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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상담] 내성적인 성격은 이렇게 고쳐라.

복음의 능력 2020. 7. 2.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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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알쓸잡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오늘은 심리 상담 중에서 사람마다 성격이 다른데 내성적인 성격을 가진 분들이 있습니다. 나의 내성적인 성격을 바꿀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0. 만일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타인과 있을 때 불안을 느낀다면, 그것을 솔직하게 인정해야 한다. 타인과 함께 있을 때 편안함을 느끼고 싶은 사람은 먼저 자기 자신에게 편안함을 느낄 줄 알아야 한다.

 

 

0. 상당히 많은 사람들과 만날 기회를 만들어서 교제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다. 가령 교회에 나가서 그 교회의 임원이 되는 것이다. 우리가 약간의 괴로움을 감수하고 자기 훈련을 단행한다면 사람들을 사귈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 체육, 정치 모임들은 얼마든지 있다. 좌절이나 실망도 조금은 각오해야 한다. 아무리 아프게 느껴지고 가슴이 두근거리더라도 사람들과 계속 만나야 한다. 교제를 늘리는 것은 지금이 아니라, 좀 더 나중에 하자는 교활한 생각과도 싸우지 않으면 안 된다.

 

 

0. 신체의 결점을 갖고 있든가, 혹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내성적으로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지만 어떤 것이든 사람들과 교제하는데 방해 같은 것은 되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0. 항상 타인에게 친절하고 공정하게 대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한, 타인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그다지 걱정할 필요는 없다.

 

 

0. 상대방이 나를 응시하거나 비판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0. 긴장할 필요가 없다고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늘 자기 자신에게 말한다. 숨을 깊이 들이마시고 호흡을 흐트러뜨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의자에 앉을 때는 의자 깊숙이 앉아서 온몸을 의자에 맡긴다.

 

 

 

0. 자신의 일만을 생각한다든가, 무슨 말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고 골똘히 생각한다든가 하지 말고 주로 타인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인다. 타인의 이야기에 흥미를 갖고 자신의 일은 잊어버리는 것이다.

 

 

0. 어깨를 구부리고 걷거나 다리를 질질 끌거나 하는 나쁜 버릇이 있으면, 그것을 고치기 위해서는 의식적인 노력이 꼭 필요하다.

 

 

0. 누구나 매일 소리를 내서 책을 읽는 연습을 하면 대화를 할 때 말의 리듬을 놀랄 만큼 잘 조절할 수가 있다. 매일 5분간 연습 시간을 할애하여 보라. 타인과 이야기를 나눌 때 복잡하고 긴 문장을 사용해서는 안된다.

 

 

0. 얼굴이 붉어지는 버릇 때문에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은 웃으면서 약간 어깨를 추슬러 보이며, 그 버릇을 무시해 버릴 수 있을 정도의 용기를 가져야 한다.

 

 

0. 하루하루를 재미있게 바쁘게 보내고 있으면 타인의 생각 따위는 마음에 걸리지 않는다. 따라서 직업과 취미와 외부에 대한 건전한 관심은 당신이 감정적으로 독립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0. 아무리 자기보다 잘나고 매력적인 사람을 보더라도 의기소침하거나 열등감을 가져서는 안 된다.

 

0. 호감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을 만나면 그 기회를 놓치지 말고 이쪽의 마음을 명확하게 나타낸다. 그리고 다시 한번 그 사람과의 만날 기회를 만들어라. 남성과 여성이 친해질 기회가 있으면 과감하게 이용해야 한다.

 

 

0. 되는 대로 내버려 두는 소극적이고 어중간한 태도는 버린다.

 

 

0. 바보 같은 짓을 하여 비참한 심정을 느낄 때에는 사람들의 소문도 며칠 안 가서 잊힌다는 사실을 항상 생각해야 한다.

 

 

0. 앉아 있든 서 있든 간에 근육의 긴장을 풀고 나름대로 인간성 연구에 힘을 기울인다. 주의를 밖으로 돌리고 자신을 불쌍하게 생각하는 것을 그만둔다.

 

 

0. 내성적인 사람은 사람이 많이 모인 방에 들어갈 때 부담을 느끼고 어색해한다. 이럴 때에는 천천히 자연스럽게 호흡을 함으로써 신경의 긴장을 풀어야 한다. 또 자기 자신에게 미소를 지어 보이며 마음속으로, "자, 드디어 닥쳐왔구나. 어떻게든 극복해 봐야지!" 하고 말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그리고 먼저 사람들에게서 떨어져 있는 구석이 아니라, 이야기 나누고 있는 사람들 가까이에 편하게 앉는다. 미리 유머를 몇 가지 준비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따금 침묵이 찾아와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0. 꼭 해야 할 일이 생기면 또 한 번 해볼까 하는 기분으로 손을 댄다. 사람들로부터 호감을 얻어야겠다는 욕심을 버린다. 타인에게 관심이나 동정을 기대해서는 안된다.

 

 

0. 심호흡을 할 땐 머릿속으로 넷을 세면서 숨을 들이쉬고, 숨을 멈춘 채 넷을 세고, 다음에는 숨을 내뱉으면서 이번에는 소리를 내서 넷을 세어 본다.

 

 

0. 외출을 할 때에는 반드시 시간의 여유를 갖도록 한다.

 

 

0. 몸은 항상 청결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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