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상담 중에서 교회에서 말하는 예언이라는 뜻이 무엇인지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예언은 두 가지 개념으로 사용됩니다. 첫째는 미래의 일을 미리 예견하는 것이 예언입니다. 둘째는 성경에서 계시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것이 예언입니다.
교회에서 말하는 예언이라는 뜻이 무엇인가?
성경에서는 예언이라는 말이 많이 나옵니다. 한국 성경에서는 한자로 예언을 쓰고 있는데 일본 성경에서는 예언을 쓰고 있습니다. 즉 그 뜻은 미래의 것을 예상하는 것이 본의가 아니고 하나님에게서 맡겨진 말(예언)을 전한다는 의미로 이 예언을 쓰는 것입니다. 성경은 두 가지의 계시를 우리에게 제시합니다. 일반 계시와 특별 계시입니다. 일반 계시는 이 세상 만물을 통해서 하나님을 나타내 주시는 것입니다. 특별 계시는 성경을 통해서 구원의 은혜를 나타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예언으로서의 예언도 아주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예언의 사실 모두가 적중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많지만 한 가지만 예를 들겠습니다. 예언 중의 예언이라고 일컬어지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에 대한 예언입니다.
먼저 그때에 대해서,.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 기름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기까지 일곱이레와 육십 이 이레가 지날 것이요..."(단9:25)
이것을 계산하면 기원전 4년 예수님께서 탄생하는 것이 됩니다. 다니엘이라는 사람은 기원전 6세기에 살았던 사람입니다. 다음에 그리스도의 탄생하시는 곳은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미5:2).
미가라는 사람은 기원전 7세기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가 탄생한 목적에 대해서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더라.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그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리로다"(사53:4-10)
이 예언을 기록한 이사야는 미가와 같은 기원전 7세기의 사람이었습니다. 한 사람의 탄생을 이와 같이 예언하고 있다는 사실은 매우 신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직도 한 가지의 예언만이 성취되지 않고 있는데 그것은 예언 그리스도의 강림입니다. 예언을 미래에 이루어질 어떤 사건이라고만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분명 성경에는 이루어진 사건과 이루어질 사건들이 있지만 본래적으로 예언은 하나님 말씀 자체를 의미합니다. “이 예언의 말씀을 ”이라고 성경을 말합니다. 하나님이 하신 예언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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