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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1장 설교말씀] 예수님의 기도 생활(눅 11:1)

복음의 능력 2021. 8. 1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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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누가복음 11장 설교말씀 중에서 예수님의 기도 생활이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예수님도 항상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셨습니다. 성부 하나님과 기도로 교제하셨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영적으로 항상 충만하셨습니다. 이렇게 기도하신 것은 성도인 우리에게 기도의 모범을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우리도 평소에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영적으로 충만한 신앙생활을 해야 하겠습니다. 

예수님의 기도 생활(눅 11:1)

 

눅 11:1 예수께서 한 곳에서 기도하시고 마치시매 제자 중 하나가 여짜오되 주여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친 것과 같이 우리에게도 가르쳐 주옵소서

 

예수님이 한 곳에서 기도를 마치시자 한 제자가 기도를 가르쳐 주옵소서 하고 청하였습니다. 필요한 질문입니다. 신앙생활을 바로 하려면 기도를 배워야 합니다. 예수님의 기도생활을 바로 하려면 기도를 배워야 합니다. 예수님의 기도생활에 대해 알아보며 나의 기도생활은 어떻게 할 것인가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1. 예수님은 아침과 저녁에 기도하셨습니다.

"새벽 오히려 미명에 예수께서 일어나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라"(1:35).

"무리를 작별하신 후에 기도하라 산으로 가시다 저물매 배는 바다 가운데 있고 예수는 홀로 물에 계시다가"(6:46,47).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한적한 곳에 가셔서 기도하셨는데 그전날은 가버나움에서 병자도 고치시고 말씀도 전하셨습니다. 사람 만나기 전에 하나님을 만나셨고 하루를 기도로 시작하셨습니다. 우리들은 사정에 따라 다르겠으나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기도하는 새벽기도가 좋습니다. 또 저녁에 아무리 피곤하시더라도 기도하셨습니. 하루 생활을 하나님께 보고하였으며 기도로 마치셨습니다. 저녁에도 기도를 잊지 말고, 하루 생활을 하나님과 같이 해야 합니다. 하루 생활의 계획은 하나님 앞에서 세워야 합니다. 예수님은 기도와 일을 꼭 같이 힘쓰셨는데 우리도 낮에는 일을 아침과 저녁에는 기도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면 안 되며, 기도하고 일하며 일하고 기도해야 합니.

 

2. 예수님은 중요한 일을 하시기 전에 먼저 많은 기도를 하셨습니다.

"이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맞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밝으매 그 제자들을 부르사 그중에서 열둘을 택하사 사도라 칭하시고 "(눅 6:12,13) 열두 제자를 택하기 전에 밤새도록 기도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따로 기도하실 때에 제자들이 주와 함께 있더니 물어 가라사대 무리가 나를 누구라 하느냐"(눅 9:18) 자기의 메시아됨을 나타내시기 전에 많은 기도를 하셨습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이때 베드로는 고백하기를 "주는 그리스도시요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메시아로 오신 것을 제자들에게 나타내시고 다른 사람에게 이르지 말라 하셨습니다. 우리가 중요한 일을 시작할 때에, 새 계획을 세울 때에, 중요한 작정을 할 때에 많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새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조직하기 전에 먼저 기도하고 이루시는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3. 예수님이 기도하실 때에 성령이 크게 임하셨습니다.

'백성이 다 세례를 받을새 예수도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며 성령이 형체로 비둘기 같이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다. 내가 너희를 기뻐하노라"(3:21,22).

 

기도하실 때에 성령이 충만하셨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오순절에도 제자들이 전혀 기도에 힘쓸 때에 성령이 충만했으며 인도 기도할 때에 성령이 충만하고 교회도 기도할 때에 성령이 충만합니다. 예수님이 변화산에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를 데리고 기도하시러 산에 올라가사 기도하실 때에 용모가 변화되고 그 옷이 희어져 광채가 났습니다. 모세가 시내산에서 기도를 많이 하고 내려올 때에 얼굴에 광채가 났습니다. 성령충만, 성령의 역사, 성령으로 말미암은 기적은 기도를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4. 예수님은 큰 위기, 큰 고난 곧 죽음을 당면할 때에 기도로 준비하셨습니다.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어든 이 잔을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눅 22:42).

 

십자가의 고통을 앞에 놓으시고 간절히 기도하셨습니다. 아버지의 뜻대로 이루게 해달라고 기도하시고 온전히 아버지의 뜻에 맡기시고 그리고는 침착한 태도로 담대히 원수들을 만나셨습니다. 예수님이 기도로 정신을 무장하신 것처럼 우리도 위기를 당할 때에 기도로 무장하여야 합니다. 이 세상은 위험합니다. 누구나 일생에 몇 번 위기를 맞는데 기도의 비결을 배울 때 위기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5. 예수님은 기도로 최후를 마치셨습니다.

십자가 칠언 중 세 말씀이 기도이고 첫 말씀 마지막 말씀이 기도입니.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저희 하는 일을 알지 못함이니이다"(눅 23:34).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27:46).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의 손에 부탁하나이다(눅 23:46).

 

우리는 무슨 말로 최후를 마쳐야 합니까? 기도로 마쳐야 하는데 그렇게 하려면 평생을 기도의 생활을 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참 하나님, 참 사랑이십니다. 인간적 견지에서 그 생활을 살펴볼 때에 예수님은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죄가 없으시면서도 기도하셨는데 죄 있는 우리는 더더욱 기도에 힘써야 합니다. 옛날부터 오늘까지 기도 없는 성결, 고전, 고귀한 신앙생활은 없습니. 밀레의 저녁종 그림은 부부가 일하다가 저녁 종소리가 나니 일손을 놓고 기도하는 모습입니다. 참인간의 모습, 행복한 모습입니다. 예수님은 기도로 일어나시고, 기도로 주무시고, 기도로 일하시고, 도로 목숨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우리 모두 이 교훈을 배워 실천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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