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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서 5장 강해 설교문] 문을 두드리는 신랑(아 5:1-16)

복음의 능력 2020. 7. 20.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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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알쓸잡에 오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은 아가서 5장 강해 설교문을 통해서 문을 두드리는 신랑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제 목 : 문을 두드리는 신랑

본 문 : 5:1-16

 

 

 

서 론: 신랑이 동산 안에 들어감 1

 

전장 끝에서 신부의 간절한 초청의 기도의 응답으로 신랑은 동산에 들어가서 신부와 더불어 먹고 마시며 즐긴다. 나는 저로 더불어 먹, 저는 나로 더불어 먹는 사랑 잔치의 향연이다. 우리 그리스도 안에, 주께서 우리 안에 계심으로 열매를 많이 맺는다고 하였다(요 15:7-8).

 

 

1. 신부의 시련 2-8

 

신부의 초청으로 신랑이 동산 안에까지 들어와서 같이 먹고 마시는 단계에까지 이르렀는데, 신부의 태만으로 두 번째 단절 상태에 이르렀다.

 

 

지금 신부는 몸은 잠들었고 마음은 깨어 있는 상태에서 신랑의 음성을 듣고 있다. 이에 신랑은 간절히 문을 두드리며 "나의 누이 나의 사랑 나의 비둘기 나의 완전한 자야 문 열어 다고"라고" 간청한다. 기서 네 가지로 불렀으니 이는 지극히 귀중성 있게 철저한 입장에서 불렀다.

 

 

문을 열라는 뜻은, 그리스도 신랑께서 우리에게 회개의 문을 열라고 권고하는 말이다. 지금 신랑은 머리털이 밤이슬에 젖어 있는 실정이. 이는, 영적 신랑 예수님께서 성도들의 회개를 추구하여 밤이슬에 젖으면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철야 기도하시는 것을 뜻한다.

 

 

그러나 신부는 즉시 문을 열지 못하고 옷을 벗었고 발을 씻은 후이니 다시 귀찮게 굴지 말라는 핑계를 하였으나 강권에 의하여 문을 열었더니 벌써 기회는 지나가고 신랑은 물러가고 만 때였다. 그는 허둥지둥 성 중에 나가서 찾아도 못 만났고 불러도 응답이 없어 맥없이 돌아다니다가 행순(行巡)하는 자들에게 욕을 당해 가면서 끝내 못 찾고 예루살렘 여자들에게 호소하며 자신이 사랑으로 병이 났다고 전해 달라고 애소한다.

 

 

2. 신랑의 초월성을 물음 9

 

예루살렘 여자들이 술람미 여인의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고 물어본 말이다. "남의 사랑하는 자보다 나은 것이 무엇인가?"라고 물었. 간절히 주님을 사모하는 성도들의 심정을 바로 인식하지 못하면 이렇게 냉담(冷淡)하는 자들이 있다.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갈망함 같이 주를 사모하는 모습을 그들은 모르고 있다. 우리의 영적 신랑 예수님은 만인 위에 뛰어난 주님이요, 만인에게 경배를 받으실 분이시다(빌 2:10).

 

 

3. 신부가 신랑의 미를 자랑함 10-16

 

예루살렘 여자들이 신랑을 야유해도 신부는 신랑을 극구 자랑한다.

 

1) 머리는 정금 같다. 2) 머리털은 까마귀 같이 검다. 3) 눈은 비둘기 같다. 4) 뺨은 꽃밭 향기 같다. 5) 입술은 백합화 같다. 6) 손은 황옥을 물린 황금 노리개 같다. 7) 몸은 상아에 청옥을 입힌 듯하다. 8) 다리는 화반석 기둥 같다. 9) 형상은 백향목처럼 보기 좋다. 10) 입은 심히 달다.

 

 

이상의 모든 묘사는 세상의 아름다움을 총동원하여 설명하였다.

 

그 영적 해석을 일일이 하지 못하나 최상의 가치를 표현함이다. 렇게 훌륭한 신랑을 맞이한 신부이니 최선을 다한 사랑을 기울이고 만인 앞에 열광적으로 사랑을 자랑함이다.

 

 

결 론: "그 전체가 사랑스럽구나"라고 총평(總評) 하였는데, 신랑이 신부의 미를 자랑하고 신부의 우월성을 자랑한다면 이는 이상적인 부부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예수님의 우월성을 언제나, 또 누구에게나 자랑해야 한다(고전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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