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요한복음 12장 헬라어 강해 중에서 마리아 향유와 가룟 유다 사건이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유월절 엿새 전에 예수님이 베다니에 이르렀을 때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님의 발에 붓고 자신이 머리털로 주님의 발을 닦았습니다. 자신의 가장 귀한 것을 예수님께 드렸습니다. 마리아는 예수님의 장례를 미리 준비했다고 예수님이 말씀합니다. 그런데 이것을 옆에서 제자들이 보고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이것을 싫어했던 사람이 있는데 가룟 유다입니다. 이 향유를 팔아 가난한 자에게 나누어 주지 왜 허비하느냐는 것입니다. 가룟 유다는 예수님께 드리는 것을 허비라고 생각했습니다. 가룟 유다는 가난한 자를 생각했던 것이나 돈궤를 맡고 있었던 도둑이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