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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1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복음의 능력 2022. 1. 1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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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월의 중반을 달려가고 있습니다.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빠르게 흘러가는 세월 속에서 우리가 생각했던 일들도 빨리 성취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이번 주간에는 여호와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리면서 우리가 한 주간 계획했던 일들을 점검하면서 성취하는 주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요일2:21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진리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 아니라 알기 때문이요 또 모든 거짓은 진리에서 나지 않기 때문이라

요일2:22 거짓말하는 자가 누구냐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냐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그가 적그리스도니

요일2:23 아들을 부인하는 자에게는 또한 아버지가 없으되 아들을 시인하는 자에게는 아버지도 있느니라

요일2:24 너희는 처음부터 들은 것을 너희 안에 거하게 하라 처음부터 들은 것이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가 아들과 아버지 안에 거하리라

요일2:25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은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요일2:26 너희를 미혹하는 자들에 관하여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썼노라

 

높은 곳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

그 크신 은혜를 찬양합니다. 지난 한 주간도 만물 위에 계시며 말씀과 질서를 통해 온 땅의 모든 사람들에게 나타내 주셨음을 믿사옵니다. 이 시간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와서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간다고 말은 하지만 막상 행동은 그렇게 살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세상에서 살아가는 것이 바쁘다는 핑계로 말씀을 외면했던 날들이 많습니다. 주님 이 시간 저희들의 행동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 저희의 무가치한 인생을 바꾸셔서 천사도 흠모하는 주의 백성이 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보혈로 저희들의 죄악들을 씻겨주셨으니 저희가 주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릴게 하옵소서. 죄악으로 멍든 심령 죄에 무감각해져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던 저희의 심령을 바꾸셔서 저희를 주님을 섬기는 사람으로 삼아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하나님께 영광의 예배를 드릴 때 오직 주님이 영광을 받으시고 찬송과 존귀가 주님께 상달되게 하옵소서.

이렇게 예배를 드리지만 저희 심령은 여전히 메말라 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말씀을 들을 때 회개함으로 흐느끼고 말씀을 받을 때 기뻐 감격하는 모습은 잠시뿐이고 항상 돌덩이 같이 살아가는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심령의 성령의 충만한 기쁨이 넘치게 하옵소서. 말씀을 통해서 저희들의 심령에 변화가 일어나게 하시고 주님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지금 세상은 코로나로 너무나 힘든 시기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의 위기를 저희들이 말씀으로 슬기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혜와 명철을 내려주옵소서.

 

저희들이 순종의 기쁨으로 회개하고 심령을 적시는 눈물을 흘리는 이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좋으신 우리 주님과 더 깊은 교제 속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이미 우리에게 넘치던 새해의 각오와 다짐도 차츰 희미해져 감을 느낍니다. 새해를 맞이한 기쁨과 소망도 사라지고 있습니다. 늘 원점으로 돌아가는 인생을 불쌍히 여기시 연약해진 저희들을 주님의 강한 팔로 붙잡아 주시사 새 일을 행하며 살기에 부족함이 없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인간은 연약한지라 마음먹은 대로 살지를 못합니다. 작심삼일이 되지 않게 하시고 새해에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드리는 한 해가 되게 하옵소서. 1월의 중반을 살아오면서 하나님께 약속한 것들을 잊지 않게 하시고 이 시간 기억나게 하셔서 되새김질하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넘치는 생활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좀 더 교회를 위하여 충성하는 일꾼이 되게 하시옵고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 넘쳐나게 하옵소서. 이웃을 돌아보는 삶을 살게 하시며 상처 입고 고통을 안고 사는 사람들에게 친한 벗이 될 수 있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시옵소서. 저희 교회가 지역 사회에서 진리의 빛을 전파하는 장소가 되게 하셔서 많은 사람이 복음을 듣고 교회로 몰려오게 하옵소서. 코로나에 힘들고 지친 영혼들에게 소망의 메시지를 선포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 앞에 예배를 드립니다. 주님 앞에 예배드리기에 허물 많은 저희들이지만 상한 심령으로 드리는 예배를 받아주시옵고 홀로 영광 받아주옵소서. 주의 계시된 말씀을 강론하시는 목사님을 성령의 권능으로 붙들어 주시옵고 주님의 권세와 주권이 선포되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목사님에게 성령의 능력을 부어주셔서 복음을 선포하실 때 성도들의 삶에 축복이 임하게 하시고 마음에 변화가 일어나게 하시며 구원받은 심령이 많아지게 하옵소서. 주님을 찬송하는 저희들에게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옵고 은혜의 단비를 체험하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밝은 역사와 섭리로 이 땅을 다스리시고 주관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 니다. 아 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1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1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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