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마태복음 산상수훈 주일설교 중에서 대접받기를 원하면 대접하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주님께서는 산상수훈 교훈을 통해서 누구든지 대접받기를 원하면 다른 사람에게 대접하라고 말씀합니다. 내가 대접받기를 원하는 만큼 상대방에게 대접하면 자기도 대접받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상대방에게 대접하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아브라함은 부지중에 천사를 대접하여 복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우리도 나만 생각하는 신앙이 아니라 상대방을 생각하는 신앙이 되어 대접하면 하나님께서 복을 허락해 주십니다. 오늘도 남을 배려하는 신앙을 갖고 열심히 하나님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제목: 대접받기를 원하면 대접하라
설교자: 윤사무엘 목사
본문: 마태 7:7-12
요 절: “그러므로 누구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대언자니라” (마 7:12)
주제: 기도의 정신을 배워 먼저 대접하는 생활을 실천하자
지난 한 주간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생각하며 많은 감사를 드린 줄 믿습니다. 많은 비도 주시고 여름철에 건강도 지켜 주시고 방학을 맞이하여 여러 활동들과 수양회를 무사히 마치게 하심도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화요일은 241주년을 맞이하는 미국 독립기념일(Independence Day)이었습니다. 독립전쟁(American War of Independence 혹은 American Revolutionary War, 1775 ~ 1783년) 초기에 필라델피아 독립기념관(Declaration Hall) 앞에 있는 자유의 종(Liberty Bell)을 타종하며 1776년 7월 4일에 영연방으로부터 미국 합중국이 독립되었음을 선언한 것입니다. 이 자유의 종은 지금도 필라델피아 시내에 전시되어 있는데 킹 제임스 성경 레위기 25:10이 새겨져 있습니다. “제 오십 년을 거룩하게 하여 전국 거민에게 자유를 공포하라 이 해는 너희에게 희년이니... And ye shall hallow the fiftieth year, and proclaim liberty throughout all the land unto all the inhabitants thereof: it shall be a jubile unto you;”
버지니아(Virginia 주) 대표 토마스 제퍼슨(Thomas Jefferson, 1743 – 1826, 미 3대 대통령, 1801-1809년 재임)이 초안하고 아담스(John Adams of Massachusetts),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 of Pennsylvania), 리빙스톤(Robert R. Livingston of New York), 셔만(Roger Sherman of Connecticut) 위원들과 함께 작성하여 13개 주 대표들인 56명이 서명한 독립선언서는 “인류의 역사에서 한 민족이 다른 민족과의 정치적 결합을 해체하고, 세계의 여러 나라 사이에서 자연법과 자연의 하나님의 법이 부여한 독립, 평등의 지위를 차지하는 것이 필요하게 되었을 때 우리는 인류의 신념에 대해 엄정하게 고려해 보면서 독립을 요청하는 여러 원인을 선언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When in the Course of human events, it becomes necessary for one people to dissolve the political bands which have connected them with another, and to assume among the powers of the earth, the separate and equal station to which the Laws of Nature and of Nature's God entitle them, a decent respect to the opinions of mankind requires that they should declare the causes which impel them to the separation.
다음과 같은 사실을 자명한 진리로 받아들인다. 즉 모든 사람은 평등하게 태어났고, 창조주는 몇 개의 양도할 수 없는 권리를 부여했으며, 그 권리 중에는 생명과 자유와 행복의 추구가 있다. We hold these truths to be self-evident, that all men are created equal, that they are endowed by their Creator with certain unalienable Rights, that among these are Life, Liberty and the pursuit of Happiness...”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당시 영국 조지 3세 국왕(George III, 1760-1820년 재위)을 기소(indictment)를 하고 있습니다.
독립 선언이 있은 후 약 8년간에 걸친 싸움 끝에 1783년 9월 3일 비로소 미국은 영국과 프랑스로부터 이른바 〈파리 조약〉을 거쳐 완전한 독립을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미국이 7월 4일 독립 선언할 때를 기점으로 미국이 탄생됨을 지키는 것을 보면 우리는 부럽습니다. 이런 정신에 의하면 1919년 3월 1일 일제 강점으로부터 독립하였음을 선언한 날이 우리나라 생일로 지키면 어떨까 하며 기도합니다.
