛을 비추일 수 있는 등대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세상의 여러 가지 고민과 근심에 힘든 생활을 하는 성도들이 있사오니 그들의 무거운 짐을 주님께서 대신 맡아 주시옵기를 원하옵니다. 원치 않는 질병으로 힘겨운 나날을 보내는 성도들도 있습니다. 만병의 의원이신 주님께서 친히 안수하여 주시사 그들이 다시 강건함을 얻을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나라를 위하여 간구합니다. 온갖 어려움 속에서 악순환을 거듭하고 있는 이 나라를 건져 주셔서 주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깨닫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예배를 위하여 여러 모양으로 수고하는 봉사위원들을 붙드시고 저들의 수고가 깊이를 더할 때마다 주님 주시는 기쁨도 충만히 채워지게 하시옵소서. 예배를 주님께 의탁하오며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2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2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