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서 4장에서는 세상 정욕의 욕심 때문에 사람들이 다투고 싸우는 것에 대해서 말씀한다. 사람들이 자기의 욕심을 더 채우기 위해서 싸운다. 손해가 나면 화를 내고 양보하지 않는다.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싸우게 된다. 성도는 하나님을 가까이해야 한다. 싸움과 분쟁의 원인(약 4:1-10) 3장에서 서로 간의 다툼과 논쟁의 원천이 되는 시기심에 관하여 설명하였다. 4장에서는 세상적인 것을 바라는 욕망과 또 세상적인 연락과 교제에 지나친 가치를 두어 마침내 부끄러운 지경에 이르는 것에 대하여 설명한다. Ⅰ. 야고보는 유대인으로 그리스도인이 된 사람들의 서로 다투는 것과 그 다툼의 원인이 되고 있는 세상적인 욕망에 대하여 꾸짖고 있다. "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 다툼이 어디로 좇아 나느뇨. 너희 지체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