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알쓸잡에 오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은 요한 일서 1장 강해 설교문 중에서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는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제 목: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 성 경: 요일 2:12-17 1. 육신의 정욕 2. 안목의 정욕 3. 이생의 자랑 사도 요한은 교회 안에는 세 가지 형태의 교인이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첫째는 자녀와 같은 신자이다. 12절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 죄가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함을 얻음이요" 자녀들과 같은 형태의 신자는 아직은 그 어떤 체험 같은 것이 없이 그저 평범하게 살고 있는 초신자형이라 할 수 있겠다. 그저 이들이 경험하는 정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자기들의 죄악이 사함을 받는다는 것이다. 둘째는 청년들과 같은 신자이다. 13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