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18장에서는 단 지파가 우상을 섬기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 최 북단으로 올라가서 자기들의 성읍을 세우게 됩니다. 이곳을 거룩한 땅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우상을 숭배하는 곳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단 지파가 있는 그 자리는 나중에 르호보암 왕이 금송아지를 만들게 됩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내가 있는 그 자리는 예수님을 섬기는 자리가 되어야 합니다. 가정과 직장과 사업장이 모두 예수님을 섬기는 장소가 될 때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우리는 신앙을 끝까지 지켜나가야 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정욕을 따라서 내가 있는 자리를 우상의 자리로 만들어 버리면 안 됩니다. 특히 교회는 예수님이 자랑되고 찬양되고 복음이 선포되는 장소가 되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