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0장에서는 이스라엘 백성의 해방에 대해서 말씀한다. 여호와 하나님을 배반함으로 징계를 받았는데 하나님이 이방인의 손에서 구원해 주셨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서 죄인을 구원해 주셨다. 우리의 삶에 하나님이 함께하여 우리의 고난을 아시고 환란에서 구원해 주신다.
이스라엘의 회복 선언(사 40:1-17)
1-11절, 하나님의 오심
[1-2절] 너희 하나님이 가라사대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 . . .
이사야는 말한다. “너희 하나님이 가라사대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너희는 정다이 예루살렘에 말하며 그것에게 외쳐 고하라. 그 복역의 때(제바아흐)[‘그의 전쟁’(KJV, NASB), ‘그의 고역’(NIV)]가 끝났고 그 죄악의 사함을 입었느니라. 그 모든 죄를 인하여 여호와의 손에서 배나 받았느니라 할지니라.” 유다 백성이 바벨론 포로생활에서 회복될 날이 암시된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을 위로하신다. 그것이 아버지의 심정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죄로 인해 징벌을 받아 멸망당하고 오랫동안 바벨론 포로생활로 고생할 것이지만, 이제 회복의 날이 올 것이다. 유다 백성은 죄에 대해 하나님의 징벌을 충분히 받았고 징벌로 받은 포로생활의 기간, 즉 전쟁 같은 고역의 기간은 찼고 그 죄악은 사함을 받았다.
[3-5절] 외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 . . .
이사야는 또 말한다. “외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 하라. 골짜기마다 돋우어지며 산마다, 작은 산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않은 곳이 평탄케 되며 험한 곳이 평지가 될 것이요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대저 여호와의 입이 말씀하셨느니라.” 본문은 메시아의 강림을 준비하며 선포했던 세례 요한을 암시한다. 그는 광야에서 회개를 전파하며 백성들의 마음을 준비시켰었다. 광야는 거친 세상의 현실이나 인생의 수고로운 삶을, 골짜기는 거짓과 미움과 탐욕과 음란으로 복잡한 사람들의 죄악된 심령을, 그리고 산은 사람들의 교만한 마음을 상징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오셔서 회복시키실 것이다. 악한 마음을 버리고 겸손히 회개하는 자들만 영광의 하나님을 영접할 수 있을 것이다.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는 말씀은 신적 구주의 강림을 말하는 중요한 계시 내용이다.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없는 영이신 하나님께서 모든 육체가 볼 수 있는 모습으로 자기 영광을 나타내실 것이다. 그것은 분명히 메시아의 성육신(成肉身)을 가리킨다. 요한복음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이스라엘의 회복은 신적 메시아의 강림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이 예언은 하나님의 입이 직접 말씀하신 것이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과연 이루어졌다.
[6-8절] 말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 . . .
이사야는 또 말한다. “말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까? 가로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하라.”
본문은 인생과 세상적 영광의 헛됨을 증거하며, 그것을 영원하신 하나님의 말씀과 비교한다.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으며,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들고 떨어질 것이다. 인간은 허무하다. 그것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불기 때문이다. 인생의 허무함은 그들의 죄와 하나님의 징벌 때문이다. 이것은 특히 이스라엘 백성의 쇠약함과 멸망을 두고 하신 말씀이라고 보인다.
그러나 이사야는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고 말한다. 여기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의 회복과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날 것이라는 약속의 말씀을 가리킨다. 그 말씀은 헛되지 않고 영원히 서며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인간의 소망이 오직 하나님과 그의 말씀에 있음을 알아야 한다.
[9-11절]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 . . .
이사야는 또 말한다.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자 시온이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자 예루살렘이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KJV, NASB). 두려워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 이르기를 너희 하나님을 보라 하라.” 선지자는 하나님의 영광의 나타나심에 대한 소식을 널리 전하라고 말한다. “너희 하나님을 보라”는 말씀은 장차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이 볼 수 있게 오실 것을 증거한다. 우리는 성육신하신 예수님을 만방에 전해야 한다.
