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2장에서는 예수님이 갈릴리 가나의 혼인 잔치에서 물을 포도주로 만든 기적에 대해서 말씀한다. 혼인 집에 포도주가 떨어졌다는 것은 오는 손님들에게는 수치다. 그래서 마리아가 예수님에게 부탁했던 것이다. 예수님은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고 했다. 물을 포도주로 만든 사건에는 구속사의 비밀이 있다. 앞으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음으로 영원한 생명수를 주실 것을 내포하고 있다. 예수님의 처음 가나의 포도주 기적(요 2:1-11) 우리는 여기서 갈릴리 가나의 혼인 잔치에서 그리스도가 물을 기적적으로 포도주로 변화시킨 기사를 본다. 그를 믿고, 그를 따를 만큼 믿음이 좋은 사람들이 있을 때는 "기적을 행하지 않았다." "당신은 무슨 표적을 보여 주겠습니까?" 하는 질문을 하는 자들이 생기기까지 많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