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넉넉한 마음(빌 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빌립보서 2장 5절) 이번 추석에는 넉넉한 마음이 되어 이웃을 생각하고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우리의 마음보다 크십니다. 사람이 할 수 없는 일도 하나님은 하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우리는 사랑을 받습니다. 하나님은 은혜이시고 우리는 은혜를 받습니다. 하나님은 건강이시고 우리는 건강을 받아누립니다. 하나님은 부요이시고 우리는 그것을 받아 소유합니다. 하나님은 도처에 불타오르듯이 지금도 우리들 가운데서 영원한 사랑과 능력과 생명의 역사를 나타내시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생명과 건강과 평안과 질서와 아름다움과 부요함입니다. 그리고 그 마음으로 세계를 지으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형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