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인생은 한 번 왔다가 한 번 가는 인생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주님을 믿지 못하고 구원받지 못한다면 인생이 너무나 허무하게 끝나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구원받았다는 것은 놀라운 축복입니다. 우리가 창세전에 선택받았기 때문에 이 땅에서 예수님을 믿어 구원받았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한 번 왔다가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얼마나 잘 살았는가를 생각하게 됩니다. 마지막 하나님 나라로 갈 때 육체는 이 땅에 흙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발인 예배를 통해서 마지막 가는 길에 하나님 나라로 보내드리는 것입니다. 발인 예배를 통해서 살아 있는 우리도 주님의 나라를 기억하면서 하나님 앞에 가는 것을 준비하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인생은 나그네와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