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 대표 기도문] 8월 주일 낮 예배 회개 기도

안녕하세요. 오늘도 알쓸잡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오늘은 모범 대표 기도문 중에서 8월 주일 낮 예배 회개 기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회개기도

 

 

사랑이 풍성하신 아버지 하나님 추하고 연약한 죄인을 은혜의 보좌 앞으로 부르시어 8월 첫 시간부터 주님의 거룩한 존전에 설 수 있도록 인도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의 부족함과 죄인 됨을 나 자신보다 하나님께서는 더 많이 아시옵니다. 그러기에 우리들은 주님 앞에 나아오기에도 부끄럽고 참회의 기도를 올리기에는 염치없는 나약한 존재입니다.

 

 

주님께서는 미쁘셔서 죄를 자백하는 자에게 용서의 은총을 내려주시며 다시는 그 죄악 된 모습을 기억지도 않으신다고 하셨습니다. 올 한 해 동안 저지른 잘못을 주님 앞에 솔직히 자백하여 용서받고자 합니다. 하나님은 용서치 못하실 죄가 없으시므로 사유의 은혜를 내려주시고 새 힘과 소망을 허락하여 주시고 성령으로 우리를 사로잡아 주옵소서.

 

 

우리의 죄과를 아시는 주님이시여 지난해에는 빛 된 생활보다는 어두움의 생활로 시간을 보내며 게으른 삶을 살았습니다. 우리를 그리스도의 향기라 했지만 썩은 냄새를 풍기며 주님의 거룩한 영광에 먹칠을 곧잘 할 수밖에 없었던 죄인들이었습니다.

 

 

악으로 달려가는 발이 빨랐고 더럽고 저주스러운 말들을 주저 없이 하였습니다. 선한 것을 알고도 행치 않았사오며 마땅히 사랑을 베풀 자에게도 무관심으로 돌아섰습니다.

 

 

주님! 우리의 잘못을 용서하시고 올해에는 겸손한 마음으로 말씀에 순종케 하옵소서.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살아가는 신실한 주의 백성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개가 토한 것을 다시 먹는 것처럼 죄를 반복함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사지 않게 하옵시고 언제나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다시 사신 주님의 능력을 힘입어 하늘 뜻을 전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이제 후로는 주님과 나만이 아는 은밀한 죄를 하나하나 자백하오며 참회의 기도를 계속 드립니다. 우리 하나님의 사유하시는 은총을 감사하오며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니다. 아멘

 

[주일 대표 기도문] 8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