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설교 알쓸잡

[요한 일서 1장 강해 설교문] 그의 행하시는대로 자기도(요일 2:1-6)

복음의 능력 2020. 7. 2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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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알쓸잡에 오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은 요한 일서 1장 강해 설교문 중에서 그의 행하시는 대로라는 말씀을 알아보겠습니다.

 

 

제 목: 그의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성 경: 요일 2:1-6

 

1. 예수님은 어떤 분이신가?

2. 계명을 지키자

3. 말씀을 지키자

 

 

6절에 "저 안에 거한다 하는 자는 그의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6절에 """"는 다 같이 에수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말들이다.

 

이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산다고 말하는 사람이라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것과 같이 행하시라는 말씀이다.

 

사도 요한은 우리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처럼 행하기를 원하여 이 서신을 쓰신 것이다.

 

여러분들은 지금 에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고 있는가?

 

그럼 지금 예수 그리스도처럼 살고 있는가?

 

예수 그리스도처럼 살려면 먼저 예수 그리스도를 바로 알아야 한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처럼 살아야 하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 분명히 알아야 한다.

 

 

3:10절에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17:9절에서는 인생을 가리켜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예수 믿기는 쉬운 것 같은 죄를 안 짓고 살기는 참으로 어려운 것이다.

 

요일 2:1절을 보면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라"

 

이 말씀은 예수는 믿어도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것이 우리 모두 임을 가리킨다.

 

그렇다면 예수를 믿는 사람과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과의 차이는 무엇일까?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이 죄를 지을 경우는 사함 받을 길이 없다.

그러나 예수를 믿는 사람도 죄를 짓게 되지만 예수 믿는 사람에겐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 있다.

 

불신자와 신자 간의 차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 있음과 없음의 차이가 있다.

 

13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저녁을 잡수시다가 허리를 동이시고 제자들의 발을 씻기기 시작을 하셨다.

 

그때 베드로라는 제자가 자기의 발 씻어 주심을 사양했다.

 

8절에 "베드로가 가로되 내 발을 절대로 씻기지 못하시리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기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그러자 베드로는 발만 아니라 온몸을 씻어 달라고 했다.

 

10절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온 몸이 깨끗하니라 너희가 깨끗하나 다는 아니니라"

 

목욕 = 구원 발 씻음 = 회개

이스라엘이 광야 생활을 할 때 법궤가 놓였던 곳은 모래 위였다.

 

그런 예수 믿으면서 죄를 짓는 사람과 죄를 짓지 않고 사는 사람과의 차이는?

떡과 포도주를 마시면서 죄를 짓는 사람과 죄를 짓지 않는 사람과의 차이는?

 

예수를 믿음면서 죄를 지으면서 산다면 구원의 확신과 기쁨과 감격이 없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도 교회에 다녀도 죄를 해결하지 못하면 기쁨이 없다.

성경을 보아도 설교를 들어도 아무런 재미가 없다.

 

그러나 구원받은 성도가 성령의 도우심으로 날마다 말씀에 힘입어 죄와 싸워이기고 마귀와 싸워 이기고 말씀에 복종하는 삶을 살게 되면 구원의 기쁨과 구원의 감격과 구원의 능력과 구원의 확신이 그 사람을 사로잡게 된다.

 

그런데 죄를 지으면서도 죄를 죄로 모르는 사람도 있고 자기의 양심을 속이는 사람들도 있다.

 

요일 1:10

요일 2:1

 

 

1. 예수님은 어떤 분이신가?

""""""""""""""""""""""""

1) 대언자 ( , + )

요일 2:1절 하반절에 "...아버지 앞에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요일 1:1"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대언자 = = 보혜사

이는 법적인 술어이다.

증인 또는 변호자를 말한다.

 

마귀 = = 고소자

고소, 비판, 따지기 잘하는 것은 마귀적인 성격이다.

 

예수 그리스는 대언 자이시다.

예수 닮은 사람은 형제들의 대언자적 삶을 산다.

 

2)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 의롭다는 말은 죄가 없다는 말이다.

 

의롭다는 것은 의로운 분이라야 사람들의 죄를 대신 갚으실 수가 있다.

