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기도문] 수요일 저녁 예배 대표 기도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표 기도문 중에서 수요일 저녁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연말로 인하여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지만 우리의 영혼을 위해서 이 시간 수요예배를 드림으로 영혼의 곤핍함이 사라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수요일 저녁 예배 대표 기도문

 

사랑과 긍휼히 풍성하신 여호와여! 주의 놀라우신 사랑과 감사를 인하여 영광과 존귀와 찬송을 돌리옵나이다. 낮고 천한 저희들을 사랑하사 멸망의 구렁텅이에서 구원하시고 주와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하시오니 감사드리옵니다. 사랑이 많으신 여호와여! 이 밤에도 주의 인도하심을 따라 주의 존전에 나아왔습니다. 세상에서 살다가 힘들고 지친 몸을 이끌고 왔사오니 하나님이시여 우리에게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에서 때 묻고 더러워진 저희의 심령이옵니다. 정결케 하여 주옵소서. 개끗게 하여 주옵소서. 자비로우신 주 여호와여! 날이 갈수록 물질문명은 발달 하여가고 있으나, 이 사회 현실은 타락 하여가고 있습니다. 윤리와 도덕은 변질되어가고 있는 오늘의 현실입니다. 소돔과 고모라 성같이 죄악이 넘실대고 있으며, 니느웨성같이 방탕과 부패가 날로 심각해져가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런 상황과 환경에서 우리의 신앙과 믿음을 지켜나간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믿음을 붙잡아 주셔야 합니다. 세상에 있을 때 주님이 함께 하셔서 우리의 길을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아들 딸들은 갈 곳이 없어지고, 볼것이 메말라 버린 어렵고 어지러운 때를 맞이하였습니다. 젊은 청춘들에게 주님의 올바른 진리를 전파할 수 있도록 해 주옵소서. 세상의 타락한 문화만 배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올바른 복음을 배워야 영혼이 살 수 있음을 젊은 청춘들이 깨닫기를 원합니다. 젊어서는 세상이 더 좋아 보일 수 있습니다. 주님보다 세상에서 사는 것이 더 좋아 보일 수 있습니다. 정욕적인 삶을 살아가면서 쾌락에 빠져 살 때 육체는 좋을지 모르지만 그들의 영혼은 죽어간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셔서 십자가 복음이 청춘들의 심령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자비로우신 주여! 주의 자녀들을 돌보아 주시고 세상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친히 인도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자녀들을 잘 가르칠 수 있도록 각급 주일학교를 붙들어 주옵소서. 이 나라의 장래가 저들에게 있나이다. 우리 부모들은 부모 된 도리를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인도하시며, 본이 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날마다의 가정예배를 통하여 주의 인도하심을 발견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이시여! 저희 믿는 사람들이 의인 열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니느웨성 사람들의 회개함 같은 회개가 이 나라의 백성에게도 있게 하옵소서. 저희에게 향하신 주님의 뜻이 각자의 삶에 나타나게 하시며, 범사에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힘써 복음을 전하게 하옵소서. 이 시간 복음의 말씀을 가지고 강단에 서시는 목사님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목사님의 입술에서 선포되는 복음의 말씀으로 성도들의 심령과 영혼에 평안을 주시고 문제 있는 성도들의 문제가 해결되는 이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오늘의 기도] 교회를 위한 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