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설교말씀] 성도들이 받아야 할 칭찬(누가복음 6:22-28)

안녕하세요. 오늘은 새벽기도 설교말씀 중에서 성도들이 받아야 할 칭찬이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사람의 칭찬을 받기보다는 하나님께 칭찬을 받아야 하겠습니다. 사람에게 칭찬을 받으면 하나님 나라에서 받을 상이 없다고 했습니다. 사람에 칭찬받지 않고 하나님께 받아서 하나님 나라에서 많은 상을 받아 누리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성도들이 받아야 할 칭찬(누가복음 6:22-28)

 

눅6:22 인자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하며 멀리하고 욕하고 너희 이름을 악하다 하여 버릴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도다

눅6:23 그 날에 기뻐하고 뛰놀라 하늘에서 너희 상이 큼이라 그들의 조상들이 선지자들에게 이와 같이 하였느니라

눅6:24 그러나 화 있을진저 너희 부요한 자여 너희는 너희의 위로를 이미 받았도다

눅6:25 화 있을진저 너희 지금 배부른 자여 너희는 주리리로다 화 있을진저 너희 지금 웃는 자여 너희가 애통하며 울리로다

눅6:26 모든 사람이 너희를 칭찬하면 화가 있도다 그들의 조상들이 거짓 선지자들에게 이와 같이 하였느니라

눅6:27 그러나 너희 듣는 자에게 내가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눅6:28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본문에서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칭찬받는 것이 화가 된다고 경계 하심으로 성도들이 받아야 할 참된 칭찬에 대해 깊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사람들은 흔히 칭찬을 받으면 좋아하고 뭔가를 이룬 것처럼 생각합니다. 그래서 칭찬 듣기를 좋아하고 즐깁니다.

 

그런데 칭찬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 보시기에 칭찬받을 만한 칭찬이며 또 하나는 세상에서 편히 살기 위해서 사람에게 아첨 함으로 받는 칭찬입니다. 본문은 후자의 경우를 말하며 그런 자에게는 화가 임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다면 성도들은 무엇에 대하여 칭찬을 받아야 합니까?

 

1. 믿음에 대하여 칭찬을 받아야 합니다.

예수를 믿고 그리스도인이 된 자들이 가지고 있는 필수적인 것이 믿음입니다. 이 믿음이야 말로 신앙의 기초요 하나님의 자녀 된 증거입니다. 그리하여 성경에서는 많은 위인들의 믿음에 대해 예시를 해주고 있으며  이 믿음의 사람들에 대한 고결한 삶에 대해 많은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히11:13)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성도들이 받아야 할 최고의 칭찬은 당연히 믿음이 되어야 합니다.

 

특히 우리는 말씀에 대한 믿음을 우리는 굳게 지키고 그것으로 인해 큰 칭찬과 상급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의 경우도 보십시오. 믿음이 있는 자를 보면 그가 이방인이든 누구든 상관 않고 칭찬해 주시지 않았습니까? 그러므로 무엇보다 주님에 대한 굳건한 믿음을 갖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2. 헌신에 대해 칭찬을 받아야 합니다.

헌신이란 주님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다 바쳐 일하고 받들어 섬기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이 헌신은 자기만을 생각하고 위하는 이기적인 삶에서는 결코 나올 수 없는 것입니다. 자기의 삶을 희생해야 하고 자기 것을 베풀어야 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자기를 바치고 자신을 희생하는 이 봉사에서 칭찬받기를 즐겨하지 않지만 우리 그리스도인은 헌신함으로 기쁨을 누리고 헌신함으로 주님께 칭찬 듣기를 즐겨해야 합니다.

 

성경에서 우리에게 교훈을 주는 예수를 위하여 옥합을 깨뜨린 한 여인의 헌신을 보십시오.(막14:3) 우리 성도들 모두에게 귀감이 되는 큰 칭찬을 받아 마땅한 모습이 아닙니까? 예수님도 그러한 헌신에 대해(막14:9)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의 행한 일도 말하여 저를 기념하리라 하시니라”라는 큰 칭찬을 내리셨습니다. 고로 우리는 성도들의 아름다운 헌신이야 말로 주님이 칭찬하시는 귀한 것임을 기억하며 우리의 모든 것을 드려 아낌없이 헌신하시기 바랍니다.

 

3. 사랑에 대한 칭찬을 받아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어떤 계명이 가장 큰 계명이냐는 질문에서(마22:37-39)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랑에 대한 명령은 성경 곳곳에서 찾아볼 수가 있습니다. 고로 사랑이야 말로 성도의 마땅한 본분이며 참 성도임을 증거 하는 표준이 되는 것입니다. (요13: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고로 우리는 오직 참사랑의 대상인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사랑을 이웃에게 전하여 온전한 사랑을 이룸으로서 주님의 칭찬받는 귀한 성도 되시기를 바랍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들이 한 평생을 살아가면서 사람들로부터 많은 칭찬을 받지만 우리가 받아야 할 참된 칭찬은 세상적인 것과 구별됨을 알아야 합니다. 성도들이 주님과 이웃으로부터 받을 참된 칭찬은 무엇입니까? (롬4:18)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 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을 인함이라

 

또한 헌신에 있어서도 칭찬을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하듯 그렇게 거대한 헌신을 원하지 않습니다. 지극히 적은 것이라도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헌신하는 것을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다음으로 우리는 사랑에 대해 칭찬을 들어야 합니다. 물론 이 사랑도 크고 완전한 것을 요구하지는 않습니다. 진실된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사랑을 기쁘게 이웃과 나눌 때 정성을 다해 자원하는 마음으로 바칠 때 하나님은 어여삐 보시고 칭찬해 주십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 모두 이렇게 믿음과 헌신과 사랑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칭찬받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디모데전서 4장 강해설교말씀] 그리스도의 좋은 일꾼(딤전 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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