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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3장 성경말씀] 예수님이 12 제자를 세우심(막 3:1-35)

복음의 능력 2021. 9. 12.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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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마가복음 3장 성경말씀 중에서 예수님이 12 제자를 세우심이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12 제자를 선택하셔서 세웠습니다. 제자들을 훈련시키고 복음을 전파할 자로 세웠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성도로 선택하셔서 구원해 주시고 복음을 전하도록 했습니다. 항상 복음을 배우고 전파하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예수님이 12 제자를 세우심(막 3:1-35)

 

1-19, 많은 병자들을 고쳐주심

[1-4] 예수께서 다시 회당에 들어가시니 한편 손 마른 사람이 거기 있는지라. 사람들이 예수를 송사하려 하여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치시는가 엿보거늘 예수께서 손 마른 사람에게 이르시되 한가운데 일어서라 하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니 저희가 잠잠하거늘.

예수께서는 회당에서 한편 손 마른 불쌍한 불구자를 보셨다. 그의 간절한 소원은 자신의 병의 치료이었을 것이다. 예수께는 그를 치료할 능력이 있으셨다. 그러나 예수님 주위에 있었던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을 비난하기 위해 그가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치는가 엿보았다. 우리는 비난거리를 찾으려고 엿보는 자가 되지 말고, 예수님을 진실히 믿고 그의 교훈을 배우며 그를 따르는 자가 되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은 공개적 사역이었다. 그는 비밀리 무엇을 가르치거나 행하지 않으셨다. 그의 가르침과 행하신 일들은 책들에 다 기록되어 오늘 온 세상에 드러나 있다. 그는 선행과 악행, 생명 구출과 생명 죽임 중 안식일에 어느 것이 옳으냐고 질문하셨다. 그의 질문은 그를 비난하는 바리새인들의 마음을 꿰뚫어 보신 것이었다. 그는 손 마른 사람을 고쳐주기를 원하셨다. 그 행위는 안식일을 범하는 것처럼 보였고 바리새인들은 안식일을 지키는 자처럼 보였으나, 사실은 그 반대이었다. 예수께서는 안식일에 선한 일을 행하려 하셨고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죽이는 일을 행하려 하였다. 의로우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죽이려는 것은 확실히 악한 일이다.

[5-6] 저희 마음의 완악함을 근심하사 노하심으로 저희를 둘러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그가 내밀매 그 손이 회복되었더라.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곧 헤롯당과 함께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꼬 의논하니라.

예수께서는 그들의 마음의 완악함을 근심하시고 노하셨다. 사람의 심령의 온유함과 믿음은 하나님의 은혜로만 가능하다. 하나님께서 버려두시면 사람의 마음은 완악할 수밖에 없다. 예수께서는 그들의 비위를 맞추지 않고 저 불쌍한 병자를 고쳐주기를 원하셨다. 그는 그들을 둘러보시고 그 사람에게 네 손을 내밀라고 말씀하셨다. 그가 그의 손을 내밀자 그것은 회복되었다. 이것은 사람이 할 수 없는 신적 능력의 사건이었다. 예수 그리스도는 신성(神性)을 가지신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참 하나님이시다. 또한 그는 이 사건에서 우리가 안식일에 선한 일을 할 수 있음을 증거하셨다.

바리새인들은 당시에 보수주의자들이었다. 헤롯당은 주후 6년 헤롯 아켈라우스가 파면되고 로마 총독이 임명될 때 결성된 헤롯 가문 지지자들이었다. 그들은 세속적 권력과 돈과 명예를 추구하였던 것 같다. 바리새인들과 헤롯당은 함께 예수 죽일 일을 의논하였다. 그들은 악한 일을 위해 협력하였다. 복음 사역자에게 진실한 동료들도 있지만 원수들도 있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을 겁내지 말아야 한다. 교회 일에는 사탄의 방해가 있지만, 주께서는 언제나 승리하신다.

[7-10]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바다로 물러가시니 갈릴리에서 큰 무리가 좇으며 유대와 예루살렘과 이두매와 요단강 건너편과 또 두로와 시돈 근처에서 허다한 무리가 그의 하신 큰 일을 듣고 나아오는지라. 예수께서 무리의 에워싸 미는 것을 면키 위하여 작은 배를 등대(等待)하도록[미리 준비하도록] 제자들에게 명하셨으니 이는 많은 사람을 고치셨으므로 병에 고생하는 자들이 예수를 만지고자 하여 핍근히[밀치려] 함이더라.