이사야는 또 말한다. “보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 팔로 다스리실 것이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 앞에 있으며 그는 목자같이 양무리를 먹이시며 어린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 본문은 메시아의 오심을 좀더 구체적으로 예언한다. 주 여호와께서는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며 친히 그 팔로 다스리실 것이다. 그는 공의로 심판하시고 보응하실 것이다. 그는 선한 일을 행한 자들에게 상을 주실 것이며 악한 일을 행한 자들에게는 벌을 내리실 것이다(계 22:12). 또 그는 좋은 목자이실 것이다(요 10:11). 그는 양무리를 먹이시며 어린양들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고, 젖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실 것이다. ‘젖먹이는 암컷들’(NASB)은 아마 교역자들을 상징할 것이다. 양들을 모으시는 것은 그들을 구원하심을 가리키고, 양들을 안으시는 것은 보호하심을 가리킬 것이다.
본문의 교훈은 무엇인가? 첫째로, 인간의 삶은 헛되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 영원하다.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고,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든다. 세상의 모든 삶과 그 영광은 과연 헛되다. 그것은 사람들의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징벌 때문이다. 그러나 그와 대조하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하다. 하나님의 말씀은 많은 시대가 흘러도 변하지 않고 쇠하지 않고 죽지 않는다. 하나님의 약속하신 말씀은 다 이루어질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세상의 헛된 영광을 추구하거나 의지하지 말고, 오직 영원하신 하나님과 그의 말씀만 믿고 소망하자.
둘째로, 하나님의 약속하신 말씀대로 신적 구주께서 오셨다. 그가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는 태초부터 계셨던, 하나님이신 말씀이 육신이 되신 분이시다(요 1:14). 사도 바울은,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라고 썼다(딤전 1:15). 우리는 이 복음을 널리 전해야 한다. 마가복음 16:15,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셋째로, 이제 우리는 신적 구주의 인도하심만 따르자. 신적 구주께서 능력의 팔로 우리를 구원하셨고 우리를 품에 보호하시고 우리를 인도하시고 공급하시며 마지막 날에 공의로 보응하실 것이다. 주께서는,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고 말씀하셨다(요 10:27). 사도 요한이 환상 중에 본 14만 4천인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않고 정절이 있고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었다(계 14:3-5). 우리는 오직 구주 예수님만 따르자. 그가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들이 되자. 그의 말씀이 성경에 있으므로 오직 성경의 교훈대로만 믿고 살자.
12-17절,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12절] 누가 손바닥으로 바닷물을 헤아렸으며 뼘으로 하늘을 . . . .
이사야는 말한다. “누가 손바닥으로 바닷물을 헤아렸으며 뼘으로 하늘을 재었으며 땅의 티끌을 되에 담아 보았으며 명칭으로 산들을, 간칭으로 작은 산들을 달아보았으랴.” 이 말씀은 하나님의 창조하신 세계가 심히 크다는 사실을 가리킨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하늘과 땅, 또 바다와 산들을 바라보라.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계가 얼마나 크고 놀라운가. 우리가 사는 지구가 매우 크지만, 그것은 온 우주에서는 한 작은 점에 불과하다.
우리가 사는 지구는 거대한 공과 같다. 그 둘레는 약 4만 킬로미터가 된다. 표면 면적은 약 5억 천만 평방킬로미터, 그 중 바다가 육지보다 약 2.4배 많다. 육지의 넓이는 약 1억 5천만 평방킬로미터이다. 육지에서 가장 높은 산은 높이 8,848미터인 에베레스트 산이며, 바다에서 가장 깊은 곳은 깊이 약 11,000미터인 마리아나 해구이다.
