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관련 알쓸잡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5월 다섯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복음의 능력 2022. 5. 22. 13:03
반응형

5월의 마지막 주일예배입니다. 5월 가정의 달을 잘 마무리하고 6월을 맞이해야 합니다. 6월 첫째 주일은 성령강림절로 우리가 주일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임하여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야 하겠습니다. 5월에 유종의 미를 거두시고 6월에 성령 충만한 은혜가 임하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사59:12 이는 우리의 허물이 주의 앞에 심히 많으며 우리의 죄가 우리를 쳐서 증언하오니 이는 우리의 허물이 우리와 함께 있음이니라 우리의 죄악을 우리가 아나이다

사59:13 우리가 여호와를 배반하고 속였으며 우리 하나님을 따르는 데서 돌이켜 포학과 패역을 말하며 거짓말을 마음에 잉태하여 낳으니

사59:14 정의가 뒤로 물리침이 되고 공의가 멀리 섰으며 성실이 거리에 엎드러지고 정직이 나타나지 못하는도다

사59:15 성실이 없어지므로 악을 떠나는 자가 탈취를 당하는도다 여호와께서 이를 살피시고 그 정의가 없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시고

사59:16 사람이 없음을 보시며 중재자가 없음을 이상히 여기셨으므로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며 자기의 공의를 스스로 의지하사

사59:17 공의를 갑옷으로 삼으시며 구원을 자기의 머리에 써서 투구로 삼으시며 보복을 속옷으로 삼으시며 열심을 입어 겉옷으로 삼으시고

사59:18 그들의 행위대로 갚으시되 그 원수에게 분노하시며 그 원수에게 보응하시며 섬들에게 보복하실 것이라

사59:19 서쪽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두려워하겠고 해 돋는 쪽에서 그의 영광을 두려워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 기운에 몰려 급히 흐르는 강물 같이 오실 것임이로다

사59:20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구속자가 시온에 임하며 야곱의 자손 가운데에서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임하리라

사59:21 여호와께서 또 이르시되 내가 그들과 세운 나의 언약이 이러하니 곧  네 위에 있는 나의 영과 네 입에 둔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원하도록 네 입에서와 네 후손의 입에서와 네 후손의 후손의 입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삼위일체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조와 구속과 계속적인 역사로 저희와 함께 하시는 주님! 이 부족한 피조물들이 드리는 예배와 찬미를 받아 주시기 원합니다. 5월 마지막 주일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오니 하나님께서 받아주옵소서. 부족한 저희들이 하나님께 나왔습니다. 겉으로는 거룩한 척하지만 속으로는 자만과 교만에 가득했던 인생입니다. 저희들이 일주일 동안 세상에서 살면서 하나님 앞에서 교만한 삶을 살았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무슨 일을 할 때 하나님께 묻지 않고 스스로 일을 처리했습니다. 그러다가 문제가 생기면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의 소리를 했습니다. 이런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시고 항상 주님께 묻고 행동하는 신앙이 되게 하옵소서.

 

이 예배가 향기 넘치는 산 제사가 되어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헌신이 되게 하시 예비하신 은혜를 넘치도록 받는 날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의 이름으로 모인 이 공동체에 크신 영광을 나타내시옵소서. 성도들이 하나님께 기도할 때 하나님은 그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옵소서.

 

생명의 주인이신 주님!

지난 한 주간을 돌이켜보건대 저희는 주님이 주신 생명의 감사함을 잊은 채 숨 쉬며 생각하고 행동하였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나이다. 나만 생각하고 육체의 일만 생각했습니다. 영적인 일에는 둔감했습니다. 하나님의 일에는 관심 없이 살았고 이 땅에 일에만 정신을 쏟으면서 살았습니다. 저희들이 하늘을 바라보고 하늘의 것을 구할 수 있는 신앙이 될 수 있도록 은혜를 부어주옵소서.

 

저희 속에는 생명의 기쁨보다 죽음의 냄새가 날로 새로워져야 할 영혼보다 시들고 죽어가고 있은 것들에 가득 차 있었습니다. 생명은 죄와 죽음과 함께 할 수 없음을 깨닫사오니 긍휼히 여기사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주님의 영원한 기운을 저희에게 허락하사 저희로 모든 죽어가는 것들로부터 결별하게 하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생명이 우리 안에 있게 하옵소서. 

 

살아계신 주님!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저희의 마음과 가정, 교회, 삶의 현장, 분단된 조국, 상한 이 세상에 오시기를 바라오니 충만히 임하시길 원합니다. 저희 마음이 괴로워 신음할 때 저희의 손을 붙잡으셔서 일으켜 주시옵소서. 지쳐 있을 때에 새 힘이 솟게 하셔서 생활의 활기를 찾게 하여 주시옵소서. 질병으로 쓰러져 있을 때 능력으로 치료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가정 속에는 주님의 따뜻하고도 감싸시는 사랑이 넘쳐나게 하시옵소서. 무거운 짐을 내려주시고 쉼을 허락하시는 주님의 자비로우신 손길을 느끼게 하여 주시옵소서. 화목과 평안이 샘솟는 가정이 되게 하여 주시옵고 교제의 즐거움 속에 서로 위하고 용납하는 형제 우애가 더욱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5월이 가정의 달이었는데 하나님께서 성도들의 가정을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회와 직장과 사업을 지켜서 잘되고 복된 5월을 보냈습니다.

 

주님의 교회는 삼위 하나님의 축복하심으로 말씀으로 강하고, 성령으로 뜨겁고, 은사로 충만한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기도를 잊은 자에게 기도의 불을 붙이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고, 소망을 잃은 자에게 소망을, 찬양을 잃은 자에게 찬양의 기쁨이 되살아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무엇보다도 마귀의 권세 아래 놓인 비참한 영혼들을 주님의 권세 아래로 옮겨 놓을 수 있는 능력의 교회가 되게 하시옵고 복된 소식을 들려주며 구원을 공포하여 주님의 역사를 강력하게 드러낼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민족의 분단의 아픔이 오래 지속되지 않도록 인도하시고, 철의 장막이 무너짐으로써 이 나라 방방 곡곡에 주님 주시는 진정한 자유와 안식이 넘쳐나게 하시옵소.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서 몸을 바쳐 충성하는 일군들을 기억하시고, 이들의 순종을 통하여 이 교회에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더욱 넘쳐나게 하시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드시고, 주님의 권세 있는 말씀이 선포될 때마다 성령의 역사가 놀랍게 나타나는 은혜 충만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죄로 물든 저희를 십자가의 보혈로 씻기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5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5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이 세상 모든 교회의 성도들의 가정이 화목해지고 하나님께 축복받는 가정이 되기를 바랍니다. 세상의 가정들이 깨지고 파탄 나는 일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혼 가정

skh123.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