“우리는 여기에 우리 조선이 독립된 나라인 것과 조선 사람이 자주 하는 국민인 것을 선언 하노라. 이것으로써 세계 모든 나라에 알려 인류가 평등하다는 큰 뜻을 밝히며, 이것으로써, 자손만대에 알려 겨레가 스스로 존재하는 마땅한 권리를 영원히 누리도록 하노라... We hereby proclaim the independence of Korea and the liberty of the Korean people. We announce this to the nations of the world in order to manifest the principle of the equality of man, and we pass it onto our posterity in order to preserve forever our people’ just rights to self-preservation...”
“그리스도를 본받아” 시리즈로 산상수훈을 계속 묵상합니다. 지난 주일에 묵상한 대로 마태복음 7장 6절 말씀에 보니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저희가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할까 염려하라”라고 교훈하고 있습니다. 개는 거룩한 것의 중요성을 모릅니다. 성경에서 개는 두 가지 뜻을 함축하고 있는데 하나는 충실하고 순종하는 사람(갈렙)을 말하며, 다른 의미는 바알 종교에 빠진 창기를 말합니다. 여기서는 후자를 뜻합니다. 거룩한 진리를 이단자에게 아무리 주어도 그 가치를 모릅니다. 개를 거짓과 허위에서 벗어나게 해서 거룩함과 성화 교육 후 거룩한 것을 가르치면 몰라도, 그냥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면 발로 밟아버립니다. 그리고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고 하십니다. 진주의 귀중함과 소중함을 아는 자만이 자기의 전 재산을 팔아 구입하여 그 가치를 압니다. 돼지에게는 먹을 것을 주어야지 먹지 못할 것을 주어 화가 나서 그 진주를 발로 밟아 버리고 공격하여 주는 자의 몸이 찢어 상하게 될까 염려가 된다는 것입니다.
기도에 대해 가르치시기를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마 7:7-8) 구하지 않으니 받지 못하고 찾지 아니하면 찾을 수 없고, 문을 두드리지 않으면 아무도 열어 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야베스의 기도를 쓴 저자는 천국에 구경을 갔는데 우리가 드리지 않아 못 받은 선물들이 개인함에 가득 차 있는 것을 보고 구체적인 기도를 드릴 것을 간증하고 있습니다. 야베스는 그 형제보다 존귀한 자였습니다. 그 어미가 이름하여 야베스라 함은 ‘이는 내가 수고로이 낳았다’ 함이었습니다(대상 4:9). 야베스는 불행하게 태어났습니다. 어머니가 난산하여 난 아들입니다. 그의 어릴 적 생활도 순조롭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런 역경에 조금도 좌절하지 않고 평생 하나님께 축복해 달라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마치 야곱이 얍복 강가에서 천사와 씨름을 하며 축복을 달라고 기도하듯이 목숨을 걸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가로되 원컨대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 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께서 그의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습니다(대상 4:10) 우리도 야베스처럼 꾸준하게 성실하게 믿음으로 기도를 드립시다.
이처럼 우리는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입니다(마 7:8) 우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는 자가 있겠습니까?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없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악한 자라 할지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습니까? (마 7:9-11). 누가복음에서는 구하는 자에게 성령님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주님께 순간순간 의미 있는 시간을 달라고 기도하면,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최고의 시간을 주실 것입니다. 우리 생을 드려 주님께 바쳐지기를 소원하면, 최고의 생애를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구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으로 예비하시며 기꺼이 주십니다. 문제는 구하지 않아서 받지 못하며, 찾지 않으니 아무것도 찾지 못하며, 문을 두드리지 않으니 어떤 문도 열리지 않습니다. 얻을 때까지. 찾을 때까지. 응답받을 때까지, 열릴 때까지 계속 기도하셔야 합니다. 한국에서 우물을 제일 잘 파는 사람에게 그 비결을 물었더니 ‘물이 나올 때까지 파는 것’이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의미 있는 대답입니다.