예수께서 갈릴리 바다로 물러가셨을 때, 갈릴리에서 큰 무리가 그를 좇았다. 그는 무리의 에워싸 미는 것을 피하시기 위해 작은 배를 미리 준비하도록 제자들에게 명하셨다. 그가 많은 사람을 고치셨기 때문에 병으로 고생하는 자들이 그를 만지려고 밀치기 때문이었다. 사람들은 진리보다 기적에 더 흥미를 느낀다. 예수께서는 많은 병자들을 고치셨다. 성경은 그 사실을 반복해서 증거하였다(막 1:34; 4:23-24; 8:16; 9:35; 14:35-36). 복음서들에 기록된 것들은 대표적인 예들에 불과하였다. 마태복음에는 14, 마가복음에는 13, 누가복음에는 17, 요한복음에는 단지 5, 합하면 중복된 것을 빼고 사복음서에 단지 26개의 병고 친 사건들이 기록되어 있을 뿐이다. 그러나 주께서는 그보다 훨씬 더 많은 병자들을 고쳐주셨다.

[11-12] 더러운 귀신들도 어느 때든지 예수를 보면 그 앞에 엎드려 부르짖어 가로되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하니 예수께서 자기를 나타내지 말라고 많이[엄히] 경계하시니라.

더러운 귀신들은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알아보았다. 그는 많은 귀신 들린 자들을 고쳐주셨다(4:24; 8:16; 1:34). 귀신은 더러운 영이다. 귀신은 범죄한 영이며 또 사람을 범죄케 하는 영이다. 우상숭배, 이기주의, 미움, 음란, 쾌락주의, 거짓은 악령의 활동과 연관이 있다. 오늘날 우리는 질병을 위해 회개하며 기도할 뿐 아니라, 의학적 치료, 적절한 수면, 영양 있는 식사, 기분전환, 운동 등의 방편을 감사히 사용해야 한다고 본다.

예수께서는 귀신들에게 자기를 나타내지 말라고 엄히 경계하셨다. 그것은 병 고침이 그의 중심적 사역이 아니었기 때문일 것이다. 예수께서는 무리들이 자신의 사역을 오해하지 않게 하시기를 원하셨던 것 같다. 그는 병을 고치기 위해 이 세상에 오지 않으셨고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해 오셨다. 그의 사역의 목표는 단지 육신적 회복이 아니고 죄사함에서 오는 영육의 회복이었다. 회개와 죄사함의 구원이 중요하다. 그러나 그가 먼저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셔야 했기 때문에 그때가 되기 전까지는 그의 사역이 충분히 이해되기 어려웠다.

[13-15] 또 산에 오르사 자기의 원하는(후스 에델렌)[원하고 계셨던]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이에 열 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병들을 고치며] 귀신을 내어쫓는 권세도 있게 하려 하심이러라.

누가복음에 보면, 예수께서는 산에 오르사 밤새도록 기도하신 후 제자들을 불러 열 둘을 세우셨다(눅 6:12-13). 그 구별된 열 둘은 그가 세우기를 원하신 자들이었다. 그들은 사도(使徒)라고 불리었다(눅 6:13). 이처럼 사도들은 주께서 직접 택하여 세우신 자들이었다. 요한복음 15: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그러므로 사도는 주께서 부르시고 세우신 열두 제자들과 바울에게 제한된다. 오늘날도 교회는 주께서 원하는 자들을 직분자들로 세워야 한다. 그것은 디모데전서 3장에 기록된 장로와 집사의 자격 요건대로 세우는 것이다.

주께서 열두 사도를 세우신 목적은, 첫째로, 자기와 함께 있게 하기 위해서이었다. 그것은 그와 함께 있음으로써 그의 말씀을 빼놓지 않고 배우며 또 그의 인격과 행위를 배우고 본받을 수 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제자는 선생에게 배우며 그를 보며 본받는 자이다.

둘째는 그들을 전도하러 보내시기 위해서이었다. 사도는 전도하게 하기 위해 세우심을 받고 보내심을 받은 자이었다. 사도의 중심 사역은 전도이었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은, 디도서 1:3에서, “이 전도는 우리 구주 하나님의 명대로 내게 맡기신 것이라”고 말하였다.

