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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장 강해 설교문] 태초에 말씀이 계 시 니 라( 요 1 : 1 ~ 5 )

복음의 능력 2020. 7. 2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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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알쓸잡에 오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은 요한복음 1장 강해 설교문 중에서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는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 시 니 라 ( 1 : 1 ~ 5 )

 

 

창1:1절에는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로 되어있다. 창세기의 태초는 태초 이후의 창조세계, 시간 세계를 말하고 있다. 태초부터 시작된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창조한 인간 세계의 태초, 이 세상이 시작된 태초이다. 요한복음에 나온 태초와 요한일서에 나온 태초는 같은 태초이지만, 창세기의 태초 하고는 전혀 다른 태초이다.

 

 

본문에 나온 태초는 창세기에서 말한 태초 이전의 영원 세계를 말하는 태초이다. 천지창조 이전의 세계, 시간 세계 이전의 세계, 인간 세계가 만들어지기 이전의 세계이다. 역사의 연도를 말할 때 B.C, A.D로 나누는데, 이 역사의 분깃점을 J이 이 세상에 탄생한 시기로 잡은 것이다.

 

 

B.CJ이 나시기 이전의 세계, A.DJ이 나신 이후의 세계라는 뜻이다. B.C의 연도를 4천년, A.D , 서기 2020이다. 이렇게 역사의 연대를 B.C, A.D로 잡아서 J이 나시기 이전, 이후로 설명하듯이 본문의 태초는 이 세상이 탄생되기 이전의 태초를 논하는 것이고, 창세기 태초는 이 세상이 탄생된 이후의 태초를 논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말씀은 창세기에서 말하는 태초 이후에 계신 피조물이 아니요 태초 이전에도 계신 말씀이라는 뜻이다. 그러니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 때 성부 하나님과 함께 계셔서 만물이 말씀으로 창조되었다는 뜻이다. 말씀은 영원 전부터 계신 영원하신 하나님, 바로 그 자체이시다. 원어에는 말씀이 로고스로 나오는데. 이 로고스는 우리가 알고 있는 단순한 말, 말씀, 언어와 전혀 다른 의미가 포함되어있다.

 

 

우리가 말, 말씀, 언어 그러면, 사람끼리 의사소통하고 주고받는 대화 그 정도로 이해할 수 있고, 이 말은 형체가 없는 무형, 귀로만 들을 수 있는, 그리고 한번 뱉은 말은 다시 주어 담을 수 없는, 없어져 버리는 그런 것이다. 그러나 로고스 하면은 이 속에 인격이 있고, 생명이 있고, 영원하고, 사람처럼 활동하고, 사람을 지배하는 광장한 능력자, 위대하신 분, 이런 여러 가지 의미가 함축되어 있다.

 

 

그러니까 우리가 생각하는 말씀하고는 전혀 다른 의미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본문에서는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하고 말씀 그 자체를 굉장히 위대하신 분, 영원하시고, 하나님과 늘 함께 있는 그런 분, 모든 일을 다 하실 수 있는 그런 분으로 소개를 하고 있는 것이다. 태초에 하나님이 입으로 말씀을 하셨다가 아니라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다. 말씀을 하나의 인격체로 보면서 그분은 매우 위대하신 분이다. 하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 태초에 계신 말씀은 J.X이다. < 1 >

 

14절에 보면은 말씀이 누구인가는 잘 설명해 주고 있다. “ - ” 이 말씀은 누가 보더라도 J.X이시다. J은 본래 육신이 되기 전에는 말씀으로 영원 세계에 계셨다. 그런데 육신으로 이 땅에 오시면서 J.X, 성자 J가 되신 것이다. 말씀이 마리아의 몸속에 들어가서 육신이 되어 J라는 이름으로 이 세상에 계시면서 활동을 하셨다.

 

 

이 분이 바로 온 인류가 기다리던 X 이심을 알고, J.X가 되었고, 삼위일체 교리가 확정되면서 J.X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알고, 성자가 되셨다. 지금은 하늘 보좌에서 성자로 계신다. 그러나 본래는 말씀이셨다. J에 대한 별명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생수, 생명의 떡, 반석, 모퉁이돌, , , 진리, 생명 되신 J 등 많은 별명이 있다. 말씀은 별명이 아니고 태초부터 가지고 계셨던 이름이다.

 

 

. 태초에 계신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 < 1, 2 >

 

하나님과 늘 함께 있는 분이 있었으니 그분은 바로 말씀이다. 말씀과 함께하지 않는 하나님은 존재할 수 없고 하나님이 말씀이 아니면 하나님이 아니다. 이처럼 하나님과 말씀은 동등하신 분이며 일체이시다. 요 17:5- “아버지여 창세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여기 보면 아버지와 함께라는 말을 두 번 연거푸 사용했다.

 

 

요16:32-“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느니라” 요17:10-“내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요 아버지의 것은 내 것이라” 라고 하였다. 소유도 아버지와 함께이다. 요17:21-“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다고 하였고, 22-“우리가 하나 된 것 같이 저회도 하나 되게 하려 함이라” 고 아버지와 합일체로 함께 있다는 것을 말씀하셨다.

 

 

요14:8-“빌립이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하니까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하고 아버지와 하나로 함께 있음을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J은 하나님과 함께 계시는 하나님과 동등되신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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