그런데 이 큰 지구는 태양을 중심으로 돌고 있는 아홉 개의 행성들 중의 하나에 불과하다. 태양에서 가장 먼 행성인 명왕성은 태양에서 약 60억 킬로미터나 떨어져 있다. 그러면 태양계의 직경은 약 120억 킬로미터이며 빛의 속도로 거의 12시간이 걸린다. 더 놀라운 사실은, 약 1,000억개의 이런 별들이 모여 은하계라는 것을 형성한다는 것이다. 은하계의 직경은 10만 광년이라고 한다. 1광년은 빛이 1년간 날아가는 거리인데, 약 9조 4,500억 길로미터이다. 은하계의 직경은 그것의 10만 배라고 하니 상상하기 어렵다. 더욱 더 놀라운 사실은, 이 우주에 이런 은하계가 약 1,000억개가 있다고 한다. 그러니 이 우주의 광대함을 어떻게 말로 다 표현할 수 있겠는가?
누가 지구 표면의 거대한 바다들의 물의 부피를 달아볼 수 있겠는가? 누가 지구의 흙을 되에 담아 달아볼 수 있겠는가? 누가 저 높은 산들과 저 작은 산들의 무게를 저울에 달아볼 수 있겠는가? 누가 저 광대한 하늘의 크기를 재어볼 수 있겠으며, 저 끝없이 펼쳐진 우주의 크기를 재어볼 수 있겠는가? 단지 상상해볼 뿐이다. 하나님께서는 바로 이런 지구, 이런 우주를 창조하신 분이시다.
[13-14절] 누가 여호와의 신을 지도하였으며 그의 모사가 되어 . . . .
이사야는 또 말한다. “누가 여호와의 신[영]을 지도하였으며 그의 모사가 되어 그를 가르쳤으랴. 그가 누구로 더불어 의논하셨으며 누가 그를 교훈하였으며 그에게 공평의 도로 가르쳤으며 지식을 가르쳤으며 통달의 도를 보여 주었느뇨?” 하나님께서는 홀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셨다. 이사야 44:24, “나는 만물을 지은 여호와라. 나와 함께한 자 없이 홀로 하늘을 폈으며 땅을 베풀었고.” 하나님의 창조하신 세계와 우주는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이 얼마나 크신지를 나타낸다. 창조자 하나님을 지혜로 지도하고 가르친 자는 아무도 없었다. 그에게 의와 지식을 가르친 자도 없었다. 그는 지혜와 지식과 능력이 충만하신 하나님이시요 지극히 공의로우신 자이시다. 그러므로 욥기 12:13은, “지혜와 권능이 하나님께 있고 모략과 명철도 그에게 속하였다”고 말하였고, 시편 147:5는, “우리 주는 광대하시며 능력이 많으시며 그 지혜가 무궁하시도다”라고 고백했다. 한마디로, 하나님께서는 전지전능하시고 완전하신 하나님이시다.
[15-17절] 보라 그에게는 열방은 통의 한 방울 물 같고 저울의 . . . .
이사야는 또 말한다. “보라, 그에게는 열방은 통의 한 방울 물 같고 저울의 적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니 레바논 짐승들은 번제 소용에도 부족하겠고 그 삼림은 그 화목 소용에도 부족할 것이라. 그 앞에는 모든 열방이 아무것도 아니라 그는 그들을 없는 것같이, 빈 것같이 여기시느니라.”
지금 세상에는 악인들이 권세가 있어 보이고 이스라엘을 핍박하고 학대하는 이방 나라들, 곧 앗수르와 바벨론의 세력이 대단하여 보인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 열방은 통의 한 방울 물 같고 저울의 적은 티끌 같고, 하나님께서는 그것들을 없는 것같이, 빈 것같이 여기신다. 그는 이방 나라들과 그 권세들을 없는 것같이 여기신다. 그는 온 세상과 세상 나라들을 주권적으로 다스리신다.
