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주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6월 넷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안녕하세요. 오늘도 알쓸잡에 오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은 6월 넷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1

성경구절 : 베드로전서 1장 23절

 

천지를 창조하신 말씀의 역사가 오늘 저희들의 삶을 변화시킬 줄 믿고 감사를 드리나이다. 생명 주심을 감사하며, 건강 주심을 감사하고, 믿음 주셔서 나왔사오니 은혜충만, 성령 충만, 말씀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의 은혜로 세상을 이기게 하옵소서. 썩어져 가는 구습을 벗어버리고 성령의 능력으로 세속의 욕심과 정욕을 버리고 십자가의 도로 무장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사랑을 본받게 하시고, 주의 영광을 드러내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신앙생활의 기쁨으로 주시고, 기도에 소망을 주시며, 찬양의 희락을 주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저희의 이웃을 위하여 저희가 기도하게 하시기를 원합니다. 저희가 세상에서 주님의 사랑을 나누기를 원합니다. 어려움을 당한 형제들에 대한 위로와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던 마음이 식어진 것과 가난한 자에 대한 사랑의 손길이 굳어지고, 회개와 감사의 눈물이 마르고, 수고와 봉사의 땀구멍이 막혀있고, 충성하는 피 흘림의 상흔이 보이지 않는 저희의 무기력하고 초췌한 모습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교만과 독선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은 하나 되기를 원하셔서 친히 본을 보여주셨건만 저희는 내 주장만을 앞세우며 고집하며 까다로움을 부렸음을 고백합니다. 이웃과 함께 주님의 나라를 이루기에는 심히 부족한 저희임을 고백합니다. 용서를 구하오니 이 교만한 몸을 사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몸 된 교회도 신령한 은혜가 항상 흘러넘치는 제단이 되게 하시옵소서.

 

 

메마른 땅에 베푸신 단비처럼 교회를 찾는 심령마다 주님이 내려 주시는 은혜로 말미암아 메마른 영혼들이 해갈의 기쁨을 맛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를 위하여 예비하신 목사님 위에 성령의 능력을 허락하시고 저희에게 귀한 말씀을 전하실 때에 은혜 충만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2

성경구절 : 디모데전서 2장 5절, 6절

 

은혜의 하나님!

 

저희의 죄악으로 죽었던 저희를 주님의 사랑과 순종하심으로 생명을 주시고 구속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거룩한 이날 축복을 기다리며 예배를 드리도록 인도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저희가 진실한 예배와 기도를 드리게 하시고, 오직 주님께 영광 돌리는 아름다움이 있게 하시옵소서.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는 눈을 새롭게 하소서. 생활 가운데 버려진 십자가를 다시 등에 지고 골고다의 언덕길을 계속 올라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비워진 기도의 자리도 무릎으로 메우게 하시고 주인 없는 예배 좌석도 채우도록 힘쓰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축복의 계절 성장을 더해 가는 6월에 이 민족이 지난 세월 쓰라린 아픔을 겪었던 나날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나이다. 이 민족이 이제는 더 이상 잘못된 이데올로기에 매여 평화 없는 행진을 계속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화평을 쫓아 어깨를 서로 맞대며 얼싸안고 사랑의 포옹을 깊게 할 수 있는 화목한 나라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의 지체된 저희들 모두도, 세상과 성별 된 것에만 감사하며 만족할 것이 아니라, 그들을 생명이신 주님 앞으로 건져낼 수 있는 구명자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기를 원합니다.

 

 

이 시간도 세상의 염려보다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거룩한 염려를 하고 있는 당신의 사랑하는 귀한 종들을 기억하시고, 몸을 드리는 저들의 헌신과 충성을 통해서 주님의 나라가 확장되며, 복음이 전파되고, 교회가 든든히 서가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배를 통하여 주시는 말씀이 저희들의 삶에 푯대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 니다. 아멘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3

성경구절 : 히브리서 12장 2절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예수 앞에 나와 기쁨과 즐거움으로 섬기며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끝까지 참으심으로 구속하신 은혜를 생각하며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믿음으로 인내하여 승리케 하시옵소서.

 

 

지난 일주일을 건강하게 지나게 하시고 믿음 안에서 살게 하여 주셨음을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저희로 진실한 예배와 기도를 드리게 하시고, 오직 주님께 영광 돌리는 아름다움이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강과 같은 평화로 채우시고, 저희의 드리는 예배가 단순히 습관적인 행위가 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의 영이 저희의 가슴 중심에 거하시기를 간구합니다. 의와 진리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게 되는 변화를 이루게 하여 주시옵소서.

