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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표 기도문] 12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복음의 능력 2020. 12. 10.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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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대표 기도문 중에서 12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2월 둘째 주일예배를 드리면서 우리가 성령의 충만한 은혜를 체험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예배를 드림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의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눅 2: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눅 2:11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저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신 주님!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긍휼 하심을 감사합니다. 아무것도 아닌 저희를 주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삼으시고 또 저희 죄를 위하여 독생자까지 아끼지 아니하시고 보내주심 주님의 사랑을 감사하며 찬양합니다. 우리가 무엇이관데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시고 구원의 은혜를 주셔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시간 주님의 은혜를 사모하오니 우리의 영혼에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그 옛날 베들레헴에 전해진 메시아의 귀한 복음이 저희에게도 전해지게 하시며 큰 기쁨으로 주님을 찬양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소식을 전해 주시옵소서. 저희가 주님의 다시 오심에 소망을 갖고 살아가게 하여 주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인하여 날마다 승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세상에서 살다 보니 흑암의 세력에 넘어질 때가 있습니다. 이 시간 복음의 말씀으로 무장하여 사탄의 세력과 싸워 승리할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주님의 말씀이 아니면 악한 세력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

저희의 모습을 되돌아봅니다. 구유 속의 짐승처럼 각기 제길로 가며, 깨닫지 못하고 돌이키지 못했던 모습은 아녔습니까? 허물 많은 저희가 주의 은혜만 바라보며 왔사오니 저희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전으로 나아오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이 너무도 많음을 잘 알면서도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고 아무것도 변하지 않은 저희의 삶을 고백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겠다고 말은 하지만 이것을 몸소 행동으로 실천하지 못했던 날들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12월이 마무리되어 가는 이때에 다시 한번 마음을 잡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대로 살아가기를 원하오니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붙잡아 주시옵소서.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주님!

 

저희들의 불의함과 무디어진 양심을 살피사 주님께서 원하시는 삶의 모습을 갖출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우리가 성도라고 말은 하지만 진정 성도의 거룩한 삶을 살았는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말뿐인 성도가 아니라 진정 하나님이 원하시는 거룩한 성화의 삶을 살아가는 성도가 될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려고 해도 세상에 나가면 많은 유혹들이 우리를 넘어뜨리고 있습니다. 이런 세상의 정욕의 유혹들을 뿌리칠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세상의 쾌락적인 생활을 뿌리칠 수가 없습니다. 이 시간 우리에게 은혜를 덧입혀 주셔서 정욕적인 것을 구하지 않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뜻을 위해 기도하는 자가 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고마우신 하나님!

주님의 보혈로 다시금 정결케 하사 주님의 귀한 성도의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축복으로 더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사랑이 늘 가슴에 가득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이 나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셨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시고 항상 저희들의 가슴에 주님의 은혜가 떠나가지 않도록 해 주옵소서.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주님의 은혜를 잃어버리고 살 때가 많습니다. 머리로는 하나님의 은혜가 크다는 사실을 알지만 가슴으로는 느끼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어쩌면 당연한 것처럼 생각하고 주님의 은혜를 흘려버렸던 때도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이제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맡은 바 직분을 잘 감당하게 하시고 끝가지 최선을 다하게 하심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어 부끄럽지 않은 종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말씀의 검을 들고 단 위에 서시는 목사님을 기억하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충만케 하셔서 심령과 골수를 쪼개는 능력의 말씀을 선포하실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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