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애가 2장에서는 여호와 하나님이 예루살렘 도시를 저주하여 파괴된 모습을 본 예레미야의 탄식이 기록되었다. 예레미야는 예루살렘을 보면서 하나님께 애원하고 있다. 이 백성을 기억해 달라는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버린 대가는 너무나 참혹하다. 우리가 예수님을 버리고 세상으로 돌아가면 그 대가는 너무나 혹독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예레미야의 탄식과 애원(애 2:1-13) 하나님의 징벌(1-10) • 2:1 슬프다 주께서 어찌 그리 진노하사 처녀 시온을 구름으로 덮으시는고 이스라엘의 아름다운 것을 하늘에서 땅에 던지셨음이여 진노하신 날에 그 발등상을 기억지 아니하셨도다 처녀 시온 사랑받던 귀중한 예루살렘을 가리킨다. 구름으로 덮으셨는고 유다가 환난 중에 있는 상태를 가리킨다. ‘구름’은 환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