셋째는 그들에게 병을 고치고 귀신을 내어쫓는 권세를 주시기 위해서이었다. 이것은 특히 사도들에게 주어진 권세이었다. 사도행전 2:43,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인하여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병고치는 권세는 사도의 표와 신분증이었다.

오늘날도 목사와 전도자의 첫 번째 임무는 주님과 함께 있는 것이다. 이것은 기도하고 성경 읽고 묵상하는 생활을 의미한다. 사도행전 6:4, “우리는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을 전무(專務)하리라.” 디모데전서 4:13, “내가 이를 때까지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착념하라.”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정통하고 하나님과 기도로 많이 교통해야 하고 그의 인격과 삶이 모범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의 충성되고 능력 있는 일꾼이 될 수 있다.

[16-19] 이 열 둘을 세우셨으니, 시몬에게는 베드로란 이름을 더하셨고, 또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야고보의 형제 요한이니 이 둘에게는 보아너게 곧 우뢰의 아들이란 이름을 더하셨으며, 또 안드레와 빌립과 바돌로매와 마태와 도마와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및 다대오와 가나안인 시몬이며, 또 가룟 유다니 이는 예수를 판 자러라.

본문의 교훈은 무엇인가? 첫째로, 우리는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확신하자. 예수께서는 한쪽 손 마른 사람을 고쳐주셨고 귀신 들린 자들과 그 외에 많은 병자들을 고쳐주셨다. 그러나 그는 단지 병을 고치려고 오지 않으셨고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 오셨다. 죄가 인생의 근본 문제이며 죄 문제의 해결이 모든 문제의 해답이다.

둘째로, 우리는 안식일에 악을 행하는 위선자가 되지 말고 항상 선을 행하고 생명을 구하는 자가 되자. 그러나 우리는 주 예수를 믿고 따르는 길에 평안만 있지 않고 미움과 핍박도 있음을 각오해야 한다.

셋째로, 우리는 주께서 오늘날도 신실한 일꾼들을 많이 불러주시기를 기도하자. 또 주의 부르심을 입은 자들은 성경말씀을 열심히 읽고 연구하고 그 말씀에 정통해야 하고 하나님께 많이 기도해야 하고 또 그의 인격과 삶이 말씀의 교훈에 맞는 모범된 자이어야 할 것이다.

20-35, 예수를 비난하는 자들과 따르는 자들

[20-22] 집에 들어가시니 무리가 다시 모이므로 식사할 겨를도 없는지라. 예수의 친속들이 듣고 붙들러 나오니 이는 그가 미쳤다 함일러라.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서기관들은 저가 바알세불을 지폈다 하며 또 귀신의 왕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니.

예수님과 제자들은 식사할 겨를도 없이 바쁘게 생활하셨다. 우리도 이 세상을 오랫동안 살려고만 하지 말고, 바르게, 충실하게, 바쁘게 살다가 천국에 가기를 소원한다. 예수님의 친속들은 그를 붙들러 나왔다. 사람들이 그가 미쳤다고 말하였기 때문이었다. 사도 바울도 어떤 사람들에게는 칭찬과 사랑을, 그러나 다른 이들에게는 모욕과 핍박을 받았었다(고후 6:8). 오늘날에도 주의 충실한 종들에게 선한 평판도 있지만, 악한 비방도 있을 수 있다.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서기관들, 즉 성경학자들이 거기에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을 믿고 따르기 위해 거기 있지 않았다. 그들은 그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이 지폈고 그를 힘입어 귀신들을 쫓아낸다고 비난했다. 예나 지금이나, 하나님께 대한 바른 지식과 믿음이 없이도 성경학자가 될 수 있는 것 같다. 종교는 이론적 내용을 가지지만, 경건한 마음이 더 중요하다. 종교가 이론뿐이라면 죽은 것에 불과하다. 참 종교는 이론적 내용을 가진 참 생명이다.

[23-27] 예수께서 저희를 불러다가 비유로 말씀하시되 사단이 어찌 사단을 쫓아낼 수 있느냐? 또 만일 나라가 스스로 분쟁하면 그 나라가 설 수 없고 만일 집이 스스로 분쟁하면 그 집이 설 수 없고 만일 사단이 자기를 거스려[거슬러] 일어나 분쟁하면 설 수 없고 이에 망하느니라.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지 않고는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세간을 늑탈치 못하리니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하리라.

