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알쓸잡에 오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은 출애굽기 2장 설교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제목: 나의 모든 것을 포기했을 때 성경/출 2:11-15 “서 론” 분노와 폭력은 분명히 하나님의 속성이 아닙니다. 우리 인간은 순간순간 자신의 생각을 기준으로 하여 거기에서 벗어나거나 자신의 비위에 거슬릴 때 서슴없이 분노합니다. 때로는 폭력도 행사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의 형상이 작용한 것은 분명히 아닌 것입니다. 자신의 혈기가 방자하여 모든 것을 자신의 힘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현장에는 숱한 문제가 발생된다는 사실을 우리는 무수히 경험하고 있습니다. 진정 하나님의 선하신 뜻과 자신의 분노와 폭력은 상반된 의미임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1. 모세가 자신을 포기합니다. 모세의 분노는 피조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