다니엘서도 그 진리를 강조하여 증거한다. 다니엘 4:17은, “이는 순찰자들의 명령대로요 거룩한 자들의 말대로니 곧 인생으로 지극히 높으신 자가 인간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며 또 지극히 천한 자로 그 위에 세우시는 줄을 알게 하려 함이니라 하였느니라”고 말한다. 또 다니엘 4:35는, “땅의 모든 거민을 없는 것같이 여기시며 하늘의 군사에게든지 땅의 거민에게든지 그는 자기 뜻대로 행하시나니 누가 그의 손을 금하든지 혹시 이르기를 네가 무엇을 하느냐 할 자가 없도다”고 말한다.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께서는 결국 땅 위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시고 그의 뜻을 이루신다. 하나님의 뜻은 죄인들 중에 택한 자들을 다 구원하셔서 자기 백성을 삼으시는 것이다. 그는 그 뜻을 다 이루신다. 시편 93:1-2는, “여호와께서 통치하시니 스스로 권위를 입으셨도다. 여호와께서 능력을 입으시며 띠셨으므로 세계도 견고히 서서 요동치 아니하도다. 주의 보좌는 예로부터 견고히 섰으며 주는 영원부터 계셨나이다”라고 말한다. 주께서는,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고 말씀하셨다(요 6:40).
인류 역사는 하나님 나라의 성취 과정이다. 다니엘 2:44는, 로마 제국 시대에 하나님께서 한 나라를 세우실 것이며 그 나라는 영원히 망하지 않을 나라라고 예언하였다. 주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의 임함과 하나님의 뜻의 이루어짐을 기도하라고 제자들에게 가르쳐주셨다(마 6:10). 또 그는 그의 음성을 듣는 그의 양들이 있다는 것과, 그가 그들에게 영생을 줄 것이라는 것과, 그들이 영원히 멸망치 않을 것이며 그들을 그의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다는 것을 말씀하셨다(요 10:28). 하나님의 양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생을 얻는 것이 구원이며, 구원받은 자들은 하나님 나라의 구성원이 된다.
본문의 교훈은 무엇인가? 첫째로, 하나님께서는 지극히 크시고 완전하시다. 이 광활한 세상과 우주를 파악할 수 없는 인생이 그것을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을 어찌 파악할 수 있겠는가. 창조주 하나님의 존재와 지혜와 능력은 지극히 크셔서 피조물인 우리 인생은 다 파악할 수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앞에 두려운 마음을 가지자.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의 지극히 크심과 완전하심을 깨닫고 그 앞에 굴복하며 그를 인정하고 그를 높이고 그에게 참된 찬송과 경배를 올리자.
둘째로, 하나님께서는 온 세상 나라들을 주관하신다. 이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있고 많은 나라들이 있지만, 그들은 다 하나님의 피조물들이며 하나님께서 뜻 가운데 세우신 나라들이다. 세상의 모든 열방은 통의 한 방울 물 같고, 저울의 적은 티끌 같고, 실상 하나님 앞에서는 없는 것과 같다. 전지전능하신 크신 하나님께서는 홀로, 주권적으로 온 세상과 모든 나라들을 통치하신다. 인류의 역사는 하나님의 섭리의 역사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온 세상 나라들을 주관하심을 알아야 한다.
셋째로,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구원하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시고 그의 뜻을 이루신다.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인류 전체 중에서 일부를 구원과 영생에 이르도록 택하셨다. 하나님의 섭리의 목표는 택자들의 구원과 교회와 하나님의 나라이다. 하나님께서는 이 목표를 다 이루실 것이다. 우리는 전지전능하신 영원자존자 하나님께서 이 광대한 우주를 창조하셨고 홀로 통치하시며 창세전에 택하신 자들을 구원하셔서 교회와 자기 나라를 세우심을 알고 오직 그를 믿고 섬기며 순종하자.
[로마서 3장 주일설교말씀] 이신칭의 교리(롬 3: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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