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예화] 구원에 관한 설교 예화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설교예화 성경 말씀 중에서 구원에 관한 설교 예화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설교를 하다 보면 예화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이번 예화는 구원론을 전할 때 사용하면 좋은 예화입니다.

 

유명한 설교가인 존 하퍼가 타이태닉호를 타고 가다가 배가 그만 산더미 만한 빙산과 충돌해 파선하여 바닷물속에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는 구명조끼 없이 헤엄치던 중 다른 쪽에서 널빤지 조각을 붙잡고 안간힘을 쓰고 있는 한 젊은이를 발견했습니다. 하퍼는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젊은이, 하나님께 구원을 받았습니까?” 그러자 그 젊은이는 아니라고 대답했습니다. 이때 파도가 치는 바람에 하퍼는 힘에 겨워 물속으로 가라앉았다 떠올랐다. 몇 분 후 다시 두 사람의 거리가 좁혀졌을 때 하퍼는 다시 그 청년을 향해 물었습니다. “하나님과 화해했습니까?” “아니오, 아직 안 했습니다” 이때 다시 큰 파도가 와서 하퍼를 삼켰고 젊은이는 구조대에 의해 목숨을 건졌습니다. 그로부터 2주일 후 한 젊은이가 뉴욕에서 열린 기독청년집회에 참석해 자신의 체험담을 이야기했습니다. “여러분, 저는 존 하퍼에 의해 마지막으로 전도받은 사람입니다. 그가 죽어가면서 마지막으로 외치던 그 말이 저를 구원의 길로 인도했습니다” 성경은 말하기를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디모데후서 4:2)고 했다.

 

우리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해야 할 것을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순간에 어떻게 하나님의 백성을 살릴지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예화를 통해서 우리가 도전받고 구원의 확신을 얻은 내가 먼저 하나님 앞에서 십자가 복음을 전파하는 자가 되어 많은 사람은 주님께로 인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마지막 주님이 이 땅에 오실 때까지 우리는 복음을 전파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열심히 복음을 전하여 하나님께 충성된 종이라는 칭찬을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누가복음 2장 성경말씀] 구유에 누우신 아기 예수님(눅 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