미국 LA동양 선교교회 원로목사님 임동선 목사님께 들은 예화입니다. 서부 금광을 개척할 때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어떤 부자가 금광이 나올 것으로 기대되는 산을 구입하여 파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거의 전재산을 다 팔아 많은 인부들이 동원되어 금맥을 찾아 나섰습니다. 아무리 파도 금광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는 크게 좌절을 느끼고 곡괭이(pickax)를 꽂아버리고 헐값에 다른 사람에게 팔아버렸습니다. 며칠 후 신문 헤드라인 뉴스에 자기가 판 산에서 큰 금맥이 발견되었다는 뉴스가 전해졌습니다. 전 주인은 헐레벌떡 달려가 보았더니 자기가 마지막으로 꽂아버린 지점에서 1미터를 더 파 들어 간 자리에 큰 금맥이 발견되었다는 것입니다. 후회해 보았자 소용이 없는 일입니다.
그는 며칠 동안 아파서 신음을 하며 결심한 바가 있습니다. 보험회사를 시작하였습니다. 보험 가입을 권유해도 매우 어려웠습니다, 그럴 때마다 “1미터만 더” (one meter more)는 구호를 외치며 포기하지 않고 보험을 가입시켰습니다. 이런 정신으로 세일즈를 해 나가면서 미국 최고의 보험회사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훗날 그가 벌은 돈은 금맥에서 나온 금값의 수십 배가 넘는 수익을 올렸다는 예화가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께도 응답받을 때까지 계속 기도합시다. 물론 하나님의 뜻에 어긋난 기도는 안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신 제목을 안됩니다. 정욕을 쓰려고 잘못 구해서도 안됩니다. 그런 기도가 아니라면 끝까지 기도합시다. 포기하지 말고 기도합니다. 처칠경이 어느 학교 졸업식에서 행한 연설문에서 “never give up"을 세 번 외친 말이 전 졸업생들과 교직원들, 부모들, 축하객들에게 큰 감명을 끼치기도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도에 힘을 다해야 합니다.
지난 두 주일 전에 우리는 솔로몬이 성전을 봉헌하면서 기도한 내용을 읽으며 간절히 우리나라에 단비가 내리기를 회개 기도드리기 시작했습니다.
대하 7:12 밤에 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나타나사 이르시되 내가 이미 네 기도를 듣고 이곳을 택하여 내게 제사하는 전을 삼았으니 13 혹 내가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 혹 메뚜기로 토산을 먹게 하거나 혹 염병으로 내 백성 가운데 유행하게 할 때에 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라 15 이곳에서 하는 기도에 내가 눈을 들고 귀를 기울이리니 16 이는 내가 이미 이 전을 택하고 거룩하게 하여 내 이름으로 여기 영영히 있게 하였음이라 내 눈과 내 마음이 항상 여기 있으리라”
예루살렘에서 감람나무로 깎은 “기도하는 손”을 구입했습니다. 거친 두 손을 마주하고 간절히 기도하는 모습입니다. 이 조각의 배경에는 ‘기도하는 손’이란 명화가 있습니다. 여기에 숨겨진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15세기 말, 독일의 두 젊은이 <알브레흐트 뒤러>와 <프란츠크니그슈타인>은 화가가 되기 위해 열중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가난했던 그들은 생계 때문에 학업에만 매진할 수 없었고, 그로 인해 발전은 더딜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그들은 서로의 역할을 분담하기로 했습니다. 즉, 둘 중 한 사람이 학업에 전념하는 동안 나머지 한 사람은 둘의 생계를 위해 일을 하고 학업을 마친 뒤에는 그 역할을 다시 바꾸기로 약속한 것입니다. 우선 <알브레흐트>가 학업을 계속하기로 결정하고, 그가 성공하면 <프란츠>가 다시 학업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알브레흐트>는 유럽의 예술 중심지 이탈리아로 떠났습니다. 천재적인 재능과 쉼 없는 노력 끝에 그는 마침내 성공을 했습니다. 그리고 <프란츠>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5년 만에 다시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알브레흐트>는 자신의 친구가 치른 커다란 희생의 대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동안의 고된 육체노동이 프란츠의 손을 거칠고 굳게 만들어 이제 더 이상 섬세한 붓질을 할 수 없게 된 것입니다. 그럼에도 <프란츠>는 자신의 꿈이 좌절된 것을 조금도 비참해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는 <알브레흐트>의 성공을 자신의 일처럼 기뻐해주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알브레흐트>는 자신의 성공을 위해 기도하는 <프란츠>의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진지한 모습에 커다란 감명을 받은 그는 서둘러 충실한 친구의 거칠고 딱딱한 손을 스케치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그 스케치는 전 세계에 '기도하는 손'으로 알려진 위대한 걸작이 되었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알브레흐트 뒤러>의 작품을 칭송합니다. 그러나 그의 작품 중 어느 것도 희생, 노동, 감사 그리고 사랑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해주는 '기도하는 손'만큼 사람들의 가슴을 적시지는 못 합니다.
