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8장에서는 에스라 제사장이 율법을 낭독하고 있습니다. 유다 백성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기 때문에 예루살렘에 남아있던 자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칠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백성들은 타락하게 되었고 이방인들과 통혼하여 타락했습니다. 에스라는 하나님 말씀을 백성들에게 낭독하여 가르쳤습니다. 에스라가 율법책을 읽음(느 8:1-18) [1-6절] 이스라엘 자손이 그 본성에 거하였더니 7월에 이르러는 . . . . 이스라엘 자손은 엘룰월(6월) 25일에 예루살렘 성의 성곽 재건공사를 다 끝내고(느 6:15) 그 성에 거하였는데, 7월(티쉬리월)에 이르러 모든 백성이 일제히 수문 앞 광장에 모여 학사 에스라에게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명하신 모세의 율법책을 가지고 오기를 청하였다. 7월 1일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