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대표 기도문] 주일 온라인 예배 대표 기도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대표 기도문 중에서 주일 온라인 예배 대표 기도문을 알아보겠습니다.

 

 

주일 온라인 예배 대표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 시간 온라인으로 예배드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각 가정에서 온라인을 통해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각 가정에 방문하셔 주셔서 예배를 흠향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교회에 나오지 못하고 가정에서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오니 주님 영광 받아 주옵소서.

 

 

우리가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면서 주일마다 교회에 나오는 것을 귀찮아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지금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오니 속히 코로나 19의 백신이 개발되어 코로나가 물러가게 해 주옵소서. 이제 성도가 함께 모여 기쁨으로 찬송하고 말씀을 들을 수 있는 날이 속히 오게 하옵소서.

 

 

우리가 주일날 예배를 드릴 때 사람을 보기 위하여 나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뵙기 위하여 나간 것입니다. 이제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면서 사람의 눈을 의식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여 나태하거나 게으르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무소 부재하셔서 어느 곳이든지 계시는 분입니다. 우리가 주일 예배를 드리면서 하나님의 눈을 의식하게 하옵소서.

 

 

이 시간 아직도 예배에 참석하지 못한 심령들이 있습니까? 그들의 마음을 주장하여 주셔서 각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게 하옵소서. 예배의 귀중함을 깨닫고 이 시간 영적인 만나를 먹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성도들이 이 시간을 사모하게 하셔서 말씀 듣는 시간을 귀하게 여기고 이 말씀을 통해서 한 주간을 살아가는데 큰 힘을 얻게 하소서.

 

 

이 시간 한국교회가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릴 때에 주님이 각 교회에 임재하셔서 영광을 받으소서. 상한 심령이 있다면 심령을 어루만져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 교회 성도들을 기억하셔서 지금 서로 얼굴을 볼 수 없지만 속히 얼굴을 대면하여 예배를 드리는 날을 사모하게 하소서.

 

 

코로나 19 때문에 고난을 겪고 있는 성도를 기억하셔서 질병에서 속히 치료하여 주소서. 어려운 가정과 위기의 가정을 심방하셔서 축복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지금은 어느 누구나 할 것 없이 힘든 시기를 살고 있습니다. 나라의 위기이며 경제, 사회, 기업, 학교, 교회, 가정에 이르기까지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이럴 때 서로 분열하는 것이 아니라 합심하여 지혜를 모아 이 어려운 상황과 환경을 이겨나가야 할 때입니다.

 

 

정치적으로는 파벌로 나뉘어 싸우지 않게 하시고 민생을 위한 정치가 되게 하옵소서. 정치인은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시고 의사들은 자신의 자리에서 병자들을 위해서 치료할 수 있도록 힘을 주옵소서. 학생은 학생의 자리에서 열심히 공부하게 하옵소서. 직장인은 각 기업에서 열심히 맡은 일에 충성하여 나라의 위기를 벗어날 수 있도록 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이 시간 은혜가 부족한 자에게 은혜를 내려주신다고 했사오니 주님의 말씀을 깨닫는 은혜를 내려주시옵소서. 부르짖는 자에게 응답하신다고 하신 주님! 우리의 소원을 놓고 기도하는 심령을 기억하시고 응답해 주소서. 우리 교회를 기억하시고 축복하셔서 세상에서 빛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해 주옵소서.

 

 

이 시간 예배를 위해서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 위에 성령의 충만한 은혜가 임하게 하옵소서. 말씀이 선포될 때 성도의 각 심령의 은혜가 넘치게 하셔서 기도한 것들이 말씀을 통해서 응답되게 하소서. 이 시간 온라인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맡겨 드리면 사랑이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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