오늘 요절 말씀을 묵상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황금률(The Golden Rule)을 주십니다. 황금률이라 함은 온 율법과 선지자의 요약이요 강령이기에 가장 보배로운 율법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마 7:12) 여기서 ‘남’이란 제일 우선 대상이 누구겠습니까? 주님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무엇을 받고자 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드려야겠습니다.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고 이해하고 주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는지를 늘 관심을 가지고 나아갑시다.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예배입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는 것을 원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매일 우리가 말씀 가운데 살아가는 것을 원하십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했는데 순종의 삶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기 전에 하나님께서는 먼저 우리를 알아주셨습니다(찬 90장, 통 98장 가사)
주 예수 내가 알기 전 날 먼저 사랑했네,
그 크신 사랑 나타나 내 영혼 거듭났네
주 내 맘에 늘 계시고 나 주의 안에 있어
저 포도 비유 같으니 참 좋은 나의 친구
그리고 ‘남’은 이웃과 공동체를 말합니다. 우리가 이웃에게 바라는 것이 있습니까? 내가 먼저 실천하십시다. 케네디 대통령의 취임연설 마지막 부분에서 “My fellow citizen, do not ask "what does your country do for you?" but ask "what do you do for your country?" (나의 사랑하는 미국 시민들이여, ”여러분의 나라가 여러분을 위해 무엇을 하느냐? 는 것을 묻지 마시고 “여러분들이 조국을 위해 무엇을 하는지?를 물으십시오)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교회를 위해 무엇을 기대하기 전에 내가 먼저 교회를 대접합시다. 나는 교회를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무엇을 대접할 것인지를 실천합시다.
이웃에게 먼저 사랑을 베풀고 먼저 이해하며 먼저 존경하고 먼저 희생하는 우리가 됩시다. 이것이 선지자요 율법입니다. 추억의 어린이 찬송가에,
“남의 말 내가 하면 그 말이 돌아오고 남의 흉 내가 보면 나도 흉에 잡힌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고 가는 정이 있어야 오는 정도 있단다
예수님이 오늘도 내 귀에 속삭이시네. 대접을 받으려면 남을 대접하여라!”
주여, 저희들로 하여금 주님의 평화의 도구로 사용하옵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심게 하소서
상처가 있는 곳에 용서를 심게 하소서
의심이 있는 곳에 믿음을 심게 하소서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심게 하소서
어둠이 있는 곳에 광명을 심게 하소서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심게 하소서
오 주여, 위로받기보다는 위로하게 하시며
이해받기보다는 먼저 이해하게 하시며
사랑받기보다는 사랑하게 하소서
자기를 먼저 주고, 받게 하소서
용서를 받기 보다는 먼저 용서하게 하소서
희생적 죽음으로 영생에 태어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구하라 그러면 주실 것이요, 찾으라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열릴 것이라는 말씀 붙잡고 기도의 줄을 놓지 말고 응답받을 때까지 기도합시다. 응답받는 기도가 되기 위해 황금률을 실천하여 주님의 원하시는 뜻을 먼저 이루어 드리고, 우리는 먼저 “하나님의 왕국과 그의 의를” 구하여 하나님을 대접해 드리면, 주님께서 우리에게 천국의 왕자, 공주의 복을 내려 주실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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