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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서 3장 강해 설교문] 사랑 교제의 회복(아 3:1-11)

복음의 능력 2020. 7. 1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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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알쓸잡에 오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은 아가서 3장 강해 설교문 중에서 아가서 3장을 본문으로 사랑 교제의 회복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제 목 : 사랑 교제의 회복( 3:1-11)

 

 

 

서 론: 1장 하반부에서 27절까지 두 애인의 사랑의 교통이 끊어졌다. 신랑은 온갖 고난을 무릅쓰고 찾아왔으나 간격이 생기었. 신부는 방안에 들어갔고 신랑은 동산의 아름다운 광경을 설명하며 초청하였다. 저는 애인을 만나려고 사모하고 그리워하였더니 이에 사랑의 고통이 다시 회복되는 이야기다.

 

 

1. 신부가 신랑을 찾아 만남 1-5

 

여기에 신랑을 잃은 신부의 고통과, 신랑을 찾기 위한 노력과 수고 끝에 만나는 모습이 있다. 신부는 신랑이 찾을 때에는 무관심하였다가 신랑이 돌아간 후에야 비로소 깨닫고 애인을 찾아서 거리까지 나갔으나 만나지 못하였다.

 

 

성 중에 순행하는 자에게서도 찾았으나 역시 만나지 못하였다. 러나 신부는 낙심치 않고 만날 때까지 찾았다. "찾으라 만날 것이라"(마 7:7)고 하신 교훈 그대로 찾고 찾았다. 신부는 세 번씩이나 찾은 결과 애인을 발견하였다. 한 번 잃었다가 다시 찾았으매 또 잊어버리지 않으려고 천재일우에 만난 신랑을 꼭 붙잡고 자기의 침실로 들어갈 때까지 놓지 않았다.

 

 

우리도 잃어버린 주님을 이렇게 애써 찾아야 하며, 잃은 은혜를 다시 회복하려고 힘써 노력해야 한다. 5절은 신랑의 자발적 사랑이 끝날 때까지 사랑의 방해를 경계함이. 신부는 다행히 잃은 애인을 다시 찾아 잃어버렸던 애교(사랑의 교통)를 다시 회복하였다. 우리 성도들은 은혜받을 만한 기회를 놓치지 말고 구원의 날을 붙들고 살아야 한다.(고후 6:2).

 

 

2. 왕의 혼인을 축하함 6-11

 

술람미 여인과 솔로몬은 커다란 사랑의 환희 속에서 출발하였다. 그것은 실로 놀라운 사랑의 꿈이었다(1:2-3:5). 저들은 서로 즐겁고 달콤한 꿈을 꾸었다. 저들은 사랑의 꿈을 꾸고 사랑의 노래를 불렀다. 이 사랑의 꿈에 잠시 이별이 생겼으나 사랑은 이별이 있을 수 없는 것이다. 저들은 애써 찾아 다시 만나서 붙잡고 놓을 수 없는 사랑 작용으로 대단원의 1막이 내려졌다.

 

 

이제 그 꿈이 이루어져 제2막이 전개되는데 예루살렘 여자들이 솔로몬의 혼인 행열을 묘사하여 부른 노래다. 몰약(沒藥)과 유향(乳香)과 상인의 여러 가지 향품으로 몸을 향기롭게 하고 그 모친이 씌운 면류관을 쓰고 예루살렘 여자들이 정성으로 수놓은 방석 위에 앉아 연()을 타고 60 용사의 호위를 받으면서 올라오는 이 행열이 술람미의 고향인 산간벽촌에서부터 예루살렘 왕궁으로 진행되는 광경이다.

 

 

는 특히 야간 행열이다. 유대 나라는 결혼식을 밤에 행한다. 예루살렘 시민들이 이 행열을 구경하여 축하하고 찬하 한다. 평화의 왕(솔로몬은 이 점에 있어서 메시아의 모형)의 혼연이 영광스럽고 위의(威儀)를 갖추어 보인다.

 

 

아가서는 영적으로 메시아와 성도와의 사랑의 관계를 나타내 보이는, 또한 다른 글처럼 하나의 예언이기도 하다. "우리가 마땅히 즐거워하자 크게 기뻐하여 영화를 돌리세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으매 그 아내가 벌써 예비하였으니"(계 19:7). 이제 이스라엘의 남은 자의 회개와 메시아의 택함 받은 자의 결혼 및 천년왕국의 건설을 예고(豫告)한다.

 

 

결 론:이는 주님의 재림과 동시에 성도들이 공중 휴거 됨으로 이루어질 공중 혼인을 가리킨다. 촌 처녀 술람미 여인이 솔로몬의 아내가 된 것 같이, 나 같은 죄인이 그리스도의 신부 됨에 감격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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