 

 

믿음의 주시요 온전케 하시는 주님! 저희의 연약함 아시오매 도와주시옵소서. 한 주간 동안 거듭 되풀이되는 죄악 된 습관을 멀리하며 견고한 믿음 위에 서기를 원하였지만, 또다시 쉽게 넘어지고 만 저희들이었습니다. 행여 나의 삶에 창수가 나겠는가 여기면서 지금 이 순간까지도 믿음이 없는 생활을 반복해왔던 저희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든든한 믿음, 새로운 믿음의 소유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도 성부 성자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저희가 깨닫고, 진리 위에 바로 서서 승리하는 생활을 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도 이 민족이 구원을 받고 이 땅 위에 주 믿는 성도들이 넘쳐나게 하시옵소서. 어디에서든지 주님을 찬양하고 예배를 드리는 소리가 그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시대가 어려울수록 교회의 역할이 막중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어두움의 세상을 정죄하여 심판을 일삼는 교회가 되지 않게 하시며 하나님의 심판을 눈앞에 둔 소돔과 고모라를 위하여 부르짖었던 의인 아브라함과 같이 영적인 부담을 갖고 기도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에 빛이 되게 하시고 소망의 등대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드리 는 예배를 통하여 은혜의 생수의 강이 넘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저녁예배 기도문

성경구절 : 사도행전 1장 8절

 

성령을 충만케 하심으로 권능을 허락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생활 가운데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게 하시다가 이처럼 주일 저녁예배에 나와 재 충만 받게 하심을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영안이 열리게 하시고, 하늘의 보고를 여시사 성령의 충만함과 말씀의 은혜를 내려주시옵소서

저희에게 새 생명을 허락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용서의 하나님!

 

백번을 잘하다가도 한번 잘못하여, 실언하고 실수하여 실족한 저희를 용서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저희의 죄에 대해서 완전히 죽게 하시고 주의 의에 대하여 온전히 새로운 인격과 신앙을 갖춘 변화된 사람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오는 한 주간을 말씀을 붙들고 그 길을 걷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영광을 받으시고 이 예배가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예배가 저희의 일상생활의 토대가 되어 강퍅해지고 거칠어진 우리의 심령을 순화시키는 윤활유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모두를 하나님의 영으로 뜨겁게 감동시켜 주시사 말씀으로 은혜받고 새로운 각오와 결심으로 신앙의 무장을 이루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 됨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하신 주님!

 

저희도 주님의 사랑 안에서 아름다운 동역이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조화를 이루며 살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가정에도 조화를 이루며 아름다운 동역이 있게 하시고, 이 사회도 자신만을 생각하는 주장들이 무너지고 상대를 높이고 상대의 영광을 위해서 서로 봉사하는 아름다움이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함께하시고, 주님의 계시된 말씀을 저희에게 선포하실 때에 주의 능력이 나타나는 놀라운 역사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예배드리는 가운데 보혜사 성령님이 친히 운행하심을 믿사옵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수요일 저녁예배 기도문

 

사랑과 은혜의 주님!

 

주님을 찬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시간 성령을 보내셔서 주님이 기뻐 받으시는 향기로운 예배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의 은혜와 사랑으로 저희 심령이 풍성해지고 충만케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적인 걱정이나 두려움은 모두 사라지게 하시고 한나와 같이 기도에 취할 수 있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오늘도 저희들의 모습은 세상의 욕심과 생각을 그대로 가지고 나왔음을 발견합니다. 주님의 희생으로 용서받고 살아온 저희들이 다시 한번 주님께 죄를 자백하며 회개하오니, 진노를 거두시고 불쌍히 여기사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이제는 한국 교회도 복음을 수출하고 선교하는 교회가 되었지만, 북녘 땅의 내 동포는 주님께 예배를 드리고 싶어도 자유롭게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하나님의 성호를 마음껏 찬양할 수 있는 자유도 없사오니, 교회가 진정으로 내 동포 내 형제를 가슴에 끌어안고 주님께 울부짖으며 기도할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전도와 선교를 사치로 하지 않도록 하시고, 추의 십자가로 감당케 하시옵소서.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영혼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힘쓸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자신의 일보다 더욱 애쓰고 힘쓰는 손길들을 기억하시고, 저들의 몸을 드리는 봉사 위에 이 교회가 날로 든든해지고 주님의 빛을 환하게 드러내는 복된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날마다 새로운 은혜로 함께 하셔서 새로운 각오와 결심으로 신앙의 무장을 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를 기쁘게 흠양하시기를 원합니다. 성령의 불길로 태우사 거룩한 산 예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임마누엘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호세아 1장 설교문] 간음한 자에 대한 사랑(호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