 

동정녀 탄생은 기적인 동시에 예수의 무죄성을 강조함이다.

 

3) 화목 제물이니

2절에 "저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실제로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가 죽어야 될 죽음을 대신 죽어 주신 화목 제물이다.

 

이 사건은 약속 어음이 아니라 현금이다.

즉각적인 사함이었다.

하나님과 우리를 화목케 하기 위하여 예수께서 죽으셨던 것이다.

 

이 예수를 믿으시는가?

이 구주를 영접하셨는가?

 

예수 믿으시면 죄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이 있는가?

고민 속에 살고만 있다면 불신자와 같다.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사람과 같다.

 

예수를 바로 알아야 한다,

예수를 바로 믿어야 한다.

 

 

2. 계명을 지키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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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대로 행하는 사람은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이다.

 

하나님께서는 죄를 멀리하게 하기 위하여 우리들에게 계명을 주셨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가?

그의 계명을 지키는 일이다.

 

하나님을 순종하는 것 예수를 믿는 것은 무엇을 말하나?

그의 계명을 지키는 일이다.

 

119:6 "내가 주의 모든 계명에 주의할 때에는 부끄럽지 아니하리이다"

47 "나의 사랑하는 바 주의 계명을 스스로 즐거워하며"

48 "또 나의 사랑하는 바 주의 계명을 내 손에 들고 주의 율례를 묵상하리이다

98 "주의 계명이 항상 나와 함께 하므로 그것이 나로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나이다."

127 "그러므로 내가 주의 계명을 금 곧 정금보다 더 사랑하나이다"

151 "여호와여 주께서 가까이 계시오니 주의 모든 계명은 진리니이다"

172 "주의 모든 계명이 의로움으로 내 혀가 주의 말씀을 노래할지니이다"

 

계명을 지킬 때 죄는 내 곁을 떠나게 되고 나는 예수처럼 살게 된다.

 

요일 2:3"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저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요일 2:4"저를 아노라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하나님께 속한 사람은 계명을 사랑하게 되 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킨다.

 

 

3. 말씀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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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 2:5"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케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저 안에 있는 줄 아노라"

 

그리도처럼 살려면 그의 말씀을 지키라고 했다.

 

계명은 구체적인 것 즉 십계명과 같은 것을 말하도 말씀은 십계명을 포함한 모든 말씀 신구약 66권을 말한다.

 

신앙이 아직 성숙하지 못한 단계에 있는 사람에겐 "하라 하지 말라"는 식의 계명이 필요하다.

 

그러나 신앙이 성숙한 단계에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 하라고 하기 때문에 하고 또 누가 하지 말라고 하기 때문에 안 하는 그런 수동적인 사람이 아니다.

 

성숙한 신앙의 사람은 스스로 무엇을 하지 않는다.

성숙한 사람은 말씀을 따라서 살기도 하고 죽기도 한다.

 

 

다윗이 바로 그런 사람이었다.

 

119:9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갈 것이니이다"

43 "진리의 말씀이 내 입에서 조금도 떠나지 말게 하소서 내가 주의 규례를 바랐음이니이다"

57 "여호와는 나의 분깃이시니 나는 주의 말씀을 지키리라 하였나이다"

103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하니이다"

105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니이다"

123 "내 눈이 주의 구원과 주의 의로운 말씀을 사모하기에 피곤하니이다"

148 "주의 말씀을 묵상하려고 내 눈이 야경이 깊기 전에 깨었나이다"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 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뜻과 생각을 감찰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한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열심히 지킨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설교는 참으로 중요하다.

그리고 성경 공부는 더 중요하다.

 

말씀을 많이 들어야 한다.

말씀을 많이 배워야 한다.

 

말씀을 지키게 되면 하나님의 사랑 속에 살게 된다.

말씀을 지키면 하나님 안에서 온전하게 된다.

말씀을 지키면 죄와 상관없이 예수처럼 살게 된다.

 

6"저 안에 거한다 하는 자는 그의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함이니라"

 

예수를 깊이 알기를 바란다.

계명을 잘 지키시길 바란다.

말씀을 사랑하고 지키시길 바란다.

 

 

[요한 일서 1장 설교] 옛계명과 새계명(요일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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