사탄은 사탄을 쫓아낼 수 없다. 나라가 스스로 분쟁하면 설 수 없고, 집이 스스로 분쟁하면 설 수 없듯이, 사탄이 자기를 거슬러 분쟁하면 설 수 없고 망한다. 그러므로 사탄을 힘입어 사탄을 쫓아낸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고서야 그 집 물건을 빼앗을 수 있듯이, 사탄보다 강한 자만이 그를 내쫓을 수 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만 그 일을 하실 수 있다.

[28-30]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무릇 훼방하는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성령을 훼방하는 자는 사하심을 영원히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에 처하느니라 하시니 이는 저희가 말하기를 더러운 귀신이 들렸다 함이러라.

주께서 말씀하신 대로, 죄는 사하심을 얻는 죄가 있고 사하심을 얻지 못하는 죄가 있다. 모든 죄들이 다 사하심을 얻을 수 있으나, 단지 성령 훼방의 죄를 범하는 자는 사하심을 얻지 못하고 영원한 형벌을 받을 수밖에 없다. 사도 요한도 요한일서 5장에서 사망에 이르는 죄와 사망에 이르지 않는 죄를 구분하며 사망에 이르는 죄를 지은 자는 구원의 가능성이 없음을 암시하였다(요일 5:16).

성령을 훼방하는 죄는, 어떤 일이 성령의 활동이 분명한 데도 그것을 부정하고 비난하는 것을 가리켰다. 서기관들은 예수께서 성령으로 병을 고치시고 귀신들을 내어 쫓으시는 것을 더러운 귀신에게 돌리며 비난하였다. 그것은 성령께서 하시는 명백한 일을 부정함으로 회개의 가능성을 내쫓는 지극히 완고한 마음이다. 이런 유의 죄는 오늘날 이단들에게서 볼 수 있다. 그들은 성경에 증거 된 명백한 사실들을 고의적으로 부정하고 악하게 비난한다. 그들은 고의적으로 성령의 활동을 대항한다. 그러므로 그들은 성령께서만 일으키실 수 있는 회개를 할 수 없고, 회개가 없으면 죄사함의 구원도 없다.

[31-32] 때에 예수의 모친과 동생들[동생들과 그의 모친]이 와서 밖에 서서 사람을 보내어 예수를 부르니 무리가 예수를 둘러 앉았다가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모친과 동생들과 누이들이 밖에서 찾나이다.

예수께는 동생들이 있으셨다. 마가복음 6:3과 마태복음 13:55에는 그의 남동생들의 이름이 나온다. 마가복음 6:3, “이 사람이 마리아의 아들 목수가 아니냐? 야고보와 요셉과 유다와 시몬의 형제가 아니냐? 그 누이들이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하냐 하고 예수를 배척한지라.” 그 외에도 성경의 여러 구절들이 예수님의 형제들에 대해 말한다(2:12; 7:3, 5, 10; 1:14; 고전 9:5; 1:19).

[33-35] 대답하시되 누가 내 모친이며 동생들이냐 하시고 둘러앉은 자들을 둘러보시며 가라사대 내 모친과 내 동생들을 보라.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뜻을 행하는] 자는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예수께서는 육신의 가족보다 믿음의 가족을 더 중시하셨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형제와 자매요 가족들이다. 성경에 제시된 하나님의 뜻은 한마디로 믿음과 순종이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죄사함과 의롭다 하심을 받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다(6:40; 3:21-24). 또 순종은 율법에 명령된 하나님의 뜻이다(10:12-13). 순종은 예수님 믿고 구원받은 후에도 여전히 유효한 인간 의무이다(6:12-13). 순종은 서로 사랑함과 거룩한 삶과 선행 등으로 표현된다(13:34; 살전 4:3; 딛 2:14). 구원받은 성도들의 모임인 참된 교회는 하나님의 한 큰 가정이다.

본문의 교훈은 무엇인가? 첫째로, 우리는 성령을 훼방하는 자가 되지 말자. 우리는 성경의 증거들과 성령의 감동으로 우리의 과거의 모든 죄를 다 인정하고 청산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참으로 믿고 따르는 자가 되고, 마음을 완고하게 가지는 자가 되지 말아야 한다.

둘째로,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들이 육신의 가족보다 더 친밀한 하나님의 가족들임을 알자. 하나님의 뜻은 믿음과 순종, 즉 우리가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서로 사랑하며 거룩하고 선하게 사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들은 다 하나님의 한 가족이다.

[잠언 6장 주석 성경말씀] 근면, 교만, 거짓, 간음에 대해서(잠 6: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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